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41 건
보험사들이 MRI(자기공명영상)·CT(컴퓨터단층촬영) 등 뇌영상 검사상 이 상소견이 없어도 경증 치매보험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보험사들은 경증 치매보험을 팔 때는 “임상치매척도(CDR) 1점만 받으면 보험금이 나온다”고 해 놓고 정작 보험금 지급기준으로 뇌영상검사상 이상소견을 추가해 ‘불완전판매’ 논란이 제기됐었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MRI·CT 등 뇌영상 검사상 이상소견이 없더라도 CDR 1점 이상의 경증치매라고 진단 하면 치매보험금을 주기로 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15일 상품 판매와 보험금 지급을 담당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변경된 보험금 지급기준을 알렸다. 메리츠화재 뿐 아니라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해보험 등 다른 손해보험사들도 뇌영상검사상 이상소견이 없더라도 보험금을 주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보험사기’ 가능성 등을 고려해 보험금을 청구할 때 이상소견 여부와 상관없이 MRI 검사 결과는 제출해야 한다. 경증 치
쿠팡이 로켓배송을 담당하는 쿠팡맨의 계약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늘리고,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는 등 처우 개선에 나섰다. 쿠팡맨의 근로 환경을 개선, 안정적인 배송인력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사업확대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이달부터 쿠팡맨의 근로 계약 기간을 1년으로 늘렸다. 그동안 쿠팡맨들은 기존 6개월이었던 근로 계약 기간에 가장 큰 불만을 제기해왔다. 2년 근무 이후 가능한 정규직 전환을 위해서는 최소 3번의 재계약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또한 근로계약기간 확대로 인해 이전에 받지 못했던 퇴직금도 받을 수 있게 됐다. 1년 근로계약기간은 앞으로 고용되는 새로운 쿠팡맨뿐 아니라 기존 쿠팡맨에게도 자동 적용된다. 쿠팡맨 노조는 올해초 △6개월 근로 이후 정규직 전환, △임금 인상, △근로기간에 따른 차별철폐 등을 사측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은 인센티브 제도 도입도 추진 중이다. 현재 이를 위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우선 지역마다 배
신세계푸드가 신규사업으로 추진해 온 생수사업에서 손을 뗀다. 2016년 생수업체인 제이원을 인수한 지 3년 만이다. 당초 설비를 확충하고 생수브랜드를 출시해 생수시장에 본격 뛰어들 계획이었지만 영업정지·품질 불안정 등으로 결국 매각을 결정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지난달 16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회사인 제이원을 매각키로 결정했다. 신세계푸드는 이와 관련, 현재 제이원을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매매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신세계푸드가 2016년 기업회생절차를 진행하던 제이원을 인수, 출자전환을 통해 100% 지분을 가진 자회사로 만들었다. 인수금액은 79억원이었다. 경기도 가평에 수원지와 공장을 갖고 있는 제이원은 '크리스탈' 등의 브랜드로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생산을 주로 해왔다. 신세계푸드 입장에서는 생수 시장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면서 난개발 등으로 취수원 확보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경영난에 빠진 업체를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인수해 생수시장에 진출
금융당국이 경영 상태가 악화된 칸서스자산운용에 대해 적기시정조치 명령을 내렸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정례회의를 열고 칸서스자산운용에 대해 경영개선 명령 처분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칸서스자산운용은 오는 6월28일까지 자본금 증액, 인력 및 조직운영 개선 등 경영개선 명령의 내용이 반영된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또 금융위가 경영개선계획을 승인하는 경우 올해 12월31일까지 자기자본이 최소영업자본액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경영개선 계획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 만약 금융위가 경영개선계획을 충실히 이행하지 않는 경우 보다 강화된 조치가 부과될 수 있다. 금융위는 "경영개선명령 조치는 부실화를 예방하고 건전경영을 유도하고자 하는 취지"라며 "경영개선명령 이행 기간 중에도 집합투자업, 투자일임업 등 인가 및 등록을 받은 영업은 정상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금융감독원은 칸서스자산운용에 대한 검사를 완료하고, 경영개선 명령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금융위에 전달했다. 금융위는
