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뉴욕 증시의 주요 이슈와 마감 동향, 글로벌 경제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할 뉴욕 시장의 핵심 뉴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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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3일만에 상승했다. 리전스 파이낸셜 등 지방 은행들의 예상 밖 실적 호조가 금융주 랠리를 이끌었다. 유가가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에너지 관련주도 강세를 보여 금융주와 에너지주의 쌍끌이 장세가 연출됐다. 지수는 존슨앤존슨의 기대를 웃도는 실적 발표와 뉴욕 제조업 경기 깜짝 호전 등으로 상승 출발했다가 장중 한때 인텔 실적 발표에 대한 경계감으로 하락 반전하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세를 회복하며 반등으로 마쳤다.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60.41포인트(0.49%) 오른 1만2362.47로 마감했고 S&P500지수는 6.11포인트(0.46%) 상승한 1334.43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10.22포인트(0.45%) 올라 2286.04에 거래를 끝냈다. ◇ 유가 또 사상 최고 국제유가가 이틀째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며 배럴당 114달러에 근접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5월 인도분 선물은 전날보
제너럴 일렉트릭(GE)의 실적악화가 증시에 찬물을 끼얹었다. 경기관련 지표들도 부진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상승작용을 일으켰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56.56포인트(2.04%) 하락한 1만2325.42를 기록했다. S&P500지수는 27.72포인트(2.04%) 하락한 1332.83으로 마감했다. 전날 상승세가 두드러졌던 나스닥지수는 61.46포인트(2.61%) 급락, 낙폭이 더 컸다. 개장전 발표된 GE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경기침체와 신용위기가 바닥을 지나고 있다는 기대가 급격히 쇠퇴했다. 제프리 컴퍼니의 아트 호간 수석 시장 전략가는 "GE의 실적은 시장전망을 벗어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실적이 둔화되고 있다'고만 말했어도 이같은 충격은 없었을 것"이라며 GE의 어닝쇼크가 투자자들의 심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4월 미시건대학교 소비자신뢰지수가 26년래 최저치를 기록하고 3월 수입물가 역시 예상보다 크
경기침체에 강한 월마트가 분위기를 살리고, 인텔 등 기술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뉴욕증시가 반등에 성공했다. 인수전이 가열되고 있는 야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나스닥지수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지난주 주간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급감한 것도 긍정적으로 해석됐다. 하지만 소매매출이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투자자들의 우려가 해소되지 않으면서 장 후반부로 가면서 상승폭이 축소됐다. 10일(현지시간)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54.72포인트(0.44%) 오른 1만2581.98을 기록했다. S&P500지수는 6.06포인트(0.45%) 상승한 1360.55로 마감했다. 특히 나스닥지수는 29.58포인트(1.27%) 상승,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 ◇ 반도체 햇살, 기술주 확산 반도체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기술주 전체로 확산됐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반도체 업종의 재고증가세가 완화되고 있다며 인텔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서미트 단다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국제유가와 부진한 기업실적으로 뉴욕증시가 이틀째 내리막을 걸었다. 9일 (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49.18포인트(0.39%) 떨어진 1만2527.26을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1.05포인트(0.81%) 내린 1354.49로 마감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 역시 전날에 비해 26.64포인트(1.13%) 하락한 2322.12로 장을 마쳤다. UPS가 실적 전망을 하향하면서 이번주 들어 본격화된 '어닝 시즌' 전망을 어둡게 했다. 국제유가는 배럴당 112달러를 넘어서며 경제 전망에 먹구름을 드리웠다. 어두운 경기전망으로 달러화도 약세 기조를 이어갔다. 애벌론 파트너스의 수석 시장 이코노미스트 피터 카딜로는 "증시는 경기 둔화와 더불어 나타나고 있는 실적 악화, 유가 상승, 달러 약세의 역풍을 맞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나 이들은 이미 알려진 악재이고, 기업실적에 긍정적인 모습이
