뉴욕마감
뉴욕 증시의 주요 이슈와 마감 동향, 글로벌 경제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할 뉴욕 시장의 핵심 뉴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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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기 유가로 인해 미국 증시가 또다시 휘청거렸다.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했던 국제유가가 다시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증시를 뒤덮었다. 1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05.99포인트(1.68%) 떨어진 1만2038.77을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일대비 22.95포인트(1.69%) 내린 1335.49로 마감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54.93포인트(2.24%) 하락한 2394.01을 기록,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한때 배럴당 138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때문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금리인상을 앞당길 것이라는 관측이 작용했다. 반면 이날 발표된 베이지북은 물가상승과 더불어 경기둔화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기둔화에 대한 강조로 조기 금리인상 관측은 수그러들었지만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금리인상 가능성과 유가 하락이라는 상반된 재료 속에서 뉴욕증시가 갈지(之)자 걸음을 했다.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의장이 전날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강력히 표명, 금리인상 가능성을 높인 점이 지수에 부담이 됐다. 반면 지난주말 주가폭락을 불렀던 국제유가는 수요감소 전망과 달러 강세 반전 영향으로 전날에 이어 이날도 2.3% 하락,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누그러뜨렸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9.44포인트(0.08%) 오른 1만2289.76을 기록했다. S&P500지수는 3.32포인트(0.24%) 떨어진 1358.44를, 나스닥지수는 10.52포인트(0.43%) 빠진 2448.94으로 각각 마감했다. 존슨 일링턴 어드바이저스의 휴 존슨 회장은 "버냉키 의장의 발언은 경제가 바닥을 지났다는 의미에서는 긍정적이지만, 경기 회복기에는 물가상승이 수반되고 이에 대처하기 위한 금융긴축 정책이 뒤따른다는 점에서는 증시에 악재가 된다"고 말했다. ◇금융주
지난주 말 유가폭등과 고용불안으로 폭락했던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유가가 상당 폭 조정 받은데다 주가폭락이 과도했다는 인식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시장을 지탱했다. 맥도날드의 5월 동일 점포 매출이 7.7% 증가, 소비 위축 우려를 다소나마 덜어줬다. 그러나 유가 하락폭이 상승분에 크게 못 미쳤고 리먼브러더스의 부진한 실적으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감이 가세, 본격적인 반등탄력을 받지 못했다.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주요 인사들이 금리인상 필요성을 잇따라 강조하고 나선 것도 증시에는 약세요인이 됐다.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의 2인자로 꼽히는 티모시 가이트너 뉴욕 연방은행 총재는 이날 뉴욕 경제클럽 연설을 통해 "세계 경제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물가상승이 이뤄져 왔다"며 국제 경제 전반에 걸쳐 긴축통화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리처드 피셔 댈러스 연은 총재도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금융당국이 (긴축)정책을 펴야 한다는데 동의한다며 "언제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라고 말했다. 9일(
악재와 호재가 뒤섞이면서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유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경기관련 지표가 예상보다 나은 것으로 나타난 점은 호재가 됐다. 반면 채권 보증회사들에 대한 신용등급 하향 우려는 투자자들의 불안심리를 불러 일으켰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2.37포인트(0.10%) 하락한 1만2390.48로 마감했다. S&P500지수도 0.45포인트(0.03%) 내린 1377.20을 기록하는 약보합세였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22.66포인트(0.91%) 오른 2503.14로 장을 마쳤다. 오크트리 자산운용의 수석 매니저 로버트 파블릭은 "금융업종의 악재가 지속되고 있다"며 "금융주가 아니었다면 시장상황은 지금쯤 많이 개선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민간조사업체 ADP는 미국의 5월 고용이 4만명 증가, 3만명 감소할 것이라던 예상을 뒤집었다. 미국 1분기 노동생산성은 당초 집계된 연율 2.2%에서 2.6%로 상향 조정됐다. 미국 5월 ISM 비제조업지수도