"같이 SK로 가자. 거기 선행개발팀으로 가서 여기(LG화학)에서 했던 걸 알려주며 2~3년간 있다 보면 우리는 승진될 거고 일은 어린 애들이 하면서 편하게 있을 수 있다." LG화학이 지난달 말 미국 델라웨어주 지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을 통해 전 직원이 보낸 문자 내용까지 상세히 공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LG화학은 배터리 기술 유출, 인력빼가기 등 이유로 SK이노베이션에 '영업비밀 침해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소장에 따르면, LG화학에 아직 고용된 상태에서 SK이노베이션으로 이직하려던 직원 A는 LG화학 동료 B에게 이 같은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A는 당시 다른 동료 C에게 "그들(SK이노베이션)은 LG화학이 하는 것 모두를 따라하려고 한다"는 내용의 문자도 보냈다. 다른 이직자들은 SK이노베이션으로 옮긴 후 배터리 재료, 디자인 변화, 배터리셀 용량, 배터리 쿨링, 전해액 등 기술 전체를 포함한 '영업비밀'을 전 직장 동료인 LG화학 직원에게 알려달라고도 요청했다. 소장
대량보유 공시제도인 '5%룰' 적용을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나온다. 단순투자 목적으로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기관투자자가 경영 사안에 대한 의사를 표시해야 할 때, 보유목적을 '경영 참여'로 바꿔야 할지 여부를 명확히 가릴 수 있게 판단 기준이 제시된다. 1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20일 은행회관에서 '5% 룰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 결과를 공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금융위는 투자자의 5%룰 등 자본시장법 시행령 내 '대량보유 등의 보고에 대한 특례' 관련 조항을 정비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금융연구원에 맡긴 바 있다. 금융위는 이번 용역결과를 토대로 공청회 의견수렴 등을 거쳐 연내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융위는 5% 룰의 '경영 참여' 요건을 명확하게 규정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손볼 방침이다. '경영 참여'는 그 목적이 광범위한 탓에, 5%룰 규제를 염두에 둔 기관투자자들이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지 못
KEB하나은행이 국가별 산업별 대출한도를 두는 방안을 추진한다. 대부분 은행들이 산업별로는 대출한도를 관리하고 있으나 이를 국가별로 확장한 사례는 처음이다. ‘국제통’인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의 아이디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은 글로벌 지역을 미주, 유럽, 아시아로 구분하고 산업별로 대출 한도를 설정키로 했다. 대부분 은행은 산업별로 대출한도를 두고 있으나 이를 국가단위로 정하지는 않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자동차산업 대출 한도가 4조원이라고 하면 지금까지는 국내 기업을 중심으로 한도 관리를 해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국내 한도를 2조원으로 하고 아시아권에 1조5000억원, 미주권 5000억원 등으로 나라별로 세분화하는 방식을 검토중이다. 은행들이 산업별로 대출한도를 두는 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향후 업황이 좋지 않은 산업엔 대출을 줄이고 전망이 좋은 산업에 대출을 줄여야 돈을 떼일 위험이 낮아진다.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3개 이상의 개인사업자대출 관
이동통신 3사간 5G(5세대 이동통신) 가입자 유치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이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이통3사 관계자를 긴급 소집하기로 했다. 지난 주말 공짜 5G폰이 등장하는 등 이통사들의 불법 보조금 지급 의혹이 제기되면서 주무부처로서 강력한 경고조치에 나선 것. 불법 행위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위반행위 대상 판매점들에 대한 징계조치에도 나설 계획이다. 13일 정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방통위는 금명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 관계자들을 불러 5G 스마트폰 출시 이후 불법지원금이 기승을 부리는 등 시장 과열에 대해 경고하고 유통시장 관리 등을 당부할 예정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주말 동안 가이드라인을 넘어선 판매장려금(리베이트)이라던지 불법 보조금 지급 사례가 계속해 전해지고 있어 이에 대해 경고하고 대리점 및 판매점 관리 등을 당부하기 위해 오늘, 내일 중 이통사 관계자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5G 스마트폰 판매와
