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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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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은행권에선 처음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지급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이 이르면 다음달 전 직원에게 스마트폰 구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신한은행은 KT와 스마트폰 단체구매 형식을 두고 가격을 협상해왔습니다. 단말기 보조금을 지급하거나 일정 기간 요금을 약정하는 방식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은행권에서 전 직원에게 휴대 전화를 단체로 지급하는 것은 이례적입니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달까지 부장, 지점장급 1000여 명의 스마트폰 구입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 가운데 60%인 600명 이상이 스마트폰을 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설문조사를 해 봤더니 우리가 저가라고 내놨는데 소비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 우리가 100원 제품을 할인해서 95원에 내놨는데, 소비자들은 그 제품이 80원은 돼야 싸다고 생각하더라. 갭이 생기는 거다." 지난 2일 서울 성수동 이마트 본사 집무실에서 최근 대형마트 가격인하전쟁의 최전선에 서 있는 신세계 정용진부회장을 단독으로 만났다. 정부회장은 "소비자가 저가라고 생각하는 기준과 우리 기준이 달라서 그랬다. 그래서 우리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서 바꾸자고 했다. 소비자가 정말 체감할 수 있는 가격인하가 어느 정도인지 조사해서 그걸 제품가격에 최대한 반영해 보자고 했다." 저가전쟁이 단기간에 걸친 마케팅 차원이 아니라고 그는 선을 그었다. 앞으로도 대형마트 ‘업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저가에 양질의 제품을 소비자에 공급하는 전략을 최우선으로 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대표이사 취임후 부담감은 없나’고 묻자, 정부회장은 “왜 없겠나? 부담감이 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그는
금융감독당국과 은행권이 2곳 이상의 금융기관에 빚을 지고 있는 채무자들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소득 대비 가계부채가 빠르게 증가하고 과다채무자 대출 비중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부실채권이 급증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경기회복이 더뎌지고 금리가 상승하면 과다채무자 등 한계 차주(借主)들의 부실 위험이 커질 수 있어서다. 1일 개인신용평가회사(CB)인 한국신용정보에 따르면, 작년말 현재 은행에서 돈을 빌린 과다채무자 중 75.22%가 은행 주택담보대출 이용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과다채무자의 76.57%가 은행에서 대출을 받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과다채무자의 거의 대다수가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셈이다. 과다채무자란 미상환 대출을 3건 이상 보유한 개인을 가리킨다. 은행권에선 '다중채무자'란 개념이 통용된다. 대출 건수 대신 거래 금융기관 수를 기준으로 2곳 이상에서 빚을 진 채무자를 말한다. 은행들은 전산시스템을 통해 다중채무자에 대해 엄격한
대한전선이 23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차입금 규모를 축소하기 위해 최근 해외 계열사 지분을 잇따라 처분한 데 이어 유상증자를 통한 현금 확보를 통해 재무리스크가 대폭 축소될 전망이다. 1일 증권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2일 이사회를 열고 230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 안을 가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상증자 규모는 약 1700만주로 현재 발행주식수의 34.6%에 달한다. 이 같은 대규모 유상증자는 대한전선의 재무구조 개선과 구조조정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6월 하나은행과 재무구조개선 약정을 맺은 후 차입금 규모를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여왔다. 지난 2월 보유 중이던 세계 2위의 전선업체 이탈리아 프리즈미안 지분 9.9%를 전량 매각, 4000억원 가량을 확보했고 2대 주주로 보유 중인 노벨리스코리아 지분 17%도 약 1400억원에 지난 1월 매각했다. 강희전 대한전선 사장은 지난달 26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올해
현대차가 개발 중인 준중형신차 '베르나' 후속모델이 4월말 중국 베이징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다. 현대차가 그동안 부분 변경된 현지 전략형 신차를 중국에서 먼저 공개한 적은 있었지만 풀체인지(완전 변경) 모델을 국내보다 중국에 먼저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베르나 후속 신차의 판매도 중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해 한국 등 아시아와 유럽, 러시아 등으로 확대해나가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현대차 중국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의 리펑 부사장은 베이징임펙트 등 중국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베르나 후속신차(中개발코드명:RC, 국내는 RB)를 베이징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현대차측은 이 같은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베르나는 지난 1999년 처음으로 출시된 이후 2005년 2세대 모델이 발표됐으며 올 하반기 3세대 신형 모델이 국내에서 발표될 예정이었다. 베르나 후속모델은 기존 1600cc급 신형 GDi 감마엔진을 탑재해 14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하이브