연일 금융주에 대한 악재가 이어지며 뉴욕증시가 이틀째 하락세로 마감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100.97포인트(0.81%) 하락한 1만2402.85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11.05포인트(0.44%) 떨어진 2480.48을, S&P500 지수도 8.02포인트(0.58%) 내려선 1377.65로 장을 마쳤다. 미국 4위의 투자은행 리먼 브러더스가 유동성 경색으로 보통주를 발행해 또다시 신규 자금 조달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날에 이어 금융주가 시장 하락을 주도했다. GM의 지난달 자동차 판매가 28%나 급락하는 등 경기침체와 고유가로 인한 타격이 가시화되면서 소비관련주도 약세를 보였다. 전날 금융주 급락으로 일제히 내려앉았던 뉴욕증시는 미국의 4월 공장주문이 예상보다 좋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장 중반까지 강보합권을 유지했지만 금융 및 제조업 관련 악재들이 연달아 나오면서 반등탄력을 잃었다. ◇ 리먼 브러더스, '베어스턴스 악몽'상기 미국 4위의 투자
월가 금융회사들이 뉴욕 증시의 발목을 잡았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134.50포인트(1.06%) 하락한 1만2503.82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도 31.13포인트(1.23%) 떨어진 2491.53을 기록했다. S&P500지수는 14.71포인트(1.05%) 내려선 1385.67을 기록했다. 와코비아 그룹과 워싱턴 뮤추얼의 최고경영자가 경질되면서 금융기관들의 건전성에 대한 의구심이 다시 살아났다. S&P는 메릴린치 모간스탠리 리먼브러더스 등 금융회사에 대한 신용등급을 일제히 하향, 낙폭을 확대시켰다. 미 공급관리협회(ISM)제조업지수가 예상대로 침체를 면치 못하고 건축지출도 2개월 연속 뒷걸음치는 등 경기 지표역시 투자심리를 움츠러들게 했다. 액션 이코노믹스는 보고서에서 "(지분을 헐값에 매각한)영국 금융업체 브래드포드앤빙글리와 더불어 월가 금융기업들의 경영진 경질이 시장을 흐들었다"고 진단했다 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이 이날 아부다비에서 "신용위기가 끝나
30일 뉴욕 증시는 델의 실적 호조와 5월 핵심 개인소비지출(PCE)지수의 예상치 부합 등을 호재로 상승했다. 델이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해 기업 실적에 대한 긍정론이 형성됐고 5월 핵심 PCE지수가 예상치를 넘지 않는 상승세를 보여줌으로써 거셌던 인플레 압력이 다소 누그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7.9포인트(0.66%) 하락한 1만2638.32로 거래를 마쳐 5월 한달간 1.4% 올랐다. 전날까지 3일 연속 상승한데 대한 부담감과 5월 소비자신뢰지수 시카고 PMI지수 부진 등이 부담이 됐다. 반면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2.12포인트(0.15%) 상승한 1400.38로 마감해 한달간 1.1% 올랐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14.34포인트(0.57%) 상승한 2522.66으로 이날 거래를 마쳐 월간 상승률 4.6%를 기록했다. ◇ 델, 깜짝 실적..기술주 강세 델은 지난 1분기 사상 처음으로 해외 매출이 미국 매출을 상회했다. 1
29일 뉴욕 증시는 금융주 강세에 힘입어 사흘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52.19포인트(0.4%) 오른 1만2646.22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7.42포인트(0.5%) 상승한 1398.26으로, 나스닥지수는 21.62포인트(0.9%) 뛴 2508.32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마스터카드가 긍정적인 실적 전망이 금융주 랠리 기대를 부풀렸다. 미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이전의 0.6%에서 0.9%로 상향 수정된 것도 호재가 됐다. ◇성장률, 상향 수정 미 상무부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를 지난달의 0.6%(예비치)에서 0.9%(수정치)로 수정 제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이로써 미국은 한동안 경기 침체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미 경제조사국은 2분기 연속 GDP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경우, 이를 침체로 규정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GDP 증가율은 0.6%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 0.6%와 올해