삼성전자가 미세먼지 원인물질 배출 수치를 조작한 의혹과 관련, 지난달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정부가 지난달 LG화학, 한화케미칼 등 미세먼지 수치를 조작한 기업과 측정대행업체 명단을 공개할 때 삼성전자는 포함되지 않았다. 1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따르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지난달 미세먼지 배출조작 의혹으로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에 송치됐다. 검찰 수사 지휘를 받은 환경부와 영산강환경유역청은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미세먼지 측정대행업체의 대기오염 물질 측정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환경부는 지난달 17일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먼지, 황산화물 등의 배출량을 조작한 4곳의 측정대행업체와 측정을 의뢰한 사업장 235곳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은 주기적으로 오염물질 배출량을 자체적, 혹은 자격을 갖춘 측정대행업체에 의뢰해 측정해야 한다. 하지만 이들 235곳의 사업장은 2015년부터 대기오염 물질 측정값을 축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장 동료에게 자발적으로 휴가를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휴가나눔제, 일명 '마티법'이 수출입은행(수은)에 도입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유례없는 시도여서 수은의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한 마티법 도입이 다른 기업으로 확산할지 관심이 쏠린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은 노사는 지난달 말 "일과 가정 균형, 직원 간 상생 문화 확산 위해 휴가나눔제를 도입한다"는 내용에 합의하고, 휴가 관련 내부 규정 개정을 완료해 시행에 돌입했다. 휴가나눔제는 직원이 질병·장애·사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 직장 동료들이 자발적으로 휴가를 기부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기부 대상은 중증 환자인 직원이며, 기부하는 직원은 물론 기부를 받는 직원도 회사에 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휴가를 기부받은 직원은 직장을 나가지 못하는 기간에도 정상적인 급여를 받을 수 있다. 현재도 근로기준법상 육아휴직 또는 가족 돌봄 휴직제 등이 존재하지만, 정상적으로 근무할 때보다 휴직 기간의 소득이 낮아
법무부가 2020년도 이후의 변호사시험 합격자 결정기준 재논의를 위한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 소위원회(이하 소위원회)에서 교육부 위원을 배제하고 변호사로 교체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과정에서 관련 당사자들인 변시 관리위 위원들에게는 별 다른 협의를 하지 않았고 별도의 회의를 열어 기존 결의를 변경하는 과정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문제가 되고 있다. 절차적 정당성이 없는 것으로 볼 수도 있어 위법성 지적도 나올 수 있다. 로스쿨 측은 뒤늦게 이를 파악해 강력한 항의 등 대응을 준비 중이다. 로스쿨 측에선 교육을 통한 양성이라는 로스쿨 취지에 맞지 않는 방향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로스쿨 설립과 운영을 감독하는 주무부처인 교육부가 변시 합격기준을 새로 정하는 소위원회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면 '고시학원화' 된 로스쿨의 파행이 계속될 수 있다는 것이다 10일 법조계와 로스쿨 관계자 등에 따르면 법무부는 소위원회 구성원 변경을 추진해 이미 교육부에 전화를 통해 구두로 5월 초 통
경남제약 우선협상대상자로 라이브플렉스·바이오제네틱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M&A업계에 따르면 경남제약 경영혁신위원회는 10일 새로운 최대주주 유치를 위한 공개입찰 결과 라이브플렉스·바이오제네틱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들은 이미 지난 2월 전환사채를 인수한 뒤 주식으로 전환해 지분 11.29%(156만 5,994주)를 보유 중이었다. 이번에 제안한 신규 유상증자 금액까지 포함하면 전체 투자금액은 400억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브플렉스·바이오제네틱스 컨소시엄은 기존 지분을 포함한 지배력, 자금 동원 능력, 경영 안정성 및 비전 등에서 가장 앞선 점수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