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41 건
한국가스공사가 국내 최초로 LNG(액화천연가스)의 남는 에너지를 활용해 전기를 만드는 감압발전기를 개발했다. 현장 적용을 위한 테스트가 끝나면 전국 147개 LNG 공급관리소에서 친환경적이고 값싼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을 전망이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가스공사 산하 수소기술연구소는 지난해말 1.5MW(메가와트)급 감압발전기 개발을 완료하고, 오는 6월까지 경기도 화성시 발안관리소 복합에너지허브에 오는 설치해 최종 실증을 실시할 계획이다. 감압발전기란 가스의 압력 차이를 이용하는 발전기를 말한다. 가스공사의 LNG생산기지는 천연가스를 배관망을 통해 전국 147개 공급관리소로 고압(60bar) 송출한다. 공급관리소는 이를 25bar 또는 8.5bar로 감압해 도시가스사나 발전소로 공급하고 있다. 이 감압 과정에서 천연가스의 부피가 부풀게 되는데, 이를 이용해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그동안 천연가스 감압 과정에서 생겨나는 에너지는 활용되지 못한 채 그대로 버려졌다. 이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휴게시간을 보장받지 못했다며 추가 임금을 달라고 소송을 제기했다가 1심에서 패소했던 압구정현대아파트 퇴직경비원들이 1심 판결을 뒤집고 2심에서는 승소했다. 1심은 휴게시간을 근로시간으로 볼 수 없다며 사실상 패소 판결했지만, 2심은 경비원들이 휴게시간에도 제대로 된 휴식을 보장받지 못한 채 입주자대표회의 지휘·감독을 받았다고 봤다. 서울고법 민사1부(부장판사 전지원 이예슬 이재찬)는 26일 퇴직경비원 김모씨 등 30명이 압구정현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를 상대로 낸 임금청구소송에서 "총 7억37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경비원들의 6시간 휴게시간은 근로자의 실질적 휴식 및 자유로운 시간 이용이 보장되지 않은 채 대표회의의 지휘·감독을 받았다고 봐야 한다"며 "근로시간에 포함돼야 하기 때문에 대표회의는 이를 전제로 경비원들의 미지급 연장근로수당, 야간근로수당, 퇴직금 차액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한국가스공사가 국내 최초로 LNG(액화천연가스)의 남는 에너지를 활용해 전기를 만드는 감압발전기 개발에 성공했다. 현장 적용을 위한 테스트가 끝나면 전국 147개 LNG 공급관리소에서 친환경적이고 값싼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을 전망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가스공사 산하 수소기술연구소는 지난해말 1.5MW(메가와트)급 감압발전기 개발을 완료하고, 오는 6월까지 경기도 화성시 발안관리소 복합에너지허브에 오는 설치해 최종 실증을 실시할 계획이다. 감압발전기란 가스의 압력 차이를 이용하는 발전기를 말한다. 가스공사의 LNG생산기지는 천연가스를 배관망을 통해 전국 147개 공급관리소로 고압(60bar) 송출한다. 공급관리소는 이를 25bar 또는 8.5bar로 감압해 도시가스사나 발전소로 공급하고 있다. 이 감압 과정에서 천연가스의 부피가 부풀게 되는데, 이를 이용해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그동안 천연가스 감압 과정에서 생겨나는 에너지는 활용되지 못한 채 그대로 버려졌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정혜민 기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정혜민 기자 = 부동산 투기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합수본)을 총괄하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가 차관급 고위직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지낸 피의자를 출금 금지했다. 26일 취재 결과 국수본 중수과는 A씨에 대해 출국금지를 요청해고 법무부는 이를 승인한 것으로 확인된다. 국수본 관계자는 "A씨 수사와 관련해 필요한 조치를 모두 했다"고 말했다. 국수본이 A씨를 대상으로 압수수색과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것에는 그의 혐의를 가볍게 보기 힘들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분석된다. A씨는 세종시 연서면 부지가 스마트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되기 전인 2017년 11월 산업단지 입구 땅과 건물 868㎡ 매입한 혐의 등을 받는다. 올해 1월1일 경찰청 산하에 설치돼 출범한 국수본은 경찰 수사를 총괄 지휘하는 조직이지만 국수본 고위 관계자는 '굵직한 사건'과 관련해서 직접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내부 정보를 이용한 투기 의혹에
