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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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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최희진(37)씨가 태진아(본명 조방헌, 57)의 주장에 다시금 반박했다. 최씨는 27일 머니투데이에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어서 정신과 치료비 명목으로 줬다는 500만 원은 어머니에게 강제로 안겨준 돈 300만 원, 나에게 작사비 명목으로 준 200만 원을 말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어 "8월초 용서를 비는 문자를 보내며 책 출간하는데 덕담 한마디 적어달라고 했던 것도 지인에게 단체 문자로 보낸 것일 뿐"이라며 "사과 한 마디면 될 것을 왜 이렇게 태진아씨가 오버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최씨는 또 "1억을 요구했다는 등의 태진아씨의 말 하나하나에 대꾸할 가치를 못 느낀다. 다만 내가 이루의 도덕적인 치명적 약점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이 말까지 하고 싶지는 않으며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은 태진아의 사과다"라고 말했다. 앞서 최희진씨는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와 네이트 판에 글을 올려 "태진아가 이루와 헤어지라며 돈을 주며 폭언했다"고
국내 최대 규모의 재건축 단지인 서울 둔촌주공아파트의 시공사 선정 총회가 예정대로 내일 진행됩니다. 서울 동부지방법원은 둔촌주공 조합원 89명이 제기한 시공사선정총회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둔촌주공 시공사 선정 총회는 현대건설ㆍ대우건설ㆍ현대산업개발ㆍ롯데건설 컨소시엄과 금호산업ㆍ경남기업 컨소시엄, 한양ㆍ벽산건설 컨소시엄의 3파전으로 진행됩니다. 이에 앞서 조합원 이모 씨 등 비대위원들은 지난 19일 "삼성물산과 GS건설, 대림산업 등 주요 대형건설사들을 제외한 채 조합이 시공사 지명경쟁 입찰을 진행해 조합원들의 선택권을 제한했다"며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태진아(57)는 자신이 아들 이루와 헤어지라며 협박했다고 주장한 작사가 최희진씨(37)을 공갈협박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일본에 공연차 가있는 태진아는 27일 오후 머니투데이와의 국제전화통화에서 "최희진이 오히려 1년 동안 나와 아들을 공갈, 협박해왔다"고 반박했다. 그는 "사귄지 얼마 안돼서 1억 원을 달라고 했다. 돈을 안 내놓으면 기자회견 하겠다고 협박했다"며 "이후 최희진의 부모를 직접 만났는데 어머니와 최희진 둘 다 잘못했다고 하면서 없었던 일로 해달라고 했다"고 했다. 이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해서 오히려 정신과 치료비로 500만 원을 줬다"며 "최희진의 어머니조차 최희진을 구속시키라고 말할 정도였다. 녹음 및 반박자료를 모두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태진아는 또 "이후에도 최희진 부모가 전화로도 거듭 사과했으며 최희진 역시 8월초 용서를 비는 문자를 보내며 책을 출간하는데 덕담 한마디 적어달라고 했다"며 "지금 이런 일이 발생하니 어이가 없다"고 말했다.
