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34 건
용산 대통령실 리모델링 공사에 시공 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영세 업체와 수의계약을 했다는 의혹이 확산하는 가운데, 논란이 된 다누림건설의 '간유리공사'만 대통령비서실이 발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탄창 설치를 비롯한 대통령 집무실 내부 공사와 참모진 사무실 공사 등은 대부분 경호처와 수의계약을 했는데 유독 이 공사만 비서실이 직접 업체를 고른 것이다. ━리모델링 공사 대부분 경호처가 수의계약…비서실 공사 수의계약은 다누림건설 '단 1건'━10일 머니투데이가 용산 대통령실 이전이 본격화 된 올해 4월 말 이후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재된 대통령비서실과 경호처 발주 공사를 전수 분석한 결과 이 같은 내용이 확인됐다. 현재까지 대통령실 리모델링을 위한 사무실 이전, 내부 수리, 건물 신축 등과 관련해 총 140여 건의 계약이 체결됐다. 이 중 비서실은 11건, 나머지 약 130건은 경호처가 계약 당사자로 등록됐다. 비서실이 외부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한 11건 중 다누림건설이 수주한 '청사내 사
대통령비서실이 윤석열 대통령이 근무할 용산 집무실의 리모델링 공사 일부(간유리 시공)를 경기도 포천 소재 설립 6개월 된 영세업체에 맡겨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창호공사는 공사 경험과 기술력이 입증된 상장사와 계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 소규모 건축 공사도 관련 업력과 일정 시공능력을 갖춘 업체를 선정했다. '공사가 급하게 이뤄지는 과정에서 시간이 되는 업체(다누림건설)를 알음알음 찾았다'는 대통령실의 설명과 배치되는 대목이다. ━창호공사, 업력 60년 상장사와 계약…사무실·상황실 건축 공사도 실적 보유한 업체 선정━9일 머니투데이가 용산 대통령실 이전이 본격화 된 올해 4월 말 이후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재된 대통령비서실과 경호처 발주 공사를 전수 분석한 결과 지금까지 사무실 이전, 내부 수리, 건물 신축 등과 관련해 총 140여 건의 계약이 체결됐다. 창문 틀을 짜고 유리를 끼는 창호공사는 7건, 약 59억원 규모의 수의계약이 체결됐는데 모두 '국영지앤엠'이 맡았다. 이 업체는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이 현재 서울 강남에서 시행 중인 아이오닉5 레벨4 자율주행 로보택시인 '로보라이드' 실증사업 구간을 신사·압구정 지역 쪽에도 확대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를 시작으로 타 플랫폼 차량에도 자율주행차 모델을 출시할 방침이다. 공 사장은 이날 오전 11시쯤 서울 강남구에서 머니투데이 기자와 만나 "아이오닉5 로보라이드 대수는 점차 늘려나가 일반 고객들도 (많이) 타보실 수 있게 할 예정"이라며 "현재는 서울 강남구 삼성역~강남역 구간을 실증 주행 구간으로 정했지만 차후엔 압구정동, 신사역 쪽으로도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이오닉5 이외의 자율주행차량 모델도 내놓는다. 공 사장은 "우선은 아이오닉5 기반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차후 다른 모델에 확대 적용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복잡한 강남의 실제상황에서 (실증사업을) 시작한 게 의미가 크다"며 "데이터 수집을 잘해서 계속 기술을 발전시키고 (타 차종에) 확대 적
PEF(사모펀드) 운용사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스카이레이크)가 솔루스첨단소재(옛 두산솔루스)의 바이오 자회사 솔루스바이오텍 매각작업에 착수했다. 매각금액은 5000억원 수준이다. 9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스카이레이크는 솔루스바이오텍 매각을 올해 하반기 중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케미칼과 외국계 원매자 몇곳이 제한적 경쟁입찰에 나선다. 솔루스바이오텍은 솔루스첨단소재의 100% 자회사다. 진대제 회장(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끄는 스카이레이크는 2020년 12월 경영참여형펀드 SPC '스카이레이크 롱텀 스트래티직 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솔루스첨단소재를 (주)두산으로부터 인수했다. 당시 인수가격은 7000억원이었다. 스카이레이크가 보유한 솔루스첨단소재 지분율은 41.06%다. 스카이레이크 입장에선 7000억원을 투자한 회사의 일부인 비주력 사업부문을 3000억원에 매각, 부분 엑시트(투자회수) 성공을 앞둔 셈이다. 