'구미 3세 여아'의 친모 A씨(49)가 딸 B씨(22) 출산 직후 산부인과에서 아기를 바꿔치기 한 것으로 경찰이 확인한 가운데 B씨 전 남편의 측근이 가족의 혈액형을 공개했다. B씨 전 남편의 측근은 26일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B씨의 혈액형은 B형, 전 남편의 혈액형은 AB형"이라며 "산부인과에서 보람이(숨진 구미 3세)의 혈액형이 A형이라고 해서 B씨 부부 사이에 나올 수 있는 혈액형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이 낳은 딸 보람이와 B씨가 낳은 자신의 손녀를 손녀 채혈 직전에 바꿔치기 했다. 즉 산부인과에서 확인한 아이의 혈액형은 사라진 B씨 딸의 혈액형이 아니라 보람이의 혈액형인 것이다. 이에따라 B씨의 전 남편은 AB형인 자신과 B형인 전 부인 B씨 사이에서 A형 딸이 태어난 것에 전혀 의심을 가질 수 없었고 보람이를 자신의 딸로 생각했다고 한다. 이 측근은 "일부 언론에서 B씨 전 남편의 혈액형이 O형이라고 보도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전
더불어민주당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과거 시장 재임 당시 내곡지구를 시찰했다고 주장하지만 당시 서초구청 공문에는 해당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이 오 후보의 시찰 증거로 제시한 속기록 당사자들은 모두 당시 회의 발언이 부정확했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 서초구 방문 공문 살펴보니…내곡동 관련 기록 없어━ 25일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확인한 2007년 2월13일 서초구청 기획예산과 발행 '서울시장 초도방문 결과 시달' 공문에는 오 후보(당시 서울시장)의 현장방문 장소로 양재천 연인의 거리, 구립중앙도서관 예정 부지, 우면산 생태육교가 명시돼 있다. 오 후보는 2007년 2월12일 서초구청을 방문했다. 공문에 따르면 오 후보의 당시 일정은 △주요 인사 접견 △구정업무 보고 및 현안사업 건의 △주민간담회 및 아방세홀, OK 민원 순시 △양재천 연인의 거리 등 현장방문 등으로 요약된다. 당시 서초구가 건의한 사항은 서초고교 잠원동 이전과 우면산 공원화·경부고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에서 숨진 3세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숨진 아이의 친모 석모씨(49)가 아이를 바꿔치기한 동기와 관련해 결정적인 단서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의혹만 남긴 이 사건의 얽히고설킨 실타래가 풀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뉴스1의 취재를 종합하면 숨진 아이의 외할머니로 알려졌다가 유전자 감식 결과 '친모'로 밝혀진 석씨가 자신이 낳은 아기와 딸 김모씨(22)가 낳은 아이를 바꿔치기한 정황과 관련해 중요한 단서가 포착됐다. DNA 검사 결과 석씨의 딸로 밝혀진 숨진 아이와 병원 출산 기록은 있지만 행방이 묘연한 김씨가 낳은 여아의 혈액형에서 중요한 단서가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혈액형 분류법에 의해 나올 수 있는 아이가 정해져 있는데 국과수 감정 결과 등에서 아이를 바꿔치기한 동기와 관련한 중요한 내용이 나왔다"고 밝혔다. 숨진 아이의 친부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사라진 김씨의 딸 혈액형에 비밀이 있을
롯데쇼핑의 온라인플랫폼 롯데온 새 대표에 나영호 이베이코리아 전략기획본부장이 내정됐다. 롯데온은 지난달 조영제 전 대표가 사임한 이후 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대표를 물색해 왔다. 25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롯데온 사업부장에 나영호 본부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주 이후 임명될 예정이다. 나 신임 대표는 1996년 롯데에 입사해 LG텔레콤을 거쳐 2007년부터 이베이코리아에 몸담았다. 이베이코리아에서 전략기획본부장을 맡으며 스마일페이 사업 등을 총괄해왔다. 나 대표는 치열한 e커머스 시장에서 롯데온을 성장시켜야 하는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됐다. 앞서 지난달 25일 롯데온 사업을 총괄해온 전 대표가 사업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데 따라 책임이 더욱 무겁다. 롯데쇼핑은 조 전대표 사임 이후 e커머스 사업을 이끌 수 있는 외부 인사들을 물색해 왔다. 나 대표는 국내 1세대 e커머스인 이베이코리아에서 온라인 사업에 오래 몸담아 와 e커머스 시장에서 롯데온의 조직 쇄신과
