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31 건
일본 소프트뱅크 계열 투자회사인 SBI홀딩스가 보유중인 교보생명 지분전량을 미국계 사모펀드인 코세어캐피탈에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금융계에 따르면 일본 소프트뱅크 계열 투자회사인 SBI홀딩스는 지난달 28일 코세어캐피탈과 지분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SBI홀딩스는 보유중인 지분 92만4975주(4.51%) 전량을 주당 18만5000원인 1711억원(213억엔)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세어캐피탈은 지난 93년 설립된 사모펀드로 지난달 교보생명 유상증자 실권주 108만2791주를 배정받아 지분 5.28%를 확보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 지분인수와 실권주를 감안하면 보유지분이 200만7766주(9.79%)로 올라갈 전망이다.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 일가로부터 올 2월 지분을 매입한 SBI홀딩스는 중장기 투자에 나설 것으로 관측됐지만, 최근 교보생명이 추진한 3700억원의 유상증자 등에 불참하며 지분매각 가능성이 점쳐졌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 교보생명 지분매각에서 SB
정부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남북정상회담에서 함경남도 원산에 갑판 등 선박의 몸통 부분을 만드는 '블록조선소' 건설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핵문제 해결이 선행돼야 하지만, 6자 회담이 타결되는 등 우호적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성사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는 전망이다. 정부 관계자는 1일 "원산에 블록조선소를 건설하는 방안이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수 있다"며 "남북 경협 차원 뿐 아니라 조선업에서 중국의 추격을 따돌릴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소들은 현재 선박의 머리와 꼬리 부분만을 자체 제작하고 있다. 부지난과 인건비 부담, 국내 선박블록 제조사들의 조선소 전환 등으로 중국에 공장을 지어 블록을 조달하고 있다. 그러나 언어장벽과 기술유출 우려 등 중국 블록공장 건립에 대한 비판론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국가적으로 조선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는 중국 현지에 공장을 세우는 것 자체가 세계 2위 조선강국으로 급부상한 중국
이르면 내년부터 일반 투자자들도 펀드나 신디케이트(조합) 방식으로 경매를 통해 경주마에 투자를 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현재는 한국마사회가 선발하는 마주만 경주마 경매에 참여하고 경주마를 소유할 수 있다. 마사회 관계자는 30일 "재산이나 경제 여건 등 엄격한 실사를 통해 선발하는 마주 자격기준을 완화할 예정"이라며 "이 경우 펀드와 같은 형식으로 투자자들이 경주마에 투자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아직 경마산업 초기 단계로 450여명의 마주가 경마산업을 독점하고 있다. 마사회는 기존 마주들과의 협의를 거쳐 마사회 내부 규정을 개정해 조합마주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 경우 경마장에서 마주가 소유한 말에 돈을 걸었던 일반인들도 말을 소유할 수 있게 된다. 마사회는 도입초기에 조합을 전체 마주 가운데 10% 정도로 제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초기에는 최대 40여개 정도의 조합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조합마주도 기존 마주들과 같이 분기별로 열리는 경주마 경매에서 마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국형' 헤지펀드를 선보인다. 국내에선 법적으로 헤지펀드 설립이 불가능하지만, 이 펀드는 헤지펀드가 구사하는 대부분의 차익거래 전략을 사용해 연 8%대 절대수익을 얻도록 설계된 사실상 국내 첫 헤지펀드다. 30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연 8%대(양도성예금증서 금리+알파) 수익을 추구하는 '미래에셋 챌린저알파펀드'를 10월초에 내놓을 계획이다. 이 펀드는 주식 현물과 선물의 차익거래 뿐 아니라 개별 종목간 가격 차이를 이용한 '롱숏(Long-Short)'매매, 공개매수 등 기업간 이슈에 배팅하는 이벤트-드리븐 전략 등 헤지펀드의 차익거래 전략 대부분을 사용한다. 현·선물 차익거래는 주식 선물이 고평가 됐을 경우 상대적으로 비싼 선물을 팔고 현물을 산 뒤 가격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반대매매(선물매수+현물매도)를 통해 가격차이 만큼 이익을 얻는다. 이벤트-드리븐 전략은 인수합병(M&A)을 앞둔 종목간 가격 괴
