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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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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25·라이프치히)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입성한다. 유럽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황희찬의 울버햄튼 원더러스 이적이 확정적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곧 잉글랜드로 이동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적은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독일에 머무르고 있는 황희찬은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29일쯤 잉글랜드로 이동할 예정이다.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 황희찬은 2021~2022시즌을 울버햄튼 소속으로 EPL 무대를 누비게 된다. 당초 황희찬은 라이프치히 잔류에 무게를 두고 새 시즌을 준비해왔다. 지난 시즌엔 감독의 이해할 수 없는 결정으로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에서 사제의 연을 맺었던 제시 마치 감독이 부임하면서 라이프치히에 남아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었다. 그러나 지난 시즌부터 꾸준하게 이어져 온 울버햄튼의 '강력한 러브콜'에 결국 황희찬의 마음이 흔들렸
강희석 이마트 대표가 인수가 확정된 이베이코리아 임직원들에게 이베이 인수에 대한 기대와 온-오프라인 통합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이베이코리아의 전직원 정례 온라인 회의에서다. 27일 e커머스 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진행된 이베이코리아의 올핸즈미팅에서 강희석 이마트 대표가 등장해 이베이 임직원들에게 신세계그룹의 식구가 된 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강 대표는 "e커머스 시장에 대한 기대가 크며 이마트와 이베이코리아의 두 조직이 만들어갈 미래가 밝다"고 말했다. 또 "완성형 온-오프라인 커머스 에코시스템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물류시스템 등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베이코리아 인수 이후 이마트 등 신세계그룹과 시너지 확대 계획에 대해서는 상품력, 매입역량, 물류인프라 경쟁력, 온오프라인 로열티 멤버십 등 핵심 비즈니스 강화 등을 꼽았고 이를 통해 온-오프 완성형 에코시스템 구축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인수 이후 임직원들에게 인사와 소통하는 차원으로 참
LG전자와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등 LG그룹 주요 계열사의 2차전지 납품업체인 신성델타테크의 사장을 비롯 주요 임원진이 최근 'GM(제네럴모터스) 리콜' 악재가 터져 회사 주가가 폭락하기 직전 보유주식을 대거 처분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구본상 신성델타테크 사장은 지난 17일 회사 주식 5만주를 장내매도했다. 처분단가는 2만1045원으로 지난 26일 종가(1만6500원) 대비 4545원(27.5%) 높은 가격이다. GM이 쉐보레 볼트 EV 화재 위험에 따른 리콜 확대 결정 소식을 공식 발표한 게 21일. 구 사장은 소식이 국내에 알려지기 나흘 전 보유주식을 매도한 것이다. 신성델타테크는 사실상 GM전기차 배터리 납품업체다. GM 전기차 볼트에는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가 탑재된다. GM은 볼트EV 전 모델 7만3000대 리콜을 발표하면서 LG에 리콜 비용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리콜 비용이 커질 경우 거액의 충당금을 설정해야 한다. 이는 실적
구글이 직접 설계한 '픽셀폰'이 국내 출시된다. 국내에서 이동통신 시장에서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인력' 채용에도 나섰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로 발생한 국내 시장 공백을 구글이 비집고 들어올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27일 구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시점을 밝힐 순 없지만, 구글이 한국 시장에서 픽셀 스마트폰의 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사전 작업으로 구글은 국내 '픽셀 모바일 와이어리스(Pixel Mobile Wireless) 팀'에서 활동할 엔지니어 채용에도 나섰다. 채용 중인 직군 중 하나는 '캐리어 시스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구글 모바일 제품과 이동통신사 간 네트워크 연동과 검증을 맡게 된다. 구글은 해당 직군의 자격으로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을 포함해, 이동통신사의 메시지 서비스(RCS)와 내장형 가입자 식별모듈(eUICC), e심 등 이동통신사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경험도 요구했다. 구글이 국내 채용하는 또 다른 직군인 '기술계정
