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시공사선정총회금지 가처분 '기각'

둔촌주공 시공사선정총회금지 가처분 '기각'

조정현 MTN기자
2010.08.27 16:02

국내 최대 규모의 재건축 단지인 서울 둔촌주공아파트의 시공사 선정 총회가 예정대로 내일 진행됩니다.

서울 동부지방법원은 둔촌주공 조합원 89명이 제기한 시공사선정총회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둔촌주공 시공사 선정 총회는 현대건설ㆍ대우건설ㆍ현대산업개발ㆍ롯데건설 컨소시엄과 금호산업ㆍ경남기업 컨소시엄, 한양ㆍ벽산건설 컨소시엄의 3파전으로 진행됩니다.

이에 앞서 조합원 이모 씨 등 비대위원들은 지난 19일 "삼성물산과 GS건설, 대림산업 등 주요 대형건설사들을 제외한 채 조합이 시공사 지명경쟁 입찰을 진행해 조합원들의 선택권을 제한했다"며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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