한국형 뉴딜 사업에 투입하는 정부 주도 펀드 '국민참여정책형 뉴딜펀드'가 시작 전부터 삐걱거린다. 오는 29일 일반 투자자 모집을 일주일도 채 남기지 않고 사모펀드 운용사 중 한곳을 돌연 교체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부 주도의 국민참여정책형 뉴딜펀드는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공모펀드 투자자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펀드의 총 목표 금액은 정부 재정 600억원, 공모펀드 1370억원, 하위펀드 운용사 최소 30억원 등을 포함해 총 2000억원 규모다. 국민참여형 뉴딜펀드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는 디지털 및 그린 뉴딜 분야 기업이 발행하는 지분, 메자닌 증권에 주로 투자하는 사모재간접 공모펀드다. 펀드 구조상 뉴딜 분야 투자에 전문성 있는 사모펀드 운용사를 선별해 분산투자한다. 여기에 정부 재정 자금이 후순위로 투자돼 펀드 투자자의 손실을 방어해주는 구조로 설계됐다. △골든브릿지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IBK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등
삼성자산운용 ETF(상장지수펀드) 부문 핵심 인력들이 대거 이탈하고 있다. 인사 이동이 잦은 시즌이긴 하지만 회사 핵심 분야의 핵심 인력 ‘엑소더스’ 현상이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의 ETF 운용인력이 퇴사했거나 퇴사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ETF컨설팅본부에 몸 담았던 A팀장이 퇴사한 데 이어 B, C 팀장 등이 줄줄이 회사를 떠났다. ETF 컨설팅본부의 4팀장중 3명이 떠난 사실상 엑소더스다. ETF 본부를 이끌던 핵심인력 외에 일반 사무직원 등의 퇴사도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 운용사 관계자는 "올해 들어 명함 앱에 삼성자산운용 출신들이 회사를 옮겼다는 알림이 온 게 10명이 넘는다"고 귀띔했다. 또 연금 인력 일부도 이직을 고려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운용사 인력 이동이 새삼스러운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특정 사업부를 이끌던 핵심 인력들이 특정 시기, 집중적으로 회사를 떠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업계에선 평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옥에 퇴직자 단체가 입주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실상 LH가 개발사업과 정보를 독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옥에 입주해 있는 퇴직자 단체가 전현직의 유착고리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머니투데이 취재 결과에 따르면 한국주택공사 출신 모임인 '주우회'와 한국토지공사 출신 모임인 '토우회'는 LH 경기지역본부 사옥에 입주해 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LH 경기지역본부는 2015년 5월 LH가 경남 진주로 이전하기 전까지 본사로 활용된 곳이다. 사단법인 형태인 주우회와 토우회는 각각 1400여 명, 1100여 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전·현직 친목모임을 표방하고 있다. 실제 LH 경기지역본부를 찾아가 보니 이들 단체는 LH 사옥 별관 3층에 입주해 있었다. 과거에는 본관에 있었지만 감사원 지적을 받은 후 별관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LH 사옥 별관 3층에는 주우회·토우회와 함께 LH군시설 사업부와 주거복지재단이 나란히 위치해 있었다. L
프리미엄 출산용품 브랜드 '모윰'을 보유한 쁘디엘린과 에센루, 두두스토리 등 국내 영유아용품 전문기업 3개사가 홍콩계 사모펀드에 일괄 매각된 것으로 확인됐다. K팝, K푸드 등 한류 열풍의 영향으로 국산 영유아용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등 해외 성장 가능성이 커지자 대규모 투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홍콩에 본사를 둔 글로벌 사모펀드(PEF) 위더스파트너스는 영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과 에센루, 두두스토리 3개사를 약 1000억원에 인수했다. 투자자(LP)로는 국내 대표 인터넷 및 교육 업체가 참여했다. 이들 3개사의 창업주들도 친인척 관계로 매각 이후에도 프로젝트 펀드에 재투하는 방식으로 경영에 참여한다. 지난해 3개사의 총 매출은 1000억원 정도로 쁘띠엘린만 540억원을 올렸다. 2010년 설립된 쁘띠엘린은 출산용품(모윰), 목욕용품(오케이베이비), 역할놀이(하퍼스테이블), 침구(밀로앤개비), 캐리어(에끌레브), 내의(릴헤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