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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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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온라인게임 '서든어택'이 중국에 다시 진출한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든어택을 개발한 게임하이가 중국 최대 게임업체 중 한 곳인 샨다와 중국 수출 계약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막바지 협상이 진행 중으로, 이르면 3월말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서든어택은 국내 1인칭슈팅게임(FPS)의 대명사로 지난 2006년부터 104주동안 PC방 점유율 1위를 기록한 인기게임이다. 현재도 PC방 점유율에서 꾸준히 2위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CJ인터넷이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서든어택의 중국 진출은 그동안 초미의 관심사였다. 지난 2007년 중국 퍼블리셔인 CCP를 통해 서비스가 시작됐지만, 영세한 현지 업체의 운영 미숙으로 지난해 서비스가 종료됐기 때문이다. 게임하이는 그동안 메이저업체를 중심으로 서든어택의 서비스업체를 물색해왔다. 서든어택의 중국 서비스업체로 지목된 샨다는 중국 최대 게임업체 중 한 곳으로, 국내게임인 '미르의 전설2',
현대·기아차 노조가 금속노조와 함께 해외공장 생산비율제를 사측에 요구하기로 했다. 해외공장 생산 증가에 따른 국내 고용 불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사측은 탄력적 글로벌 경영전략에 차질이 생겨 급성장하는 해외 판매에 제동이 걸릴까 난색을 표하고 있다. 18일 금속노조와 현대·기아차 노사 등에 따르면 금속노조는 해외공장 생산비율제를 올해 자동차산업 공동 요구안으로 확정했다. 해외공장 생산비율제란 국내공장과 해외공장의 생산비율을 노사가 사전협의로 결정하는 제도다. 우선 현대차의 경우 당분간 생산비율을 지난해 수준(국내공장 51.9%, 해외공장 48.1%)으로 맞출 것을 요구할 계획이다. 이후 글로벌 전략위원회를 노사가 동수로 구성해 비율을 조정해 간다는 구상이다. 노조는 지난 수년간 해외공장 증설에 따른 생산물량 이전문제를 제기해왔으나 실제 공식 요구안으로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속노조 관계자는 "산별 중앙교섭에 현대·기아차 사측이 나오지 않지만 현대차, 기아차 등의 개별
GM대우와 결별한 대우자동차판매가 쌍용차와 손을 잡는다. 18일 대우자판 고위 관계자는 MTN과 만나 "이르면 4월 초, 쌍용차 로디우스와 체어맨, 두 개 차종을 대우자판 영업점에서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쌍용차 기존 영업소와의 이해관계를 고려해 우선 2개 차종만 판매하고 1년 후 대우자판이 쌍용차 판매를 전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GM대우 사태를 계기로 대우자판이 직접 운영하는 수입차 브랜드인 미쓰비시의 영업망을 전국적으로 대폭 확대할 것이라는 게 대우자판의 전략이다. 최근 불거진 현금 유동성 문제와 관련해 이 관계자는 "GM대우비즈니스(승용사업부문) 중단으로 현금 유동성 문제가 생긴 것은 맞다"며 "3, 4월이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우자판 매출은 자동차 부문이 80%, 건설 부문이 20%로 구성돼 있다. 최근 결별한 GM대우와 관련해 "GM대우가 내수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총판제를 도입했지만 핵심은 그것이 아니다. 내수판매가 월 9000대
한국씨티은행이 영업력 강화를 위해 오는 2013년까지 영업점 수를 80여 곳 늘리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금융권 관계자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지난 5일 전국부점장회의에서 현재 172개의 개인금융 지점과 56개의 기업금융 등 230여개인 영업점을 2013년까지 309개로 증대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영업점 수를 늘려 영업망을 확대하고 소매금융을 강화해 시중은행을 겨냥한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펼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금융지주사를 설립하는 등 외형 확대를 통한 금융지주사 경쟁 대열에 가세할 것으로 보인다. 씨티은행은 현재 금융위원회에 한국씨티금융지주 아래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그룹캐피탈, 씨티금융판매서비스 등 3개 자회사를 두고 씨티크레딧서비스신용정보를 손자회사로 두는 지주회사 설립 본인가를 신청해 놓은 상태다. 씨티은행은 지난 해 씨티그룹 최초로 개인금융과 기업금융 지점 간 업무구분을 없애기로 선언한데 이어 최근 아산, 반월, 용산, 독립문, 서교동, 중량교 등