가수 이루(본명 조성현)와 아버지 태진아에게 폭언과 협박을 당했다며 사과를 요구하는 글을 올린 작사가 최희진씨가 억울한 심경을 털어놨다. 여자로서 힘든 과정을 겪었다는 최씨는 "2005년 이루가 데뷔하기 전 1집 녹음실에서 처음 만났다. 가수와 작사가로 만났으며 10살 차이가 났지만 이루의 고백으로 사귀게 됐다"고 첫 만남을 설명했다. 이후 지속적인 만남을 계속했던 최씨와 이루는 2006년 발매한 2집 타이틀곡 '까만 안경'이 뜨자 잠깐 만남이 소원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2008년 5월 이루가 서울 종로구청에 대체 복무를 시작하면서 만남이 계속 됐다. 당시 오피스텔에 살았던 최씨는 "이루가 우리집에 방문하는 장면이 CCTV로 다 찍혔을 것이다. 연예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출퇴근을 했기에 시간이 만나 자주 만날 수 있었다. 압구정 등에서 데이트를 했으며 다른 연예인과도 함께 만났다"고 말했다. 이루와의 잦은 만남을 알게 된 태진아는 2008년 연말부터 최씨를 찾아와 "이루를 만나지 말
9월 중순 있을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아시아 순례 중 한국방문은 특별히 로스앤젤레스(LA) 지역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LA지역상공회의소는 현재 오는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한국에서 있을 '트레이드 미션(Trade Mission)'에 참가할 개인 및 회사를 지원받고 있다. 슈워제네거 주지사는14일부터 16일까지의 일정에 함께 할 것이라고 고지됐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슈워제네거 주지사가 직접 이끌게 되며, 한국에 캘리포니아의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관광, 무역 산업에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을 "캘리포니아의 5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제성장을 보이는 나라 중 하나"로 설명한 LA지역상공회의소는 비즈니스미팅, 투자자 파트너십 형성, 무역박람회 등을 가질 예정이라며 현지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슈워제네거 주지사는 9월14일 저녁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의 자택에서 열리는 리셉션 행사에 참
대부업체들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자금대출 시장을 넓히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들 업체는 상호저축은행중앙회에 가입됐다고 허위 광고를 하며 월 2∼3%(연 24∼36%)라는 높은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특히 일부 회사는 한국장학재단이 취급하는 저금리 대출을 취급한다는 '가짜 광고'를 하는 등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25일 금융계에 따르면 현재 상호저축은행중앙회에 들어간 제2금융권 회사는 전국 105개 저축은행뿐이다. 대부업체들이 중앙회에 소속된 회사라고 밝히고 있지만, 대부분 저축은행과 위탁업무를 맺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저축은행법 내규 위반이다. 이들 업체는 대부분 월 기준으로 금리를 적용한다. 연으로 환산하면 최고 30∼40%에 육박, 사채나 다름없을 정도다. 정부의 지원을 받는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 금리(연 5.2%) 보다 5∼8배 높은 수준이다. 금리는 학생의 신용등급과 기존 대출 여부 등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기간은 보통 최소 6개월~최장 5년으로 연체 등이 없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로 유명한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방한 계획을 밝힌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미국 정치관련 블로그 뉴스들은 슈워제네거 주지사가 예산부족에도 불구하고 9월중순 아시아를 방문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변인 애런 맥리어를 빌어 "즉시 갈 계획"이라며 "그 전에 예산을 확보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무역 목적으로 9월 9~15일에 걸쳐 중국, 일본,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앞서 이달초 AP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은 슈워제네거 주지사가 아시아를 거쳐 러시아를 방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첨단기술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나라들과 협력을 위한 것이라며, "9월 9~15일 중국, 일본, 한국을 거쳐 러시아를 가게 될 것"이라고 한 슈워제네거의 멘트를 인용했다.
