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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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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의 출범을 앞두고 있는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투자금 약 5000억원을 유치한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토스의 몸값(밸류에이션)은 7조원 이상으로 평가받았다. 31일 금융권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토스는 최근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약 5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투자자 모집을 완료했다. 특히 글로벌 벤처캐피탈 등 해외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투자에 참여했다. 1300억원은 기존 주주들에게 배정됐고, 해외투자자들이 약 3000억원을 채웠다. 당초 토스의 유상증자 규모는 3000억원으로 전망됐지만, 모집 과정에서 50% 가까이 늘어난 금액이 몰렸다. 흥행에 성공한 것이다. 장외거래가격보다 낮게 유증가격이 형성된 것도 한 요인이다. 이날 오후 현재 장외주식 시장에서 비바리퍼블리카는 1주당 6만8000원~6만9000원에 거래됐다. 토스가 이번에 추가로 발행하는 주식의 가격은 1주당 4만2000원~4만3000원대로 알려졌다. 발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의 고깃집에 사장 부부를 상대로 '환불해달라'면서 행패를 부렸던 모녀가 이 사연이 알려졌던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도 억지성 모함글을 올렸던 것으로 나타났다. 양측이 모두 해당 커뮤니티를 통해 사연을 소개한 셈인데, 여론은 '그 고깃집 가지말라'고 주장한 모녀의 모함이 아닌 '행패를 당한 자영업자 부부'의 손을 들어줬다. 31일 이 커뮤니티 누리꾼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양주옥정에 있는 전국체인점 생고기00소 억울해서 글남깁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이 '박제'라면서 올린 캡쳐 내용을 보면 이 글은 지난 28일 오전 4시31분께 작성됐다. 캡쳐 당시 추천 339회에 조회수 6만4968건이었다. 댓글은 854건이 달렸다. 지금 현재 원글은 삭제조치됐는지 해당 커뮤니티에서 찾을 수 없다. 대신 '박제'라는 제목의 캡쳐본을 올린 게시물은 있다. 고깃집 사장이 글을 올린 시간은 그 전날인 27일 오
오세훈 서울시장의 도심 주택공급 정책을 뒷받침할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신임 사장 임명이 임박했다. 지난 4.7 보궐선거 당일 퇴임한 김세용 전 사장의 후임자 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가 곧 진행될 예정이다. 31일 서울시, SH공사 등에 따르면 SH공사 사장 임명을 위한 7인의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 구성이 완료됐다. 서울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임추위는 서울시 2명, 서울시의회 3명, SH공사 2명 등 각 기관이 추천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다. 임추위 구성은 사장 선임을 위한 공식 절차가 시작됐다는 의미다. SH공사 관계자는 "임추위가 구성됐기 때문에 조만간 모집 공고가 나갈 예정"이라며 "임명 절차를 고려하면 2개월 안에는 신임 사장이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공모 신청자에 대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임추위는 서울시장에게 최종 2명을 추천한다. 이후 시장이 최종 후보자를 결정하면 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되며 임기는 통상 3년이다.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근육통을 호소한 중학생에게 병원 의료진이 실수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31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광주 서구 화정동 한 종합병원을 찾은 A군(14)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았다. 당시 A군은 다리에 근육통 증상이 있어 치료를 위해 해당 병원의 정형외과를 찾았다. 그러나 A군은 의료진의 실수로 통증주사가 아닌 코로나19 예방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투여 받았다. 병원 내부에 주사실이 1곳만 있는 관계로 의료진이 A군을 당연히 백신 접종자로 오인했기 때문이다. A군의 접종이 이뤄진 당일은 위탁의료기관 예방접종을 시작한지 이틀째 되는 날로 많은 인원의 접종자가 몰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즉시 내근 중인 응급의학과 의료진을 통해 A군에 대한 이상반응 점검을 실시했으며 하루간 입원 조치했다. 31일 현재까지 A군에게 혈전 등의 이상증세는 관측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이를 백신 오접종
