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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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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의 온라인플랫폼 롯데온 새 대표에 나영호 이베이코리아 전략기획본부장이 내정됐다. 롯데온은 지난달 조영제 전 대표가 사임한 이후 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대표를 물색해 왔다. 25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롯데온 사업부장에 나영호 본부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주 이후 임명될 예정이다. 나 신임 대표는 1996년 롯데에 입사해 LG텔레콤을 거쳐 2007년부터 이베이코리아에 몸담았다. 이베이코리아에서 전략기획본부장을 맡으며 스마일페이 사업 등을 총괄해왔다. 나 대표는 치열한 e커머스 시장에서 롯데온을 성장시켜야 하는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됐다. 앞서 지난달 25일 롯데온 사업을 총괄해온 전 대표가 사업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데 따라 책임이 더욱 무겁다. 롯데쇼핑은 조 전대표 사임 이후 e커머스 사업을 이끌 수 있는 외부 인사들을 물색해 왔다. 나 대표는 국내 1세대 e커머스인 이베이코리아에서 온라인 사업에 오래 몸담아 와 e커머스 시장에서 롯데온의 조직 쇄신과
한국형 뉴딜 사업에 투입하는 정부 주도 펀드 '국민참여정책형 뉴딜펀드'가 시작 전부터 삐걱거린다. 오는 29일 일반 투자자 모집을 일주일도 채 남기지 않고 사모펀드 운용사 중 한곳을 돌연 교체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부 주도의 국민참여정책형 뉴딜펀드는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공모펀드 투자자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펀드의 총 목표 금액은 정부 재정 600억원, 공모펀드 1370억원, 하위펀드 운용사 최소 30억원 등을 포함해 총 2000억원 규모다. 국민참여형 뉴딜펀드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는 디지털 및 그린 뉴딜 분야 기업이 발행하는 지분, 메자닌 증권에 주로 투자하는 사모재간접 공모펀드다. 펀드 구조상 뉴딜 분야 투자에 전문성 있는 사모펀드 운용사를 선별해 분산투자한다. 여기에 정부 재정 자금이 후순위로 투자돼 펀드 투자자의 손실을 방어해주는 구조로 설계됐다. △골든브릿지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IBK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등
삼성자산운용 ETF(상장지수펀드) 부문 핵심 인력들이 대거 이탈하고 있다. 인사 이동이 잦은 시즌이긴 하지만 회사 핵심 분야의 핵심 인력 ‘엑소더스’ 현상이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의 ETF 운용인력이 퇴사했거나 퇴사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ETF컨설팅본부에 몸 담았던 A팀장이 퇴사한 데 이어 B, C 팀장 등이 줄줄이 회사를 떠났다. ETF 컨설팅본부의 4팀장중 3명이 떠난 사실상 엑소더스다. ETF 본부를 이끌던 핵심인력 외에 일반 사무직원 등의 퇴사도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 운용사 관계자는 "올해 들어 명함 앱에 삼성자산운용 출신들이 회사를 옮겼다는 알림이 온 게 10명이 넘는다"고 귀띔했다. 또 연금 인력 일부도 이직을 고려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운용사 인력 이동이 새삼스러운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특정 사업부를 이끌던 핵심 인력들이 특정 시기, 집중적으로 회사를 떠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업계에선 평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옥에 퇴직자 단체가 입주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실상 LH가 개발사업과 정보를 독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옥에 입주해 있는 퇴직자 단체가 전현직의 유착고리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머니투데이 취재 결과에 따르면 한국주택공사 출신 모임인 '주우회'와 한국토지공사 출신 모임인 '토우회'는 LH 경기지역본부 사옥에 입주해 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LH 경기지역본부는 2015년 5월 LH가 경남 진주로 이전하기 전까지 본사로 활용된 곳이다. 사단법인 형태인 주우회와 토우회는 각각 1400여 명, 1100여 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전·현직 친목모임을 표방하고 있다. 실제 LH 경기지역본부를 찾아가 보니 이들 단체는 LH 사옥 별관 3층에 입주해 있었다. 과거에는 본관에 있었지만 감사원 지적을 받은 후 별관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LH 사옥 별관 3층에는 주우회·토우회와 함께 LH군시설 사업부와 주거복지재단이 나란히 위치해 있었다. L
프리미엄 출산용품 브랜드 '모윰'을 보유한 쁘디엘린과 에센루, 두두스토리 등 국내 영유아용품 전문기업 3개사가 홍콩계 사모펀드에 일괄 매각된 것으로 확인됐다. K팝, K푸드 등 한류 열풍의 영향으로 국산 영유아용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등 해외 성장 가능성이 커지자 대규모 투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홍콩에 본사를 둔 글로벌 사모펀드(PEF) 위더스파트너스는 영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과 에센루, 두두스토리 3개사를 약 1000억원에 인수했다. 투자자(LP)로는 국내 대표 인터넷 및 교육 업체가 참여했다. 이들 3개사의 창업주들도 친인척 관계로 매각 이후에도 프로젝트 펀드에 재투하는 방식으로 경영에 참여한다. 지난해 3개사의 총 매출은 1000억원 정도로 쁘띠엘린만 540억원을 올렸다. 2010년 설립된 쁘띠엘린은 출산용품(모윰), 목욕용품(오케이베이비), 역할놀이(하퍼스테이블), 침구(밀로앤개비), 캐리어(에끌레브), 내의(릴헤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발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투기 의혹이 제기된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24일 취재를 종합하면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강 의원을 내사하다가 최근 그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경남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등은 강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 등에 대한 수사 의뢰서를 지난달 경남경찰청에 제출했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내사를 진행하다가 일부 시민단체의 고발장을 접수해 그를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다만 강 의원에 대한 소환 조사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참고인 조사만 진행했고, 강 의원 소환여부는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현재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투기 의혹과 관련해 모두 398명(89건)을 내사·수사하고 있으며, 이중 국회의원이 3명이라고 밝혔다. 부동산 투기 정부합