"아직은 시간이 필요하다" 알코아 실적발표를 시작으로 이번주부터 본격화된 '어닝시즌'에 대한 우려가 투자심리를 지배했다. 경기지표도 불안감을 씻어 주기에는 부족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35.99포인트(0.29%) 하락한 1만2576.44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16.07포인트(0.68%)떨어진 2348.76, S&P500지수는 7포인트(0.51%) 0.4% 내린 1365.54로 장을 마쳤다. 뉴욕증시는 7일에도 실적 불안감 등으로 인해 혼조세로 마감했다. 전통적으로 주요 제조업체 가운데 가장 먼저 실적을 발표하는 알코아의 실적에 대한 실망감으로 1% 가까운 하락세로 출발했다. 금융주 중에서는 워싱턴 뮤추얼이 부진한 실적으로 어닝 시즌을 열었다. 반도체 회사 AMD역시 전날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 2월 미결주택 판매가 예상보다 저조하게 나타나자 투자심리가 한층 위축되기도 했다. 중국이 호주 BHP에 대한 지분 매입을 계획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며
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장 중반까지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알코아를 시작으로 개막되는 어닝시즌에 대한 불안감으로 한때 장 막판 들어 상승폭이 축소됐다. 다우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01포인트(0.02%) 오른 1만2612.43으로, S&P500지수는 2.14포인트(0.2%) 상승한 1372.54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15포인트(0.3%) 빠진 2364.83으로 장을 마감했다. 에너지주와 금융주 강세 속에 장중 한때 124포인트까지 뛰었던 다우지수는 알코아 실적 부담으로 광산주들이 하락세로 돌아선 후 급격히 상승폭을 축소했다. 나스닥지수는 장 중반 경기 둔화로 메모리칩 수요가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전해지면 하락 반전했다. ◇'자금조달 임박' 워싱턴뮤추얼, 급등 사모펀드 TPG와의 투자 협상 소식이 전해진 후 미국 최대 저축대부조합 워싱턴뮤추얼은 29% 급등했다. 워싱턴뮤추얼은 장중 한때 37%까지 폭등하기도 했다. 이는 1983
악화된 고용지표와 채권보증회사에 대한 신용등급 하향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6.61포인트(0.13%)하락한 1만2609.42를 기록했다. 반면 S&P500지수는 1.09포인트(0.08%) 오른1370.40, 나스닥 지수는 7.68포인트(0.32%) 상승한 2370.98로 각각 마감했다. 개장전 발표된 고용지표가 전문가 예상치보다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3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가 8만명 감소, 올들어 3개월간 23만2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진 것으로 집계됐다. 실업률은 5.1%로, 2년반만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완연한 '경기침체' 모습을 반영했다. 그러나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에너지 관련 주식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낙폭을 줄였다. 고용지수가 '생각보다는 덜 악화됐다'는 인식과 더불어 이달말 연준 공개시장위원회에서 추가금리인하가 단행될 것이라는 기대가 지수하락을 저지했다. 장 막
뉴욕증시가 강보합권으로 마감하며 '숨고르기'양상을 보였다. 다음날로 예정된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자세를 유지한 탓이다. 부정적인 경기 관련 지표에도 불구하고 기술주와 일부 금융주의 강세로 하루만에 소폭 상승세로 반전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20.20포인트(0.16%)상승한 1만2626.03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78포인트(0.13%) 오른 1369.31을, 나스닥지수는 1.90포인트(0.08%) 상승한 2363.30으로 장을 마쳤다. 장초반 고용지표 악화와 부정적인 실적 전망이 시장을 압박했다. 대출 연체율이 15년래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는 미국 은행연합회(ABA)의 발표도 악재로 작용하면서 장중반까지 마이너스권을 맴돌았다. 그러나 장후반들어 개별종목이 강세반전했다. 상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시장 개입이 불가피했다는 결론을 내려가고 있다는 소식도 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로 작