2·4 대책 후보지인 '불광근린공원 인근 저층주거지'가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지구지정 요건인 주민동의율 66.7%를 달성했다. 증산4구역, 수색14구역에 이어 3번째다. 이로써 정부는 2·4 공급대책으로만 서울에서 6700가구를 확보하게 됐다. 31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불광근린공원 인근 저층주거지'는 지난 27일 주민 동의율 66.7%를 달성했다. 구역명을 'GTX연신내1구역'으로 정하고 지난달 13일 동의서 징구를 시작한 지 45일 만이다. 66.7%는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본지구지정 요건이다. 2·4 대책에서 처음 도입된 이 사업은 역세권, 저층주거지, 준공업지역을 공공이 주도해 고밀개발하는 방식으로 주민 10%가 동의하면 예정지구로 지정되고 2/3 이상 동의가 확보되면 지구지정이 가능하다. GTX연신내1구역 측은 "도심복합사업 1차 후보지로 우리구역이 선정된 이후 '공공주도'라는 선입견으로 우왕좌왕하기도 했으나 2·4대책 내용을 꼼꼼히 살피면서 중심을 잡아왔다"며 "본지구지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의료진의 실수로 병원에 치료를 받으러 온 중학생에게 코로나19 백신 오접종이 이뤄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31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광주 서구 화정동 한 종합병원을 찾은 A군(14)은 의도치 않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당시 A군은 다리에 근육통 증상이 있어 치료를 위해 종합병원 정형외과를 찾았으나 의료진의 실수로 통증 주사가 아닌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투여받았다. 병원 내부에 주사실이 1곳만 있었고 이 곳에서 백신 접종도 이뤄진 탓에 의료진이 A군을 백신 접종자로 오인했기 때문이다. 다행히 현재까지 A군에게 혈전 등 이상증세는 관측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건당국은 이를 백신 오접종 사례로 신고한 뒤 정확한 접종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TV조선 '미스트롯2' 톱7이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 31일 뉴스1 취재 결과, '미스트롯2'의 톱7인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은 오는 6월26일 온라인 팬미팅을 연다. '미스트롯2' 톱7이 팬미팅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지난 3월 종영한 '미스트롯2'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그간 팬미팅은 열지 못했다. 이에 이들은 온라인으로나마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과 소통하며 알찬 시간을 계획하고 있다. '미스트롯2' 멤버들은 방송 후 각종 CF는 물론이고, TV조선 '내딸하자' '화요 청백전'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오늘 13억원대에 '줍줍'(무순위청약)을 진행하는 영등포구 신길동 '보라매SK뷰' 아파트가 다음 추가 공급 시점에는 반값 수준인 7억원 대에 풀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계약취소분 주택 분양가 기준을 만들어 앞으로 조합이 임의대로 가격을 책정할 수 없도록 했기 때문이다. 이전까지 계약취소 물량은 대체로 원분양가로 공급했지만 보라매SK뷰 사업자인 신길5구역 조합은 보류지가 아닌데도 시세를 반영한 공급가격을 책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국토교통부도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국토부, 계약취소분 분양가 기준 마련..