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41 건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2개월 여 만에 언론 카메라에 포착된 윤 총장은 이날 홀로 투표소를 찾아 마스크를 쓴 채 한 표를 행사했다. 2020.4.15/뉴스1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2개월 여 만에 언론 카메라에 포착된 윤 총장은 이날 홀로 투표소를 찾아 마스크를 쓴 채 한 표를 행사했다. 2020.4.15/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여성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한 혐의로 조주빈(25)이 구속기소된 13일 저녁, 텔레그램에는 성착취물이 중국인 등 외국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채팅방 등에도 공유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n번방과 박사방 피해자 영상도 계속 공유되고 있어서 추가 피해가 잇따르는 상태다. 경찰이 갓갓 등 피의자 검거와 함께 2차 피해를 막는 데 힘을 함께 쏟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취재를 종합해 보면 박사방, n번방 등에 공유된 것으로 추정되는 성착취물은 지난 11일께 중국인이 주로 참여하는 채팅방에 등장했다. 참가자 3000명 이상되는 대규모 중국계 채팅방에 피해자 영상이 일부 올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 것이다. 3~4개 이상 영상에서 피해자는 카메라를 향해 머리를 숙이거나 한국말로 피해 사실 등을 언급하면서 나체를 보이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졌다. 빠르게 바로잡지 않을 경우 계속 재생산되거나 타 플랫폼으로 재공유될 수 있
800억원대 손실이 난 '일본 닛케이 225지수 옵션투자 사모펀드' 피해 투자자들이 소송 등 법적조치에 나선다. KB증권이 판매하고 위너스자산이 운용중인 이 펀드에 가입했다 뒤늦게 손실을 알게 된 주요 투자자들은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닛케이 225지수 옵션에 투자하는 상품에 일임형 계좌(설정액 310억원)와 헤지펀드(220억원) 형태로 가입했던 투자자들은 원금 530억원 전액 손실은 물론이고 옵션 거래에 따른 추가 손실까지 물어내야할 상황에 처해 있다. 전체 손실액은 약 835억원에 달한다. 이들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한별의 안병한 변호사는 14일 "최초 판매시부터 초고위험상품이었음에도 마치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으로 속여 판매한 것에 해당해 계약취소를 다툴 여지가 충분하다"며 "KB증권은 판매이후 펀드 운용 및 손실 확정과정에 적극 개입했기 때문에 운영상 과실에 있어도 위너스 자산운용과 공동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 변호사는 "투자자들의 손해 회복을 위해
텔레그램을 이용해 성착취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여성에 대한 협박과 폭행이 없었다"며 강간미수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주빈은 피해여성 A씨(15)를 협박해 공범인 한모씨(26)를 직접 만나 유사성행위 등을 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전날 조주빈이 A씨를 상대로 나체사진을 유포하겠다는 등 협박해 성관계를 가지게 했다고 판단, 조주빈에게 강간미수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14일 머니투데이 더엘(theL) 취재를 종합해보면 조주빈은 경찰과 검찰 조사에서 "A씨에게 돈을 준다고 속여서 오프이벤트에 나오게 한 것"이라며 "A씨를 협박해 성관계를 하게 만든 것이 아니라 A씨가 일을 하러 나온 것"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강간죄가 아닌 '기망에 의한 성행위(사기죄)에 해당한다는 주장이다. 형법 제297조에 따르면 강간죄의 구성요건은 '폭행 또는 협박'이다. 조주빈은 지난해 10월 "무료로 성행위를 할 수 있다"며 박사방
오비맥주가 지난해 11월에 이어 또 다시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최근 맥주 수요 감소와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경영상황이 악화되면서 희망퇴직을 조기에 실시한다. 13일 주류업계 등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이날부터 21일까지 근속 10년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2016년부터 노조와의 협의를 통해 매년 희망퇴직을 실시하고 있다"며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경영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시기를 앞당겨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희망퇴직 조건은 10년 이상 15년 미만의 직원의 경우 24개월 임금을 지급하고 15년 이상은 34개월 임금을 지급하는 조건이다. 지난해 11월 시행한 희망퇴직을 통해서는 20여명이 퇴직했다. 최근 오비맥주는 청주공장 생산을 4주간 중단하는 등 판매 감소 영향을 받고 있다. 오비맥주는 앞서 지난 6일부터 4주간 청주공장 제품 생산을 중단했다. 청주공장은 주로 유흥·외식업소에 들어가는 업소용 카스를 생산한다. 청주공장
3000억원 규모의 '주택도시기금 앵커리츠'를 운용할 위탁 자산관리회사(AMC)로 코람코자산신탁이 선정됐다. 앵커리츠 설립은 정부가 공모 리츠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역점 사업으로 대형 운용사들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업계 1위 코람코신탁이 '낙점'된 것이다.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경기침체 우려 속에 상업용 부동산과 오피스에 투자하는 공모 리츠가 고전하고 있는 만큼 대규모 유동성을 공급하는 앵커리츠가 '구원투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민간 리츠 1위 코람코신탁, '주택기금 앵커리츠' 3000억원 맡는다━12일 부동산 투자업계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10일 앵커리츠 AMC 선정을 위한 대면 프리젠테이션(PT)를 진행해 코람코신탁을 위탁 AMC로 선정했다. 정부는 공모리츠 시장을 10배 이상 키우는 활성화 정책을 내놓으면서 주택도시기금 여유자금 3000억원을 내놓기로 한 바 있다. 공모 리츠는 다수의 일반 투자자의 자금을 모집해 우량 부동산에 투자하고 임대