2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유가 재반등에 따른 부담감과 숱한 금융 악재를 이기고 이틀째 상승에 성공했다. 4월 내구재 주문의 예상밖 호조 소식은 이날 뉴욕 증시를 지지해준 요인이었다. 에너지주와 상품주도 강세를 나타내며 지수를 떠받쳤다. 뉴욕 증시는 유가 하락과 4월 내구재 주문에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모간스탠리가 북해산 브렌트유가가 쉽게 배럴당 15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으면서 유가가 130달러 이상으로 급반등하자 뉴욕증시는 이내 하락세로 반전했다. 그러나 장마감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다시 매수 포지션을 취하면서 증시는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투자자들은 공방을 벌이다 내구재 주문 개선을 계기로 미국 경제가 회복될 것이라는데 무게를 뒀고, 이는 장마감을 앞두고 반등에 성공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0.36%(45.68포인트) 오른 1만2594.03을,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일대비 0.40%(5.49포인트) 상승한 1390.84를 기록했
국제유가가 2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배럴당 130달러를 이탈하는 등 의미있는 조정을 보이자 증시가 반등했다. 기업 수익성과 소비 악화를 부추기고 있는 유가 급등세가 진정되는 것을 확인하고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이날 다우지수는 68.72포인트(0.55%) 오른 1만2548.35에, S&P500지수는 9.42포인트(0.68%) 오른 1385.35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더 많이 올랐다. 36.57포인트(1.5%)나 상승한 2481.54를 기록했다. 이날 반등으로 뉴욕증시는 다시 매수권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1분기 주택 가격 하락이 역대 최대였다는 'S&P/케이스 실러주택지수'의 발표에 심각한 소비 부진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4월 신규 주택 판매가 예상보다는 증가했다는 상무부 발표로 어느 정도 상쇄됐다. ◇기술주, 소비주 반등..에너지주 하락 에너지와 상품 관련주가 하락한 반면 기술주, 소비주가
유가가 증시를 쥐락펴락 하고 있다. 국제유가가 하루만에 반등세로 돌아서면서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145.99포인트(1.16%) 떨어진 1만2479.63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8.42포인트(1.32%) 하락한 1375.93, 나스닥지수도 19.91포인트(0.81%) 내린 2444.67로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가 하루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 134달러에 바짝 다가서면서 개장 이후부터 주가가 맥을 못추고 내리막을 탔다. 장중 기존주택 재고가 사상 최대에 달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주가 하락세가 가속화됐다. 변변한 반등 시도도 없이 이날 3대 지수는 장중 최저치 수준에서 마감했다. 밀러 타박의 주식 전략가 피터 부크바르는 "(지난 두달간 지속됐던) 베어마켓 랠리는 소멸했다"고 단언했다. 그는 "이번주 기업 실적발표에서 확인했듯 경제가 이른시일내에 회복될 가능성이 없는데다 무엇보다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고 이유를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사흘만에 처음으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국제유가가 닷새만에 하락새로 돌아서고 예상보다 양호한 고용시장 지표가 발표되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됐다. 하지만 불안감이 완전히 가시지 않아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22일(현지시간)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4.43포인트(0.19%) 오른 1만2625.62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64포인트(0.26%) 상승한 1394.35를, 나스닥지수는 16.31포인트(0.67%)오른 2464.58을 각각 기록했다. 전날 장마감후 시간외 거래에서 배럴당 135.09달러까지 치솟았던 서부텍사스산 중질유는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30.81달러로 마감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17일 기준)가 전주 대비 9000건 감소한 36만5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예상치 37만3000건을 하회하는 수준이다. 최근 이틀간의 급락세에 따른 반발매수가 시장을 떠받쳤다. 그러나 고유가와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