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회 의원들이 청탁금지법에 따른 올 추석 농수산물 선물 가액을 20만원까지 올리는 방안에 합의하고 이를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에게 공식 요청했다. 그동안 여당 내에서 코로나19(COVID-19) 위기 극복을 위해 추석 선물 가액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산발적으로 나오기는 했지만 소관 상임위를 중심으로 의원들이 합의해 주무부처에 요구한 것은 처음이다. 야당과 전국 지자체장들도 연이어 인상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어 한도 상향에 부정적인 권익위가 버티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열린 '2021년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청탁금지법에 따른 농수산물 선물 가액을 올 추석에 현행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리는 방안에 합의했다. 청탁금지법 시행령에는 농수산물 선물 가액 한도가 10만원으로 돼 있다. 다만 코로나19 사태로 농어업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반영해 지난해 추석과 올 설에 예외적으로 20만원으로
임대차법 여파로 지난해 하반기 서울 시내 전셋값이 급등하면서 시세 반값 수준에 입주할 수 있어 이른바 '로또 전세'로 불리는 강남권 주요 재건축 단지에 있는 장기전세 공급가격도 대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단기간에 시세가 급등하면서 반값 수준으로 공급해도 직전 공급가격보다 2억원 이상 상승해 역대 처음으로 공급가격이 10억원을 찍은 사례가 나왔다. ━시세 반값인데도 고가…래미안퍼스티지 84㎡ 10억, 아리팍 전용 59㎡ 8억3000만원 공급━26일 서울시,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오는 27일 입주자 모집을 신청하는 1900여 가구 장기전세 중 공급가격이 가장 비싼 단지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로 10억원이다. 기존 세입자가 빠져 공실이 된 1가구를 다시 모집하는 것인데, 장기전세주택 공급가격이 10억원대에 진입한 것은 2007년 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이다. 2009년 입주한 래미안퍼스티지는 전체 2444가구 중 기부채납으로 확보한 266가구를 장기전세로 공급했
구글이 직접 설계한 '픽셀폰'의 한국 상륙 가능성이 제기됐다. 구글이 국내에서 모바일 관련 엔지니어 채용에 나섰는데, 이 직군이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스마트폰 제조사에게 '필수인력'인 것으로 파악됐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로 발생한 국내 시장의 공백을 구글이 차지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26일 IT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국내 '픽셀 모바일 와이어리스(Pixel Mobile Wireless) 팀'에서 활동할 엔지니어를 채용 중이다. 채용 중인 직군 중 하나는 '캐리어 시스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구글 모바일 제품과 이동통신사 간 네트워크 연동과 검증을 맡게 된다. 구글은 해당 직군의 자격으로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을 포함해, 이동통신사의 메시지 서비스(RCS)와 내장형 가입자 식별모듈(eUICC), e심 등 이동통신사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경험도 요구했다. 구글이 국내에서 채용하는 또 다른 직군인 '기술계정 관리자(Technic
현대자동차그룹이 다음달 초 유럽과 한국에서 동시에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수소사회' 비전을 최초 공개한다. 지난해 초 정의선 회장이 "기술 혁신을 통한 원가 절감, 일반 대중의 수용성 확대, 가치사슬 전반의 안전관리체계 구축"이라는 수소사회 3대 방향성을 제시한 후 그룹 차원의 역량을 총동원해 구체화한 첫 결과물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다음달 7일 독일 뮌헨에서 개막하는 국제모터쇼 'IAA(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 모빌리티 2021(이하 뮌헨모터쇼)'에서 수소사회를 메인 테마로 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우선 전시 부스 디자인부터 '수소사회'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물의 순환 구조를 차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물 역시 탄소발생을 최소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지고, 부스 내에도 친환경 수소 추출 공법부터 저장·운반·사용까지 전체 밸류체인(공급망)을 조형물로 표현한 '수소에너지 솔루션'이 전시될 예정이다. 같은 날 한국에선 그