대주그룹과 칸서스파트너스의 대한화재 매매 협상이 무산됐다. 대주그룹은 칸서스를 제외한 4곳으로부터 투자의향서(LOI)를 접수 받아 실사 절차를 밟고 있으며 10월중 구속력 있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칸서스파트너스는 대주그룹측과 협의된 계약 예정시한을 지키지 못한 채 우선협상 지위를 2주간 추가 연장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대주측은 다른 후보들과의 신뢰를 깨면서까지 칸서스측의 단독 협상 지위를 연장해줄 수 없다고 통지, 양측간의 협상은 결렬됐다. 칸서스측이 협상시한을 지키지 못한 것은 표면적으로 절차상의 시간부족을 들고 있지만 속내는 투자자(LP) 모집에 실패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매각대금이나 절차상의 이견으로 협상이 깨진 것은 아니다"며 "칸서스측이 당초 제출한 자금계획서와는 달리 기일까지 투자자를 모으지 못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칸서스가 인수후보 가운데 가장 먼저 LOI를 제출해 우
앞으로 껍데기뿐인 비상장회사의 주식가치를 지나치게 부풀려 인수하는 이른바 ‘뻥튀기 인수’가 사실상 금지된다. 이에 따라 대표이사나 최대주주가 비상장회사 인수를 통해 회사 자금을 빼돌리는 횡령이나 배임이 원천적으로 차단된다. 또한 비상장회사의 주식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지 않는 회계법인이나 신용평가회사에 제재조치가 내려진다. 주주들이 외부평가기관의 잘못된 평가로 손해를 입었을 경우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도 마련된다. 30일 금융감독원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비상장주식 외부평가’ 가이드라인을 마련,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뻥튀기 인수 금지와 외부평가기관에 대한 감시 강화로 요약된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우선 상장사가 인수합병(M&A)과 주식교환, 분할합병, 자산양수도 등으로 비상장회사의 주식을 인수할 경우 비상장사의 최근 2년간 재무현황을 반드시 기재,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신고서에는 비상장회사의 법인세, 부가가치세 납부현황
이르면 올 연말께 가계의 신용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가계신용지표'가 첫 선을 보인다. 가계신용지표에는 소득계층별 가계의 총부채 규모와 금융자산 현황, 소득 등 가계채무상환 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내용이 총망라된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27일 "가계의 신용상태를 파악하는 수단으로 주로 연체율이 이용되지만 사후지표라는 한계가 있다"며 "가계의 부채규모와 금융자산, 소득 등을 직접 조사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표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우선 9월부터 1000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에 착수, 올 연말까지 분석결과를 내놓을 계획이다. 가계의 신용상태를 보여주는 지표가 공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내년부터는 설문 표본수를 4000~5000가구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이번 지표는 가계의 부채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며 "소득계층별로 이를 세분화하고 상환능력이 취약한 중하위 계층을 중심으로 살펴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지표가 개발되면 금융회사들은
기업은행이 일부 정규직을 비정규직으로 전환했다. 비정규직보호법 시행 이후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는 게 일반적인 수순인데 그 반대로 간 것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지난 10일 단순 사무직, 청원경찰, 운전사 등 152명의 별정직 중 117명을 명예퇴직시켰다. 이들은 명퇴 후 곧바로 비정규직으로 다시 고용됐다. 결국 정규직이 비정규직으로 바뀐 셈이다. 나머지 35명은 종전 정규직 신분으로 영업점에 재배치될 예정이다. 기업은행이 이처럼 복잡한 절차를 거친 표면적인 이유는 '업무순환 및 영업기회 제공'. 물론 35명의 별정직에 국한된 얘기다. 이들은 다음달부터 6개월 동안 교육을 받고 일선 영업점으로 가게 된다. 정규직을 비정규직화한 배경은 따로 있다. 기업은행은 해마다 '고비용·저효율' 구조로 인해 감사원의 지적을 받았다. 청원경찰의 고액 연봉이 거론되면서 '신이 내린 직장'이라는 비판도 나왔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적인 은행 업무와 무관한 별정직을 비정규직으로 전환한