보라매SK뷰 14채 계약취소 소송 중━국토부 관계자는 31일 "이번 보라매SK뷰 계약취소분 공급가격은 이전 무순위청약과 달리 시세가 많이 반영된 측면이 있는 것 같다"며 "과거 다른 단지 공급 사례와 비교하고, 이번에 바뀐 제도의 취지와 부합한지 영등포구청, 한국부동산원 등 관련 부서와 함께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달 28일부터 시행하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모범택시 빌런' 차지연이 '블랙의 신부'를 통해 다시 한 번 더 강렬한 연기를 펼친다. 31일 뉴스1 확인 결과, 차지연은 새 드라마 '블랙의 신부'에 주연으로 합류한다. '블랙의 신부'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재혼 시장에서의 욕망을 다루는 작품이다. 상류사회로 진출하기 위해, 또는 상류사회 신분을 유지하는 것의 수단인 결혼을 두고 저마다의 욕망을 실현시키는 인물들을 그리는 통속성 강한 현실 풍자극이다. 차지연은 국내 최고 상류층 전문 결혼정보회사의 대표 최유선 역할을 맡는다. 흙수저 출신으로 행복의 조건은 돈이라고 확신하고 결혼시장에 뛰어들어 성공한 인물이다. 차지연은 뮤지컬과 함께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 29일 종영한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모든 것을 가리지 않는 지하세계 여장부 백성미로 열연했다. 다양한 악인이 등장하는 극에서 강렬한 존재감과 카리스마로 역대급 '빌런'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대표하는 서민 금융정책 '기본금융'의 윤곽이 잡혔다. 신용보증기관이 전액 보증하는 '무심사 대출'로 민간 금융기관이 주도할 경우 1000만원 한도와 2.8% 수준의 '공정금리'가 핵심이다. 지난해말 기준 금융기관에서 실제 대출 받은 1964만명 전원을 대상으로 했을 때 운용 비용은 1조6700억원 수준으로 추계됐다. 민간이 아닌 우체국 등 공적 금융기관이 나설 경우 1%대 금리가 가능하다는 분석도 내놓는다. ━한도는 1인당 1000만원…공정금리 2.8%━ 30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입수한 경기연구원의 '금융의 불평등과 기본금융' 보고서 중 '기본대출의 설계 및 운용 비용 추계'에 따르면 은행 등 민간금융기관을 이용하는 기본대출은 1인당 대출 한도 1000만원으로 '공정금리' 연 2.8%가 산정됐다. 경기연구원은 전국단위 이슈를 발굴하고 정책을 입안하는 정책 전문기관으로 대권 도전을 앞둔 이재명 지사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다.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작년 말 매출이 전년대비 80% 떨어져 너무 힘든 상태에서도 원칙을 지키고 열심히 살아보려 하는데…." 목사이자 작가인 이모씨 모녀로부터 '환불 행패'를 당한 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의 고깃집 사장 A씨(30대)는 "안 그래도 너무 힘든데 그 모녀로부터 시달리는 통에 며칠 간 체중이 4㎏이나 줄었다"고 털어놨다. 모녀는 A씨에게 행패, 문자 욕설, 전화 욕설, 협박, 새벽까지 네이버로 식당방문 연쇄 예약, 별점테러 등 통신수단과 SNS 수단을 총망라해 심리적 공격을 가했다. 지난 29일 오후 10시께 영업 마무리를 하던 양주시 옥정신도시의 고깃집을 뉴스1 취재진이 방문해 사장 부부에게 자초지종을 들어봤다. 남편 B씨는 말수가 적었고 아내 A씨는 작은 체구에 말투가 느릿한 선한 인상의 부부였다. A씨 부부가 운영하는 이 고깃집은 4년 전 옥정동 중심상가 3층에 자리잡았으며 이 일대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이다. 하지만 코로나 여파로 지난
# 지난해 12월 고(故) 강지훈씨(가명·당시 30세)는 서울의 집 근처에서 사라졌다. 당시 경찰은 강씨가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던 중 가출한 것으로 추정했다. 강씨의 아버지는 서울경찰청에 아들을 '가출인'이 아닌 '실종인'으로 전환해달라고 민원을 넣었다. 그러나 한국에서 범죄혐의가 없는 성인은 가출인으로 신고된다. 가족들은 강씨의 카드 내역 조회를 요구했지만 이조차 불가능했다. 강씨가 범죄를 저질렀거나, 반대로 범죄를 당했다는 근거가 없어서다. 강씨가 사라진 지 3주가 지날 때까지 가족들이 확인한 건 강씨가 실종 당일 편의점을 들렸다는 CCTV(폐쇄회로TV) 화면이 유일했다. 사라진 강씨는 40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한강 실종' 고(故) 손정민씨도 성인 실종 신고 이후 사망한 사례다. 정민씨는 지난달 24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근처에서 늦은 밤까지 친구와 술을 마시다 실종됐다. 가족들이 실종 신고를 했으나 접수는 가출신고로 됐다. 범죄 혐의는 없었고, 경찰은 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