< 앵커멘트 > 주식워런트증권, ELW는 당초 주가 하락에 대비하기 위한 수단으로 도입됐습니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거의 참여하지 않으면서 개인들만의 투기시장으로 전락한지 오래입니다. 개인들의 손실도 커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금융당국이 대대적인 제도 개선에 나섰습니다. 방명호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주식워런트증권, ELW의 하루 최대 거래대금은 2조5000억원. 코스닥시장보다 훨씬 큽니다. 현재 개인들은 ELW를 매수만 할 수 있을 뿐 매도는 할 수 없습니다. 옵션 가격이 비싸도 개인들은 유동성 공급자, LP인 증권사가 파는 ELW를 사야만 합니다. 특히 하나의 ELW는 독점적인 LP만이 팔 수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발행가를 높게 정하는 예가 적지 않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만기가 임박해 LP들이 물량을 받아주지 않으면 개인들은 ELW를 팔 수도 없습니다. 이렇듯 구조적으로 비싼 ELW를 살 수밖에 없는 개인 투자자. 이 결과 개인들은 ELW에서 천문학적인 손실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홈페이지에 연동된 뉴스블로그 '더 디쉬(The Dish)'는 타블로가 지난 주 MBC 스태프와 함께 스탠퍼드대학교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더 디쉬'는 지난 2009년 8월부터 운영된 블로그로, 스탠퍼드 재학생 및 관계자들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 블로그는 "힙합 그룹 에픽하이의 래퍼 '타블로'로 더 잘 알려진 대니얼 리(Daniel Lee)가 한국 서울의 방송국 MBC의 스태프들과 함께 캠퍼스를 방문했다"며 "이 방문은 리가 이 대학교를 다녔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또 "2002년 영문학 학사와 석사를 졸업한 리는 그동안 인터넷상에서 네티즌들의 표적이 돼왔다며 그가 그동안 스탠퍼드 학위에 대해 거짓말했다는 루머에 시달려왔다"고 했다. 이와 함께 "학생처의 토마스 블랙(Tom Black)과 타블로의 전 스승인 토비아스 울프(Tobias Wolff)교수의 확인에도 불구하고 루머가 계속됐다"며 자세하게
# 수도권 소재 A대학교 3학년 김일수(24, 가명)군은 2학기 등록을 앞두고 고민이다. 지난 학기에 이어 학자금 대출을 받아 등록을 해야 하는데, 그동안 이자를 꼬박 꼬박 내지 못해 연체기록이 많아서다. 대출 신청 시 연체기록 때문에 자칫 불이익이 생기는 것 아닌지 불안하다. 김 군의 고민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대출금은 졸업 후 취업해서 상환하면 되는데 이마저도 불투명하다. 일자리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기 때문. 김 군은 "학자금 대출로 학교생활은 간신히 하고 있지만 선배들처럼 나중에 졸업하고도 몇 년씩 놀게 될까봐 두렵다"고 말했다. 학자금 대출 연체자가 갈수록 늘고 있다. 대출이자를 내지 못하는 학생부터, 졸업 후 취업이 안 돼 상환을 하지 못하는 사례까지 다양하다. 실물 경기가 좋지 않은데다 청년실업이 심각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4일 금융계와 교육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학자금대출 신용유의자(대출 이자나 원금을 갚지 못하는 사람)는 2만4936명으로 집계됐다. 20
< 앵커멘트 > 금융당국이 최근 랩어카운트에 가입할 수 있는 최저 금액을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저 가입 금액은 1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김주영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해 3월 284억원에 불과했던 자문형랩 운용규모가 지난 6월말 현재 2조 2천억원으로 급증했습니다. 투자자문사에 돈을 맡기려면 1억~5억원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증권사를 통해 자문사에 돈을 맡기는 자문형랩은 최저 1000만원으로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적은 돈으로 자문형랩에 가입할 수 있게 되면서 운용규모가 크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자문형랩 가입 금액이 낮아지면 분산투자가 어려워 주가가 하락할 때 손실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자문형랩의 본래 취지인 '맞춤형 자산관리'도 어려워집니다. [녹취] 금융위원회 관계자 (음성변조) "개별적으로 충분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일정단위 규모 이상이 돼야 하거든요. 그런데 그 규모가 되지 않으면 결국 모아서 운용한단 이야기밖에
현재 3월로 묶여 있는 증권사의 결산기가 12월로 일괄 변경되거나 3월과 12월로 이원화될 전망이다. 2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지주 및 대기업 계열 증권사들은 통해 모기업과의 결산일을 맞추기 위해 금융투자협회를 통해 정부에 결산기 변경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는 자본시장법 시행규칙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 증권사뿐만 아니라 보험사(3월 결산) 저축은행(6월 결산) 등 여타 금융회사도 금융지주 및 대기업 계열사가 많아 결산기 변경이 타 금융권으로 확대될 지 주목된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증권사들이 현행 3월 결산기를 12월로 변경해 줄 것을 요청해 금융위원회에 이를 건의했다"며 “금융위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일반기업과 달리 금융회사는 결산기가 법으로 명시돼 있다. 증권사의 경우는 3월결산법인으로 자본시장법 제6조에 따라 매년 4월1일부터 다음해 3월31일까지가 회계기간이다. 금융회사의 결산기를 법으로 명시한 것은 지난 1982년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