대우증권의 주식 위탁매매 수수료 파격 인하로 한동안 잠잠했던 증권업계의 위탁수수료 인하경쟁이 다시 점화될 전망이다. 특히 위탁매매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의 파격적인 인하라는 점에서 업계에서는 무리한 수수료 경쟁이 촉발돼 다시한번 수익기반의 뿌리가 흔들리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증권사 수수료 인하 검토=지난해 한국증권이 '뱅키스'를 도입, 온라인 위탁매매 수수료를 파격적으로 낮춘데 이어 최근 대우증권이 유사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대우증권은 자사가 제휴를 맺은 은행에서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 대해 온라인 위탁매매시 0.024%의 수수료를 적용할 방침이다. 대우증권이 파격적인 수수료 인하를 준비하자 경쟁사들도 잇따라 수수료 인하를 검토 중에 있다. 한국증권과 달리 위탁시장에서 가장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대우증권이 수수료를 인하하고 나섬에 따라 적잖은 타격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투자증권, 동양종금증권, 삼성증권 등이 온라인수수료 인하를 검토 중에 있으며
주식 위탁거래 시장점유율 1위 증권사인 대우증권이 온라인 위탁매매수수료를 업계 최저수준으로 크게 낮춰 파장이 예상된다.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우증권은 자사와 제휴를 맺은 은행에서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에 한해 온라인 주식매매때 0.024%의 수수료를 10월초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의 0.029%, 온라인증권사인 키움증권의 0.025% 보다 낮은 수준이며, 이트레이드증권의 0.024%와 동일한 수준이다. 현재 오프라인 증권사 가운데선 한국증권이 지난해 '뱅키스'를 통해 은행 연계계좌 고객들에 한해 온라인 매매시 0.024%의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한국증권의 뱅키스와 유사한 서비스를 개발 중에 있으며, 수수료 또한 동일한 수준을 적용할 계획"이라며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대우증권의 이번 온라인 위탁매매 수수료 인하는 파격적이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현재 대우증권은 온라인 주식매매 기준으로 100만원미만의 고
국내 자본, 국내 기술이 처음으로 지구 온난화 수혜 산업으로 꼽히는 탄소저감사업 해외시장에 진출했다. 이 사업의 수익은 연간 400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지속가능투자전문사 ㈜에코프론티어는 21일 "중국 산동성 제남시의 프레온가스제조회사인 ㈜차이나플루오로테크놀로지(CFT)에서 국내 첫 해외CDM(청정개발체제) 설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명 폴라프로젝트(Polar Project)라고 불리는 이 사업에는 국내기업 중 에코프론티어와 ㈜울산화학, 영국의 클라이밋체인지캐피탈(CCC)이 공동투자했다. CCC는 세계 최대 탄소펀드운용사다. 시공은 국내사인 ㈜테크윈이 맡았다. 이 사업은 에어콘 만들 때 나오는 온실가스를 소각해 탄소배출권(CERs)을 얻는다. 중국 CFT 사업장에서 에어콘 냉매인 HCFC22 생산시 발생하는 온실가스인 수소불화탄소(HFC23)를 소각시키는 것이다. HFC23의 지구온난화지수는 1만1700으로, 이산화탄소보다 1만1700배 높다. 이에 따라 폴라프
태풍 '나리'로 인해 침수되거나 파손된 제주지역 차량의 70% 가량이 자동차보험 중 자기차량담보에 가입하지 않아 보험보상을 받기 힘든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각 손보사가 사고를 접수한 결과 제주지역은 이번 태풍으로 1600여대의 차량이 침수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이로 인한 손해액은 75억원으로 추정된다. 태풍으로 인해 차량이 침수되거나 파손된 경우 보험금을 받기 위해서는 자동차보험 중 자기차량(자차)담보에 가입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제주지역의 경우 다른 지역에 비해 자동차보험 중 자차담보 가입률이 매우 낮다. 8월말 현재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모든 차량의 평균 자차담보 가입률은 52.3%로 절반을 넘어서고 있지만, 제주지역은 35.3%로 평균을 훨씬 밑돌고 있다. 최근 2년간 자차가입률을 비교해봐도 비슷하다. 2005년에는 전체 가입자의 평균 자차가입률은 52.7%, 2006년에는 52.8%를 기록했으나 제주지역은 2005년 36.1%,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