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주
미국 증시와 글로벌 금융시장의 최신 이슈, AI·반도체 등 기술주 동향, 금리·고용지표 등 경제 변수, 주요 기업 실적과 정책 변화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심층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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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사이버 공격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며 주식시장에서 사이버 보안업체가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알파벳이 지난 8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업체 맨디언트를 인수해 구글 클라우드와 합병시키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9일 장 마감 후에는 사이버 보안업체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해 10일 주가가 12.5% 급등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지난 8일 투자 전문 매체 CNBC프로가 선정한 주가 반등이 기대되는 6개 기술주에도 포함됐다. CNBC프로가 선정한 6개 기술주는 △애널리스트 전체 투자의견 중 '매수' 의견이 75%가 넘고 △평균 목표주가가 지난 7일 종가 대비 30% 이상 높으며 △올해 EPS(주당순이익) 성장률이 10%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이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전체 투자의견 중 '매수' 추천이 77%를 차지하고 평균 목표주가는 지난 7일 종가(167.40달러) 대비 67% 높으며 올해 EPS 성장률은 50%가 넘을
전기차회사 리비안 오토모티브가 10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에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전기차업계는 최근 유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전기치가 내연기관 자동차에 대한 대안으로 각광받을 것이란 긍정적 전망과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자동차 생산원가가 크게 올라갈 것이란 우려를 동시에 받아 왔다. 이런 가운데 리비안은 지난 1일 전기차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마진 압박을 심하게 받고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따라서 리비안의 실적 발표에서 주 관심사는 원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과 이에 따른 전기차 생산 목표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리비안의 설명은 다른 전기차업체가 직면한 공급망 불안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로 여겨져 다른 전기차 주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리비안은 지난 1일 전기 SUV인 R1S의 가격을 7만달러에서 8만4500달러로, 전기 픽업트럭인 R1T의 가격을 6만7500달러에서 7민9500달러로 올린다고 밝혔다. 문제는 이미 주문 받은 R
전기차회사 루시드그룹이 9일(현지시간) 4.21% 상승하며 3일째 급등세를 이어갔다. 루시드의 이날 급등은 나스닥지수가 3.59% 급반등하며 기술주 전반이 랠리했기 때문에 이상할 것이 없다. 하지만 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미끄러졌던 7일과 8일에도 루시드는 상승했다. 루시드는 지난 4일 22.63달러에서 이날 25.26달러로 오르며 3거래일만에 11.62% 뛰어올랐다. 루시드는 지난 2월28일 장 마감 후 부품 공급망 불안 때문에 올해 자동차 생산량이 기존에 제시했던 목표치 대비 최대 40%까지 줄 수 있다고 밝혀 주가가 급락했다. 루시드의 주가가 추락하다 최근 급반등한 뚜렷한 이유는 없다. 다만 지난 1일 루시드가 올해 상반기 내에 사우디 아라비아에 공장 건설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이 뒤늦게 투심에 영향을 미친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루시드의 최대 주주는 사우디 국부펀드다. 사우디는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친환경 추세에 따라 원유 수요가 줄어들 경우에 대비한 헤지 수단으로
아마존이 20대 1로 주식 분할을 결정하면서 다우지수 편입 가능성이 높아졌다. 아마존은 9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에 20대 1로 주식을 분할하고 100억달러어치의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식 분할은 오는 5월25일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아마존의 주식 분할은 1999년 닷컴 버블 때 이후 처음이다. 1999년 주식 분할 후 아마존 주가는 22년간 4579.2% 상승했다. 아마존은 오는 5월27일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에게 오는 6월3일 한 주당 19주의 주식을 더 배분할 계획이다. 이 경우 아마존은 다우존스지수 편입 가능성이 높아진다. 다우존스는 30개 편입 종목의 가격을 단순 평균하는 방식으로 지수를 산출하기 때문에 한 주당 가격이 너무 비싼 주식은 편입하지 않는다. 비싼 주식이 지수에 과도하게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다우존스지수 위원회는 30개 편입 종목 중 가장 비싼 주식이 가장 싼 주식보다 10배 이상 비싼지 모니터링한다. 애플도 2014
알파벳이 사이버 보안회사 맨디언트(MNDT)를 54억달러(약 6조6700억달러)에 인수한다. 이에따라 사이버 보안업계에 추가적인 M&A(인수·합병) 붐이 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알파벳은 8일(현지시간) 맨디언트를 주당 23달러씩 현금으로 인수해 구글 클라우드와 합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는 현재 클라우드 시장에서 아마존 웹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에 이어 3위다. 맨디언트 인수는 알파벳이 2012년에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125억달러에 인수한 이후 2번째로 큰 규모다. 맨디언트는 지난 2월 이후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한달 사이에 45%가 급등했다. 이날 정규거래에선 2% 하락한 22.04달러로 마감했다. 알파벳은 이날 정규거래에서 0.57% 오른 뒤 맨디언트 인수 소식으로 시간외거래에서 2.43% 상승했다. 아마존은 정규거래에서 1.05% 하락했으나 시간외거래에선 2.23% 올랐고 마이크로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