< 앵커멘트 > 우리나라는 국제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면 달러 조달이 어려워져 곤란을 겪습니다. 현재 국내 은행이 달러를 조달 받는 방법은 은행채가 거의 유일합니다. 달러를 빌려오는 방법이 다양해지면 위기 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최환웅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트 > 은행이 돈을 빌릴 때 보유하고 있는 채권을 담보로 제공하는 '커버드 본드'를 법제화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기존 은행채는 은행의 신용으로만 돈을 조달 받는 방법입니다. 반면 커버드 본드는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주택담보부 대출채권을 담보로 제공하고 돈을 빌립니다. 돈을 빌려주는 해외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은행이 채무 상환에 어려움을 겪어도 담보로 받은 대출채권에서 채무를 우선적으로 변제받을 수 있어 은행채보다 안정적입니다. 커버드 본드는 담보가 있는 만큼 위기가 닥쳤을 때 신용만으로 돈을 빌려야 하는 은행채보다 외화를 조달하기가 유리합니다. 담보를 제공하는 만큼 금리가 낮아져 외화 조달 비용도 낮아집니다. 실제로 국
신용카드사들의 과도한 카드론 대출이 과다채무자를 양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상환 대출을 3건 이상 보유한 개인을 가리키는 과다채무자 중 상당수가 카드론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카드사들의 느슨한 대출심사로 능력에 비해 과중한 대출을 받는 사람이 많아, 부실채권을 관리하기 위해선 대출심사 정책에 손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0명중 6명이 카드론 이용=31일 개인신용평가회사(CB)인 한국신용정보(한신정)에 따르면 과다채무자들의 59.36%가 카드사의 신용대출 상품인 카드론을 이용하고 있다. 이는 비과다 채무자의 카드론 이용비율(13.96%)의 4배에 육박하는 수치다. 국내 금융기관(은행, 카드, 캐피탈, 보험, 저축은행)의 전체 개인 여신에서 과다채무자에 대한 여신 금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말 현재 사상최고치인 28.10%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과도한 카드론 대출이 이 같은 비중 상승을 부추겼다는 분석이다. 과다채무자들의 제2금융권 전체 대출상품 이용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린 개인고객 중 과다채무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최고치를 기록해 금융권에 비상이 걸렸다. 과다채무자는 '미상환 대출을 3건 이상 보유한 차주'로 상환능력 이상의 채무 부담을 지고 있는 개인이다. 이들 과다채무자의 대출 채권은 경기 상황에 따라 부실화될 가능성이 높아 은행 저축은행 등의 부실채권이 늘어날 우려도 커지고 있다. 30일 개인신용평가회사(CB)인 한국신용정보(한신정)에 따르면 국내 금융기관(은행, 카드, 캐피탈, 보험, 저축은행)의 전체 개인 여신에서 과다채무자에 대한 여신 금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말 현재 28.10%로 집계됐다. 이는 리먼 브라더스 파산으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심했던 2008년말에 기록했던 사상최고치(27.77%)를 1년만에 경신한 것이다. 과다채무 비중은 2009년 들어 금융시장이 안정을 찾으며 하락세로 돌아서 작년 6월에 27.12%로 떨어졌다가 6개월 새 0.98%포인트 급등했다. 한신정 한민희 연구원은 "이 같은 비중은 전체
삼성생명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가 31일 제출된다. 상장 문제에 정통한 금융권 관계자는 30일 "삼성차 채권단이 31일 여는 회의를 지켜봐야 하지만 내일까지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채권단과 삼성 쪽이) 이번에 (상장)하는 것이 맞다는 큰 틀에는 합의했고 세부사항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도 "양측의 협의가 잘 마무리돼 가고 있고 오늘(30일) 중으로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채권단에서도 상장 자체를 못 하게 하는 것은 득이 없는 일이 되는 만큼 극단적으로 진행돼선 안 된다는데 대체적인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상황이다. 증권신고서는 상장을 위한 공모가액과 공모주식수, 총 공모금액 등이 기재돼 있는 서류로 이 서류가 제출돼야 수요예측, 청약 등이 진행될 수 있다. 잠정 합의 내용에는 보호예수 문제에서는 채권단이 양보했고 삼성 쪽은 공모가액에서, 채권단 쪽을 배려하는 것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채권단은 30일 오
삼성생명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가 31일 제출된다. 상장 문제에 정통한 금융권 관계자는 30일 "채권단의 위임장을 삼성 쪽이 받아야 하는데 아직 받지 못했지만 이번에 하는 것이 맞다는 큰 틀에 합의는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내일 채권단회의를 한다고 하니 지켜봐야 한다. 내일까지 제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 셀런에스엔이 기업 인수ㆍ합병(M&A) 시장의 매물로 나왔다. 인수를 희망하는 쪽에선 한컴이 보유한 43.7% 지분을 최고 120억원에 인수하는 안을 제시한 상황이다. 한컴이 셀런에스엔을 인수한 지 3개월만에 매각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복수의 M&A 시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글과컴퓨터는 사업상 시너지를 기대할 게 없고 매각을 통해 현금 유동성을 높이고자 매각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컴은 지난해 12월 셀런과 티지에너지, 디프로텍 등 관계사들로부터 셀런에스엔 지분 43.7%를 119억에 인수했다. 이때 한컴은 "오피스 소프트웨어 유통 강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셀런에스엔은 국내외 60여개 영화사와 정식 콘텐츠 계약을 맺고 디지털 콘텐츠를 유통하고 있다. 한컴은 올 상반기 중 오피스 소프트웨어 차기버전 발표를 앞두고 기존 유통채널에 추가로 지역 밀착형 유통망을 보유한 셀런에스엔의 유통채널을 활용한다는 복안이었다. 그러나 셀런에스엔
앞으로 증권사는 투자자의 안정된 이익추구와 바람직한 인적자본 구축을 위해 회사 정보는 물론 애널리스트의 리포트 및 인적정보를 자율규제기관을 통해 공시해야 한다. 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는 애널리스트 전자공시 시스템을 마련, 오는 7월부터 증권사가 회사 정보 및 애널리스트의 리포트, 인적정보를 올리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협회는 지난해 자본시장연구원에 제도 개선을 위한 용역을 의뢰했으며, 최근 보고서('금융투자업의 안정적 인적자본 구축')를 전달받았다. 보고서를 살펴보면, 애널리스트 전자공시 시스템은 크게 3개 섹션으로 구분된다. 우선 증권회사 섹션의 경우 소속 애널리스트 이름과 신규작성 및 최근 1년간 공표된 리포트를 올려야 한다. 또, 소속 애널리스트의 정규직·계약직 비중, 이연성과급제 도입 여부 등 계약구조를 상세히 기재해야 한다. 애널리스트 리포트 섹션에는 리포트를 공표하기 전 협회에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며, 신규 공시되거나 과거 1년까지 소급해 등록된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