앞서 솔루스첨단소재는 2019년 (주)두산의 OLED, 동박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직전 창업한 회사가 정부의 예산 지원을 받아 연구개발(R&D)을 진행했지만 '불필요한 개발'이라는 평가와 함께 상용화에는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권 대표가 2015년 9월 창업한 스타트업 애니파이는 이듬해인 2016년 4월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지원사업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R&D에 5억원, 사업화·해외진출에 2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당시 애니파이는 모바일 기기들을 연결해 와이파이 도달범위를 확장시키는 'P2P 와이파이' 기술 개발을 제안했고, 액셀러레이터 인포뱅크의 추천을 받아 예산도 지원받았다. 문제는 애니파이가 국고를 지원받아 개발한 기술이 수요가 없으며 사용할 수 없는 기술이었다는 점이다. 머니투데이가 국회를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중기부 팁스 평가위원 5인은 지원 종료 후 진행한 애니파이의 R&D 과제와 사업화에 대해 전원 '실패' 판정을 내리고 귀책사유가 기업과 대표에게 있다고 평가했다. 한
통계청이 외식(배달 포함) 물가 가운데 배달비가 차지하는 부분을 사상 처음으로 따로 조사해 '배달 비용'(배달비)이 전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통계에 반영한다. 최대 5000원 이상에 달하는 배달비가 최근 외식물가 상승분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재 통계에는 음식 가격과 배달비가 뒤섞여 있어 배달비의 물가 영향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워서다. 8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통계청은 음식 주문 배달비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통계에 반영하기 위해 소비자물가 가운데 외식물가 조사방식을 일부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매달 1회 수행하는 외식 등 서비스 분야 물가 조사 때 배달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 문항에 배달비, '매장 내(홀) 매출', '배달 매출' 관련 항목을 추가하는 방안이 유력시된다. 통계청 관계자는 "이러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배달비가 외식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나타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계청이 물가 조사 방식의 개
올해 4월까지 실시된 보험사들의 백내장수술 의료자문 건수가 지난 한해 실시된 전체 건수보다 2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자문은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 심사나 손해사정 업무에 참고하기 위해 의료기관에 소속된 전문의 등에게 의학적 소견을 구하는 행위다. 최근 보험사들의 백내장수술 관련 실손의료보험(이하 실손보험)금 지급 심사가 까다로워졌다는 불만이 급증한 이유이기도 하다. 8일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보험사들이 실시한 안과 의료자문 건수는 4312건으로 집계됐다. 대부분이 백내장수술 관련이다. 지난해 연간 시행된 안과 의료자문 건수는 1970건이었다. 4개월만에 지난해 전체 건수의 2배를 넘겼다. 올해 4월까지의 손해보험사 백내장수술 의료자문이 3380건으로 지난해 전체 1804건 대비 약 2배 늘었다. 생명보험사의 경우 올해 4월까지 건수는 932건으로 지난해 166건과 비교해 약 6배 가량 증가했다. 금융당국은
최대 수조원대 재건축 사업의 발목을 잡는 조합 비리에 대해 공무원이 직접 수사할 수 있도록 부동산 특별사법경찰제도(특사경) 도입이 검토 대상에 올랐다. 부동산 관련 불법행위 수사 권한을 갖고 있는 특사경은 현재 불법청약, 불법전매, 집값담합 등 부동산시장 교란 행위만 가능하며 재건축 사업은 빠져 있다. 새 정부가 민간 재건축 활성화를 추진하는 만큼 조합 비리가 주택공급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관리·감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시, 부동산 특사경 업무 재건축 조합비리까지 확대 추진..현재는 부정청약·불법전매·집값담합만 수사권 부여돼━ 8일 서울시와 정부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민간 재건축 규제 완화를 통한 주택공급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재건축 조합 비리를 감시하고 견제할 수 있는 특사경 제도 신설을 검토 중이다. 서울시는 지난해에도 법무부와 국토교통부 등에 재건축 조합비리 수사를 위한 권한 확대가 필요하다고 건의 한 바 있다. 새 정부가 재건축 활성화에 '시동