강남 유흥업소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대상이 된 사람 중 일부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서울 강남구 보건소에 따르면 강남 유흥업소 확진자 A씨(36·여)와 접촉한 것으로 역학조사결과 확인된 116명 중 18명과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이들은 모두 자가격리 대상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116명 중 강남구에 주소지를 둔 사람은 모두 53명인데 이날 오전 11시 기준 18명이 연락이 안 돼 소재 파악 중"이라며 "파악된 나머지 접촉자는 자가격리 지정했거나 지정하고 있는 중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연락이 안 되는 18명에 대해서는 업소를 통해 최대한 연락을 취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며 "단계적으로 찾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파악된 18명보다는 줄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구 44번째 확진자 A씨는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가 일했던 곳은 여종업원만 100여명에 달하는 대형 유흥업소다
대기업과 공동으로 기술개발에 나서는 중소기업들이 기술탈취 등의 분쟁을 겪지 않도록 정부가 ‘표준 공동기술개발·비밀유지·구매계약서’(이하 표준계약서)를 만드는 것을 추진한다. 서승원 상생조정위원회 위촉직 위원(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사진)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이 강조되지만 정작 공동 기술개발 과정에서 중소기업이 기술 소유권을 가질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면서 이같은 추진내용을 밝혔다. 상생조정위는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특허청 등의 의견을 담은 표준계약서를 만들기 위해 빠르면 다음달 안건을 상정해 논의키로 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동 기술개발을 할 경우 중소기업은 대기업이 제시한 계약서를 그대로 따르는 게 보통이다. 그러다 보니 계약조건이 대기업에 유리한 경우가 많고 이 때문에 분쟁도 빈번히 발생한다. 서 위원은 “정부가 표준계약서를 만들면 중소기업은 해당 계약서를 기반으로 대기업과 동등한 입장에서 협상할 수 있다”며 “기술탈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송재하 야놀자 기술최고책임자(CTO)를 영입했다. 배달의민족 어플리케이션(앱)의 안정성 강화와 미래 먹거리 확대를 위한 포석으로 읽힌다. 9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회사 측은 송재하 야놀자 CTO를 자사 신임 CTO로 선임했다. 이전 CTO였던 김범준 대표의 바통을 송재하 CTO가 이어받은 것이다. 김봉진 전 대표를 대신해 연초부터 회사를 이끌어 온 김범준 대표는 지난달 20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가 되며 CTO 자리가 공석이 됐다. 송재하 CTO는 지난 1일부터 우아한형제들에 출근 중이다. 송재하 CTO는 엔씨소프트와 SK플래닛, 야놀자를 거친 대표적 빅데이터 전문가다. 그는 엔씨소프트 오픈마루 스튜디오에서 웹 인프라를 구축하고, 빅데이터 관련 업무를 맡았다. 게임 이용자 로그를 활용해 게임 콘텐츠를 확장하는 방안 등을 연구했다. 당시 김범준 대표와 함께 근무한 인연도 있다. 이후 송재하 CTO는 SK플래닛으로 자리를 옮겨 데이터 인프라스트럭
텔레그램을 이용해 성착취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범죄수익 사용처로 "배달음식 등 대부분 먹는 데 사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사방' 운영자들과 수익 분배 없이 개인적인 용도로 모두 사용했다는 취지인데 수사당국은 '범죄단체조직죄'를 회피하기 위한 주장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9일 머니투데이 더엘(theL) 취재를 종합해보면 조주빈은 최근 검찰 피의자 신문에서 '박사방의 운영자들 사이에 수익분배는 없었다'는 취지로 말했다. 특히 경찰이 추가로 확인한 범죄수익 3000만원에 대해 "대부분을 배달음식 같은 먹는 것에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범죄행위를 저지르는 동안 늘 붙잡힐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었다"며 "이를 폭식으로 풀었다"고 배달음식에 수천만원을 모두 사용한 이유를 설명했다고 한다. 조주빈의 주장에 따르면 박사방이 만들어진 것은 지난해 9월로 조주빈이 잡힌 지난달까지 약 6개월 간 한달에 500만원 치의 배달음식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소속 변호사 노조의 갈등이 결국 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 공단은 변호사 노조 구성원 자격을 문제삼아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으나 이미 노동청의 기각 결정이 난 사안이어서 단체교섭을 피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법조계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달 11일 서울중앙지법에 노조설립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변호사 노조 구성원 중 가입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포함돼 있어 노조 설립 자체가 무효라는 취지였다. 당시 공단 관계자는 노조 구성원 자격에 대해 노동청의 결정이 있었지만 정식으로 법원의 판단을 받아보기 위해 소송을 제기한 것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본부 아래 지부, 출장소, 지소로 이뤄져 있다. 현재 변호사 노조에는 출장소장과 지소장 보직을 맡은 변호사도 소속돼 있다. 공단측은 이들이 기관장으로서 직원들을 평가하는 관리자 위치에 있기 때문에 노조원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공단은 이같은 주장을 담아 지난해 서울노동청에 진정을 냈으나 기각된 바 있다. 본지가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