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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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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연말 현대코퍼레이션 그룹 인사에서 장안석 현대종합상사 사장이 신규 선임됐다. 장 신임 사장은 지주회사에서 경영 전반을 총괄했던 경험을 살려 향후 현대종합상사의 다양한 신규 수익원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됐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1일 장안석 전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현대종합상사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장 신임 사장은 1961년생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2003년 현대석유화학에서 재경을 담당했고 2003~2010년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에서 금융지역본부장을 지내는 등 재무 분야에 강점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2010~2015년 현대종합상사 경영기획실장 및 금융여신담당중역을 역임했고, 2015년 10월부터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대표이사를 지내왔다. 장 신임 사장이 대표이사에 내정되면서 현대종합상사는 정몽혁 회장 대표이사, 김원갑 부회장 대표이사와 함께 기존의 3인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할 전망이다. 현대종합상사가 그동안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솔로로 컴백한다. 17일 뉴스1 취재 결과, 유노윤호는 내년 1월 새 앨범 발매를 확정 짓고 신년 가요계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유노윤호가 솔로로 컴백하는 건 지난해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트루 컬러스'(True Colors)를 발매한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이다. 앞서 유노윤호는 첫 솔로 앨범 '트루 컬러스' 타이틀곡 '팔로우'(Follow)를 통해 독보적 카리스마와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덕분에 '무대 위 군주'라는 별명을 얻으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만큼, 이번 신보로는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유노윤호는 올해 웹 예능 '발명왕'을 통해 '열정 아우라'를 발산해 친근한 이미지를 높였으며, 18일에는 '2020 KBS 가요대축제' 진행에 나선다.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가 윤 총장의 징계 수준을 정직 2개월로 의결하면서 그 사유로 과거 2013년 '국정원 댓글 사건' 당시 윤 총장에게 수사외압을 가하던 당시 상사들의 모습과 판박이라고 적시했다. 윤 총장은 그해 국정감사장에서 이를 폭로했다는 이유로 정직 1개월의 징계를 받은 바 있다. 해당 내용은 정작 징계당사자인 윤 총장이 수령한 징계위 심의·의결 요지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가 여당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회의원들에게 배포용으로 작성한 심의·의결 요지로 추정되는데 피의사실공표에 해당될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17일 머니투데이 더엘(theL) 취재를 종합하면 윤 총장 징계위 심의·의결 요지에 따르면 징계위는 "윤 총장이 '채널A 사건'에 임하면서 보인 태도는 불과 몇년 전의 모습과는 정반대로 국정원 댓글 수사를 하지 못하게 했던 징계 혐의자의 당시 상사들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보이는 점"이 징계 사유로 인정됐다고 서술했다. 이어 "서울중앙지검이
한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경제부문 장관단이 돌연 한국에서의 전 일정 취소를 통보했다.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방문 일정은 물론 전국경제인연합회 간담회 등이 모두 백지화됐다.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의 인도네시아 배터리 협력투자 답보가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17일 관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장관단은 이날 전경련 간담회와 한국 기업 현장 방문 일정을 모두 취소한다고 한국 측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장관단은 이날 전경련에서 국내 기업인들을 만나 간담회를 열고 이후에는 비공개로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등을 방문할 예정이었다. 인도네시아 장관단이 하루 일정을 취소하면서 이들을 맞이하려 했던 전경련과 한국 기업들은 그 배경 파악에 분주하다. 장관급 귀빈의 방문 일정이 특별한 변수 없이 일방적으로 취소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장관단은 구체적인 취소 이유를 전달하지는 않았지만 코로나19(COVID-19) 방역 관련 절차를 제대로 마치지 못한
방한한 인도네시아 경제부문 장관단이 돌연 일정 취소를 통보하며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방문 일정 및 전국경제인연합회 간담회 등이 모두 백지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간 인도네시아 현지 배터리 협력투자 가능성이 제기됐던 상황에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관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장관단은 이날 오전 간담회 및 국내 기업 현장 방문 일정을 취소한다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네시아 장관단은 구체적인 취소 이유를 전달하지는 않았지만 내부적으로 코로나19(COVID-19) 방역 관련 절차를 마치지 못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장관단은 아이르랑가 하르타르토 경제조정장관과 아구스 수파르만토 무역부 장관, 아구스 구미왕 산업장관, 바흐릴 라하달리아 투자조정청장 장관 등으로 구성됐다. 16일 오전 인천에 도착했다. 인도네시아는 현대차와 LG화학 배터리부문(현 LG에너지솔루션) 간 배터리 협력사 설립의 유력지역으로 현지 언론 등에서 지속적으로 언급