최근 보험사의 RBC(지급여력) 비율이 하락하자 주요 은행이 일부 방카슈랑스 판매를 중단했다.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선제적인 조치다. 보험업계는 RBC 비율 하락이 개별 회사의 문제가 아닌 만큼 은행의 조치가 아쉽다는 반응이다. 금융당국은 조만간 보험사의 RBC 비율을 높일 수 있는 제도 개선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은 올해 1분기 기준 RBC 비율이 150% 미만으로 떨어진 보험사의 일부 방카슈랑스에 대해 판매를 중단했거나 중단을 고려 중이다. 방카슈랑스는 은행 창구에서 판매하는 보험 상품을 의미한다. RBC 비율은 고객이 일시에 보험금 지급 요청을 했을 때 보험사가 이를 지급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로 금융당국은 150% 이상을 유지하도록 권고한다. 하지만 올해 들어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보험사가 보유하고 있는 채권 가격이 하락하면서 RBC 비율이 150% 이하로 떨어진 보험사가 속출했다. 지난 1분기
윤석열 대통령이 근무할 집무실 리모델링 공사를 기술자가 2명 뿐인 중소업체가 맡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업체는 지난해 말 설립한 신생 업체로 별다른 수주 실적이 없는데, 높은 시공 품질이 요구되는 대통령실 관련 공사를 맡기는 게 적절하냐는 지적이 나온다. 8일 머니투데이가 조달청 나라장터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대통령비서실은 지난 7일 공사비 6억8208만원 규모 '청사내 사무공간 환경개선'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을 맺은 업체는 경기도 포천시 소재 '다누림건설(대표 김승예)'이다. 대통령비서실이 직접 업체를 지정한 '수의계약' 형태였다. 이 계약은 조달청이 관여하지 않아 나라장터 내에서 일반적인 검색 방식으로는 확인이 쉽지 않다. 조달청 관계자는 "해당 계약은 대통령비서실이 직접 업체를 지정해 수의계약을 맺고 디브레인(디지털 국가예산 시스템)에 계약정보를 올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리모델링 공사를 특정업체를 지정해 맡기는 것은 위법은 아니다. 국가계약법 시행령에 따르면 △
현대자동차가 캐스퍼·아반떼·포터EV의 스마트키를 이달부터 한 개만 지급하기로 했다. 반도체난으로 스마트키가 없어 차량 출고가 밀리자 내놓은 대책이다. 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부터 출고되는 캐스퍼·아반떼·포터EV에 대해 스마트키 1개만 지급하기로 했다. 당초 스마트키 2개를 제공했지만 이를 1개로 줄이고 기계식 키 1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현대차가 지급 스마트키를 1개로 줄인 것은 스마트키에 사용되는 반도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차량용 반도체난이 올해 하반기부터 해소된다는 장밋빛 전망이 그동안 꾸준히 제기됐지만 아직까지는 완성차업계가 그 여파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곳곳에서 반도체 품귀 현상이 올해 들어 좀 완화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지만 현장에서 느끼기에는 기존과 차이가 없다"며 "오늘은 있었던 부품이 내일은 부족해 허덕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국내에서는 이미 쌍용자동차와 BMW 등이 차량 구매시 스마트키를 1개만
앞으로 5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는 6개월마다 상장 코인의 '위험성 평가'를 실시한다. 상장 지속 여부를 주기적으로 평가한다는 의미다. 또 거래소별로 제각각인 코인 상장 심사 기준을 통일한 '위험성 심사 모범규준', 상장 폐지 기준을 담은 '컨틴전시 플랜' 등을 만들어 시행한다. 아울러 5대 거래소가 '시장감시협의체(가칭)'를 구성해 급등락 코인을 모니터링하는 등 투자자 보호를 강화한다. 7일 정부·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와 가상자산특별위원회는 오는 13일 제2차 가상자산 당정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5대 가상자산사업자 공동협의체 개선방안'(가칭)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1차 당정 간담회 때와 마찬가지로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 금융감독원 인사들과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대표가 참석한다. 지난 3일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제2의 루나사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을 위해 이석우 업비트 대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