일용직 노동자나 택배기사 등 특수고용 노동자 등 코로나19(COVID-19) 백신을 접종한 뒤 유급휴가를 받기 어려운 이들에게 국가가 비용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안이 발의됐다. 백신 접종에 대한 불안감을 지우고 개인 사정상 백신을 접종하지 못하는 이들이 최대한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이같은 내용의 감염병예방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신 의원은 "오늘의 노동이 곧 오늘의 생계인 분들의 경우 휴가를 위한 인센티브 도입의 근거를 마련해 안심하고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산업재해보상법상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대통령령으로 정한 근로자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유급휴가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국가로부터 생계에 필요한 일정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인센티브를 받은 경우 일정 기간 근로에 종사하지 못한다. 신 의원은 "지난달 26일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소자·종사자를 시작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개발 중인 두 종류의 코로나19(COVID-19) 백신의 임상 자료수집이 오는 7월 마무리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는 두 후보물질의 임상 자료 비교를 거쳐 안전성과 유효성이 우수한 쪽을 택해 내년 상반기 상업화를 위한 마무리 임상에 나서게 된다. 글로벌 바이오사들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을 넘어 자체 개발 백신으로 세계시장에 나갈 발판을 마련하게 되는 것으로도 평가된다. 24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임상 1/2상 자료수집이 오는 7월 마무리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다른 후보물질 'NBP2001'의 임상 1상 자료수집은 이보다 빠른 오는 4월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두 물질 비교평가를 통해 임상 자료상 보다 우수한 쪽을 택해서 내년 상반기 상업화를 겨냥한 임상 3상을 진행한다는 것이 SK바이오사이언스의 계획이었다. 이와 관련 업계 한 관계자는 "GBP510의 자료수집이 완료되는
업소용 식용유 가격이 오른다. 롯데푸드가 업소용 식용유 공급가격을 인상했고 CJ제일제당과 사조해표도 식용유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원재료인 국제 대두 가격이 최근 1년 새 61% 급등한 때문이다. 식재료 가격 상승에 이어 업소용 식용유 가격인상까지 겹치면서 식당들이 줄줄이 음식값을 올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푸드는 최근 업소용 식용유 가격 인상을 확정하고, 주요 거래처들과 개별 공급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가격 인상폭은 10% 내외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달까지 가격 인상 협상이 계속돼 음식점 등에 납품되는 식용유 가격이 오를 예정이다. 사조해표는 다음달부터 업소용과 가정용 일부 식용유 제품 가격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 원재료 가격 추이, 시장 여건을 확인하면서 구체적 사항을 결정할 방침이다. CJ제일제당 또한 업소용 식용유 제품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CJ제일제당은 지난달 대형마트에 납품되는 식용유 가격 할인폭을 줄여 가격을 올리
현대중공업그룹이 수소사업을 그룹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하고 전 계열사의 역량을 총동원한다. 현대오일뱅크와 한국조선해양을 중심으로 수소 생산부터 운송, 유통까지 전 과정에 걸친 공급망을 구축하고 국내 수소 1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특히 현대오일뱅크는 수소 연료전지 발전사업과 연료전지 분리막 사업에도 진출하며 수소사업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은 이 같은 수소사업 청사진을 오는 25일 콘퍼런스콜에서 발표한다. 현대오일뱅크의 연료전지 사업 진출과 한국조선해양의 그린수소 운송 관련 수소선박 계획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앞서 수소사업과 관련해 부생수소를 생산하고, 2040년까지 수소충전소 300개를 구축해 공급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과 분리막 사업에 진출하는 등 수소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의 경우 SK그룹이 수소연료전지 업체 플러그파워 지분을 인수한 것처럼 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통합하면 국제선 화물시장 점유율이 노선별로 70%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통합 시 여객분야보다 화물분야에서 독과점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항공협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제선 화물 노선별/항공사별 운송화물 톤수(2019년)'에 따르면 미주노선 대한항공의 화물 점유율은 47.6%, 아시아나항공은 20.8%다. 두 회사가 통합할 경우 점유율은 68.4%로 올라간다. 통합항공사가 출범할 경우 가장 점유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서남아시아와 호주, 뉴질랜드 등의 대양주다. 서남아시아의 경우 이미 대한항공이 76.1%를 차지하고 있고 아시아나와 통합하면 점유율은 88.1%로 올라간다. 두 회사가 통합할 경우 점유율은 66.6%로 높아지고 에어서울·에어부산·진에어 등 두 회사의 계열사 점유율까지 합하면 점유율은 75.92%까지 높아진다. 일본, 중국, 유럽 등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공정위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고윤정이 이정재 감독 데뷔작인 '헌트'로 스크린에서도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24일 뉴스1 취재 결과, 고윤정은 최근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출연 제안을 받았다. 고윤정 측은 현재 출연을 검토 중이다. '헌트'는 안기부 에이스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특히 '헌트'는 배우 이정재가 메가폰을 잡은 감독 데뷔작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4년여의 시나리오 집필 과정을 거치는 등 영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 이정재의 절친한 친구로도 유명한 인기 배우 정우성이 김정도 역을 맡았고, 이정재는 박평호로 분해 감독이자 배우로도 활약한다. 고윤정은 2019년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보건교사 안은영'과 '스위트홈'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로스쿨'을 차기작으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