1990년대 중반, 선풍적 인기를 끌며 팔렸던 개인연금 등 고금리 연금보험 때문에 대형 보험사들이 속앓이 하고 있다.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역마진'이 발생하며 경영에 압박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탓이다. 특히 고정금리에다 종신형이란 연금 보험의 특성상 '역마진'을 짊어지고 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향후 보험사의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생명보험사가 연7.5% 이상 고금리 상품의 역마진 때문에 쌓아놓은 준비금이 88조6416억 원에 달했다. 이는 생보사 전체 준비금(235조1001억 원)의 37.7%에 해당하는 규모다. 준비금은 생명보험사가 계약자들에게 지고 있는 부채의 합을 말하는데 고금리 상품 중에서도 금리 7.5~8.0% 상품의 준비금이 72조2876억 원(30.7%)으로 가장 많았다. 8.5~9.0% 상품 준비금도 13조6508억원(5.8%)이나 됐다. 10% 이상 상품의 준비금도 7935억 원(0.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과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기프트 카드(선불카드)' 결제를 거부하는 것과 관련 금융위원회가 '법 위반'이란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백화점이 카드사와 맺은 계약의 약관만 수정하면 결제 거부가 가능해져 실제 거부 행위를 막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17일 "기프트 카드 결제 거부는 카드사와 백화점이 맺은 가맹점 계약 약관을 위반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이는 전자금융거래법을 어긴 것으로 간주된다"고 말했다. 현재 카드사와 백화점 등 가맹점간 계약 약관을 보면 카드의 정의를 카드사가 발행하는 신용카드, 선불카드, 직불카드로 했다. 그리곤 '가맹점은 카드에 의한 거래를 이유로 판매를 거절하거나 현금을 요구하거나 현금 고객에 비해 불리한 대우를 해선 안 된다'고 규정했다. 기프트 카드 결제 거부는 이 약관 위반에 해당한다는 게 금융위의 판단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여신전문금융업법에는 결제를 거절할 수 없는 카드로 신용카드만
사회적 기업에 각종 세제지원과 판로지원, 정부 입찰 문호개방 등 중소기업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정책이 추진된다. 노동부는 17일 사회적 기업에 대해 중소기업에 제공되는 세제혜택 등을 제공받도록 중소기업기본법을 개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사회적 기업 활성화 방안을 올 상반기 중 마련해 국가고용전략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도 사회적기업의 정보를 공공구매 공급정보망(http://smpp.go.kr)에 등록, 사회적기업의 판로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지식경제부는 주관하는 각종 사업에 사회적 기업이 입찰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할 방침이다. 이 같은 조치는 취약계층에 각종 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선진국에서 1970년대부터 시작된 사회적 기업은 영국의 경우 매출액이 50조원에 달해 국내총생산(GDP)의 1%, 전체 고용의 5%를 차지할 정도로 활발하다. 프랑스와 방글라데시 합작 요구르트 회사인
코스닥시장의 '뜨거운 감자' 였던 전기차 제조업체 CT&T가 IT제조업체 CMS에 흡수돼 우회상장될 예정인 가운데 CMS와 CT&T 양쪽에 같은 사모투자회사가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CT&T가 CMS를 통해 우회 상장할 것을 사전에 알고 있던 투자회사가 내부정보를 이용해 이익을 챙긴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17일 금융감독원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튜브사모투자전문회사 제2호(튜브2호)는 전날 CMS 주식의 15.15%(1203만7053주)를 취득해 최대주주가 됐다. 튜브 2호는 지난 10일 실권주 제3자 배정 방식으로 998만4131주를 사들인데 이어 12일에는 장외매매를 통해 205만2922주를 취득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튜브 2호가 CMS 주식 취즉에 들인 비용은 88억9200여만원이다. CMS는 CT&T 합병 발표 하루 전인 15일에는 이영기 CT&T 대표와 최대주주인 튜브2호를 대상으로 19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결정한 바 있다. 튜
하이닉스반도체가 원활한 매각을 위해 전략적 투자자에게 신주를 발행할 수 있도록 정관을 변경한다. 채권단 블록세일에 이어 정관 변경까지 이뤄지면 하이닉스 인수자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돼 답보 상태의 매각작업이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이닉스는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주주 이외의 자에게 신주를 배정할 수 있는 정관 조항을 일부 변경한다. 기존 정관에는 '자금조달, 기술도입 기타 경영상 필요로 국내외 금융기관, 제휴법인 또는 외국인 투자자에게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주주 이외의 자에게 신주를 배정할 수 있었다. 하지만 변경되는 정관에서는 '전략적 투자자'에게도 신주를 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단 여섯 글자가 추가되는 것이지만 들여다 보면 의미가 있는 변경이다. 이 조항으로 하이닉스 경영권을 사고자 하는 잠재적 투자자들의 인수 부담이 크게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하이닉스의 경영권을 갖고 있는 채권단의 지분은 21.4%다. 28.