미국 증시가 사흘만에 하락 반전했다.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의장이 경기침체 가능성을 처음으로 언급하면서 전날 급등세로 달아올랐던 투자심리가 냉각됐다. 다우지수가 하루동안 390포인트 이상 오르는 급등세를 보인데 따른 차익매물도 지수를 끌어내렸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48.53포인트(0.38%) 떨어진 1만2605.83을 기록했다. S&P500 지수는 2.65포인트(0.19%) 내린 1367.53으로, 나스닥 지수는 1.35포인트(0.06%) 하락한 2361.40으로 각각 마감했다. 버냉키 의장은 이날 상하원 합동 경제위원회 증언에서 답변도중 "경기침체(recession)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can not be ruled out)"고 말했다. "미국 경제는 지금도 조금씩(slightly) 성장하고 있으며, 아직 경기침체를 선언할 준비는 돼 있지 않다"는 말에 방점이 실리긴 했지만, 'recession'이라는 단어를 연준 의장이 입
1분기 첫 거래일인 1일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급등했다. 신용위기가 최악의 고비를 넘겼다는 기대와 더불어 경기지표가 예상보다 호전된데 따른 안도감이 랠리를 불러왔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391.47포인트(3.19%) 급등한 1만2654.36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47.48포인트(3.59%) 오른 1370.18을, 나스닥지수도 83.65포인트(3.67%) 급상승한 2362.75로 장을 마쳤다. 190억 달러 규모의 전환우선주를 발행키로 한 리먼브라더스, 대규모 자산상각을 발표한 UBS가 투자자들에게 신용경색이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는 점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졌다. PNC자산운용의 수석 투자전략가 빌 스톤은 "(리먼 브라더스가) 자금을 조달할수 있다는 것은 시장붕괴 우려를 접어도 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수 있다"며 금융주 주도 랠리의 배경을 설명했다. 때맞춰 이날 발표된 미국 3월 ISM 제조업지수가 전달 48.3보다 소폭 오른 4
1분기 마지막날인 31일 미 증시가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경기관련 지표가 예상보다 나았던데다 금융감독체계 개편안에 대한 기대로 금융관련주가 상승한 점이 호재가 됐다. 그러나 1분기중 다우지수는 7.6% 하락, 분기 낙폭으로는 최근 5년래 최대를 기록했다. 나스닥은 분기중 14.1%, S&P는 9.9% 뒷걸음질쳤다. 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46.69포인트(0.38%) 오른 12262.89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7.48포인트(0.57%) 상승한 1322.70을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17.92포인트(0.79%) 올라선 2279.10로 장을 마쳤다. 헌팅턴 자산운용의 선임 펀드매니저 피터 소렌티노는 "금융규제의 변화는 시장의 신뢰를 회복시켜 투자자들을 시장으로 돌아오게 만든다는 점에서 시장에 호재가 된다"며 이상 반등의 배경을 설명했다. ◇'폴슨개혁안' 씨티개편 등 금융 호재 씨티그룹 주가가 2.8% 상승하는 등 금융주들이 강세를 띠면서 분기
소비관련 지표의 부진이 주말을 앞둔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움츠리게 만들었다.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 확정치가 16년래 최저치를 기록하고 미국의 2월 소비지출 증가폭이 최근 1년래 최저치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미국경제성장의 주요 동력인 소비가 살아나지 않는데 대한 우려감이 지수 발목을 잡았다. 미국의 대표적인 유통 체인점 JC페니의 실적부진이 때마침 겹쳤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86.06포인트(0.70%) 하락한 1만2216.40을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0.44포인트(0.79%) 떨어진 1315.22,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9.65포인트(0.86%)내린 2261.18로 각각 마감했다.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리먼브러더스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과 금융권 유동성 위기가 예상만큼 심각하지 않다는 관측으로 상승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소비지표에 대한 불안감이 부각되면서 지수는 탄력을 잃고 장 중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