HMM(옛 현대상선)과 덴마크 머스크를 비롯한 국내외 23개 해운사 등의 운임 담합(카르텔) 혐의를 조사해온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들 회사들에 대해 최대 7985억원의 과징금 부과와 법인 고발 등의 제재를 추진한다. 25일 머니투데이가 국회를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공정위는 23개 선사(국적 12, 외국적 11) 및 동남아정기선사협의회(해운협회 산하) 등의 동남아시아 항로 운임 담합 사건에 대해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전원회의에 제출했다. 심사보고서는 검찰의 공소장에 해당하는 것으로, 실제 제재 여부와 수위는 재판부 격인 전원회의에서 결정된다. 공정위는 HMM, SM, 장금 등 12개 국적 선사에는 4760억∼5599억원, 머스크, 양밍, 완하이, 에버그린 등 11개 외국적 선사에는 2028억∼238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이는 공정위가 추산한 관련 매출액의 8.5∼1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공정위가 판단한 법 위반 기간은 2003년 10월부
공모규모만 10조원, 상장 후 시가총액 100조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LG에너지솔루션의 연내 상장이 불투명하게 됐다. 지난해 11월과 올해 잇따라 불거진 GM(제너럴모터스)의 대규모 리콜 사태의 불확실성이 초대어급 IPO(기업공개)의 발목을 붙잡은 것이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의 심사기간 연장을 신청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6월 8일 상장예심을 청구한 바 있다. 거래소 상장규정은 상장예심 기간을 45거래일, 약 2개월로 규정하고 있다. 이달 중순 상장예심 기간 만료를 앞두고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심사 기한을 연장해달라"고 정식 요청한 것이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상장을 성사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LG에너지솔루션 기대만큼 상장심사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지는 미지수다. 전기차 리콜 및 이에 따른 충당금 부담은 한 번 발생하기만 하면 조(兆)단위 손
신한카드가 '데이터 전문회사'로 한 걸음 더 내딛는다.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데이터 관련 사업 방향을 선도적으로 제시하는 내부 조직을 신설하면서다. 신한카드는 빅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마이데이터 사업 등 다양한 신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신한카드는 신한금융 내 빅데이터 후견사인만큼 해당 조직 운영에서 얻은 경험을 그룹사에 공유할 계획이다. 2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지난 2일 '데이터거버넌스팀'을 신설했다. 데이터 관리 체계와 분석 환경을 개선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 팀은 데이터 분석 전문가 집단도 자체 육성한다. 이전까지 대부분 금융사는 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외부에서 수혈하는 경우가 많았다. 데이터 분석 전문 인력을 직접 육성해 신한카드에 최적화한 전문가를 다수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구체적으로 데이터거버넌스팀은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데이터댐을 구축한다. 데이터댐이란 광범위한 데이터를 '댐' 형태로 가둬두고 필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26일 대선 출마 선언 직후 첫 지역방문 일정으로 대구를 찾는다. 대권 행보를 본격화하면서 자신의 정치적 고향을 찾는 동시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찬성 등으로 돌아선 대구경북(TK) 민심을 되찾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유 전 의원 측 관계자는 23일 "유승민 후보는 26일 대선 출마 선언 직후 대구로 내려갈 계획"이라며 "아직 대구를 방문하는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27일이 되기를 기다리기보다 출마 선언 당일인 26일 바로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 측 또 다른 관계자는 "16년간 국회의원 현역 생활을 했던 곳이기도 한 만큼 출마선언 후 대구를 찾아 진심을 전달하는 게 도리라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유 전 의원 캠프는 현재 TK 방문 일정의 세부 계획을 조율하는 한편 메시지를 고심하고 있다. 캠프 내부에서도 TK 민심을 되찾기 위해 어떤 메시지를 낼지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전 의원은 본래 보수의 심장인 T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