미스터피자가 전자제품 생산 자회사인 엠앤티를 조만간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미스터피자는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엠앤티 매각을 위한 실사를 거의 마치고 근 시일내에 본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엠앤티는 메모리앤테스팅의 후신으로 미스터피자의 우회상장 통로로 활용됐다. 미스터피자와 합병한 뒤 미스터피자의 자회사로 분할, 매물로 나왔다. 미스터피자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말 기준으로 자본금 21억원을 포함한 엠앤티의 자기자본은 170억원, 부채는 7억원 수준이다. 1년 내에 현금화가 가능한 유동자산이 76억원에 달한다. 우량 자산에 비해 실적이 뒷받침 되지 못해 미스터피자와 합병 전인 2008년 111억원 매출과 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면서도 9억원 적자를 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매출 21억원에 영업손실 11억원, 순손실 24억원을 기록했다. 미스터피자는 자산규모를 따져 수십억원대에 매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엠앤티 매각이 성공하면 자회사 적자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중저가 시장을 겨냥해 선보였던 신생 아웃도어 브랜드 '네이처 시티'를 1년 반 만에 접는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지난 2008년 추동(F/W) 시즌에 첫선을 보인 네이처 시티는 올해 춘하(S/S) 시즌부터 생산이 중단됐으며 현재 재고 정리와 함께 매장 철수 작업이 진행중이다. 20~30대 젊은 층을 겨냥한 네이처 시티는 코오롱스포츠에 비해 20~30% 저렴하며 가두점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판매돼왔다. 중장년층의 등산복 시장에서 10대의 캐주얼 재킷까지 폭넓은 시장을 공략해온 노스페이스와 경쟁을 벌였으나 여의치 않았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젊은 아웃도어를 표방하며 중저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테스트로 네이처 시티를 선보였다"며 "생각보다 수요가 크지 않아 생산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현재 무교동 직영점 등 네이처 시티 매장에서는 지난해 재고 물량을 판매하고 있다. 네이처 시티 매장은 홈플러스 매장과 가두점 등 총 23개를 운영하다 최근 1
올 하반기부터는 신규 주식형펀드뿐만 아니라 기존 주식형펀드의 판매보수도 1% 이내로 낮아진다. 감독당국은 이르면 이번주 인하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14일 감독당국 및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은행, 증권등 주요 펀드 판매사들은 지난주 임원 및 실무자급 회의를 잇따라 개최하고 '기존 주식형펀드의 판매보수 인하방안'을 최종 조율했다. 감독당국은 기존 주식형펀드의 판매보수도 신규 펀드와 동일하게 1% 이내로 내린다는 방침을 전달했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해 12월 자본시장법시행령을 개정, 신규 펀드의 판매보수 상한선을 5%에서 1% 이내로, 판매수수료는 5%에서 2% 이내로 각각 내린 바 있다. 회의에 참석한 한 고위관계자는 "신규 펀드와 마찬가지로 기존 주식형펀드의 판매보수도 1% 이내로 낮추는 것이 감독당국의 기본 방침"이라며 "판매수수료의 경우 기존 주식형펀드 대부분 2% 이내이기 때문에 논의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인하방식은 체감식(CDSC, 이연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