법무부가 '판사 사찰 의혹'을 기초 조사도 없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사유에 포함시키려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윤 총장에 대한 직무배제 및 징계 청구 발표를 불과 두 시간 앞둔 상황에서 "판사 분석 문건에 대한 작성 경위는 조사 했느냐"는 물음에 심재철 검찰국장은 "안했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기초 조사가 급하게 진행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머니투데이 더엘(theL) 취재를 종합하면 추 장관은 지난달 24일 오후 2시10분쯤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과 류혁 감찰관, 김태훈 검찰과장, 박은정 감찰담당관, 조두현 장관정책보좌관 등이 참석한 회의를 주재했다. 추 장관이 약 4시간 뒤에 윤 총장에 대한 직무배제 발표를 진행할 계획 임을 알리기 위한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2시간 넘게 징계 사유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고 한다. 이 자리에서 윤 총장 징계 처분의 근거가 된 '판사 사찰 문건'을 처음 접한 류 감찰관은 1시간 반에 걸쳐 '법리적으로 혐의가 성립하기 어렵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손현주의 토크쇼가 MBC에 편성돼, 내년 1월 중순 첫 녹화에 들어간다. 16일 뉴스1 취재 결과, 손현주는 내년에 방송되는 MBC 토크쇼 '손현주의 간이역'(이하 '간이역'/가제)의 MC로 발탁, 진행에 나선다. '간이역'은 기차여행을 콘셉트로 손현주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는 형식이다. 총 12부작으로 편성됐으며, 내년 1월 중순 첫 녹화에 들어간다. 그간 손현주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몇몇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푸근하고 친근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어 '간이역'에서 선보일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간이역'은 오는 2월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직 2개월 집행을 앞두고 검경수사권 조정과 관련 '국민을 위한 설명자료'를 만들어 배포하도록 했다. 자신의 업무 공백으로 인해 '검찰개혁' 작업에 차질을 빚어서는 안된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16일 머니투데이 더엘(theL) 취재를 종합하면 윤 총장은 내년에 시행되는 검경수사권 조정과 관련해 국민들이 체감하게 되는 형사사법절차의 변화를 설명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들어 각급 검찰청에 배포하도록 지시했다. 국민들이 오는 1월1일부터 시행되는 개정된 법률에 따른 사건접수 등 절차를 쉽게 이해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형사정책담당관실이 제작한 자료다. 일선 검찰청 민원실에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으로, 본인 사건이 어떤 절차를 거쳐 처리되는지 등 안내가 상세하게 담겨있다고 한다. 지난 14일에는 250페이지 분량에 달하는 '개정형사법령에 따른 업무체계' 설명자료를 일선 검사들에게 배포하기도 했다. 지난 7일 각급 검찰청에 내려보낸 7가지 지침에 대한 일선의 피드
(서울ㆍ무안=뉴스1) 이승환 기자,고귀한 기자 (서울ㆍ무안=뉴스1) 이승환 기자,고귀한 기자 = 이른바 '대포통장'(제3자 명의 은행계좌)을 이용해 1000억원 규모의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불법 수익 총 80억원을 챙긴 조직폭력배(조폭)들이 구속됐다. 또 이들 조폭 등에게 대포통장을 제공한 다른 조직 3개파 조폭들과 대포통장 개설에 필요한 명의를 제공한 일반인도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조폭까지 포함하면 경찰이 검거한 인원은 총 29명에 달한다. 16일 취재에 따르면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개설한 혐의(도박 공간 개설 혐의)로 광주지역 조폭 A씨(39) 등 2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대포통장을 이용해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개설한 뒤 2019년 8월부터 올해 8월까지 불법으로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도박사이트는 입금액 기준 1000억원 규모다. A씨 등은 도박 사이트를 통해 총 80억원의 수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전
정부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 사업자를 선정할 때 사회적 갈등비용을 줄이는 방안을 평가 요소에 반영한다. GTX 사업을 추진하면서 예상되는 여러가지 사회적 갈등을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이렇게 되면 GTX-C 사업 추진시 추가정차역 신설 가능성이 열린다. 반대로 ‘안전’과 ‘집값하락’ 등을 이유로 GTX-C 노선의 대심도 통과를 반대하는 지역은 우회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사업자 선정시 사회적 갈등 완화 방안도 평가━ 15일 국회와 정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GTX-C 사업자 선정을 위한 시설사업본계획(RFP)고시를 할 때 ‘사회적 갈등비용 완화 부문’을 새로운 평가항목으로 신설한다. 민간투자사업 평가는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 사전적격성심사는 재무능력, 시공능력, 설계능력, 운영능력 등의 자격을 갖췄는지 ‘통과’ 또는 ‘탈락’만 판단한다. 2단계에서 기술부문과 재무부분에 대한 구체적 평가가 이뤄진다. GTX-A사업의 경우 2단계에서 기술부
현대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짓고 있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높이를 105층에서 70층으로 낮추는 방안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서울시가 당초 약속한 공공기여금 납부를 전제로 건물설계 변경에 긍정적 입장을 밝혀서다. 현대차그룹도 공공기여금은 약속대로 납부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양측의 협의 결과가 주목된다. 업계 안팎에선 정의선 회장의 결단에 따라 예상보다 빠른 시점에 GBC 설계변경이 공식화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서울시 "약속한 공공기여금 유지시 설계변경 긍정 검토"…현대차 "공공기여 예정대로"━서울시 관계자는 15일 "GBC 층고를 105층에서 70층으로 낮추겠다는 설계변경 계획이 아직 공식 접수되지 않았지만, 기존에 약속한 공공기여금 규모만 유지된다면 설계변경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105층 1개 동 설계안을 70층 2개 동, 50층 3개 동으로 바꾸는 것은 상당히 큰 설계변경이지만 구조 안정성 측면에선 더 낫다"며 "예전만큼 심의 기간을 길게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손준성 대검 수사정보담당관과 박영진 울산지검 형사2부장, 이정화 대전지검 검사가 징계위에 도합 600페이지 분량의 자료를 제출했다. 그러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대신해 징계위원장을 맡은 정한중 한국외대 교수는 이들 자료에 관심을 보이지 않아 자료제출이 무산될 뻔했다. 윤 총장 측이 "징계위가 이미 결론을 정해놓은 것 아니냐"고 반발한 이유다. 15일 머니투데이 더엘(theL)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손 담당관과 박 부장검사, 이 검사 등 3명은 징계위에 증인으로 출석하면서 각자 준비한 자료를 지참해 왔다고 한다. 본인들이 경험한 사실과 이에 조화되는 증거들, 제기됐던 억측이나 오해에 대한 반박을 객관적으로 증명하기 위해서다. 손 담당관 등은 각자의 증인심문이 시작된 직후 위원회에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이야기 했으나, 정 위원장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정 교수는 이들에게 "변호인에게 주라"며 "변호인이 제출하도록 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