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34 건
햄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해마로푸드서비스)가 제2의 외식 브랜드인 화덕피자 레스토랑 '붐바타'를 3월말 론칭한다. '가성비(가격대비 성능)' 뛰어난 브랜드로 인기를 끌었던 맘스터치 뒤를 이어 흥행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8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이달 27일쯤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붐바타(Boombata) 1호점을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는 정식 개점에 앞선 시범운영 단계로 해당 매장에서 메뉴와 콘셉트 등에 대해 고객 반응을 확인하고 있다. 주 메뉴는 화덕피자로, 이와 곁들일 샐러드나 리조또 등을 함께 파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콘셉트다. 향후 주류 판매까지 확대해 펍(Pub)으로 운영할 가능성이 있다. 맘스터치를 잇는 차기 브랜드인만큼 '가성비' 요소를 제대로 갖춰 모든 피자 가격이 1만원을 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샌드위치와 샐러드 메뉴는 5000원대, 음료도 3000원대로 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비해 저렴하다. 지난달 말 진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추진했던 전문은행인 ‘삼성재무공사(가칭)’의 설립 인허가를 중국 은행 감독당국이 내주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중국 감독당국은 뚜렷한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재무공사 인허가를 미루다가 지난해 말 삼성투자유한공사(삼성전자 중국 총괄 법인)에 불허를 통보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중국의 ‘보이지 않는’ 사드 제재가 당사자인 롯데그룹을 넘어 또 다른 한국 기업으로 확대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9일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삼성투자유한공사(SCIC)가 중국 은행감독관리위원회(은감위) 산하 베이징 은행감독국에 신청한 삼성재무공사 설립 인허가가 지난해 말 불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삼성투자유한공사는 2015년 7월 은감위에 삼성재무공사 설립을 신청한 이래 현지 규정에 맞춰 1년 6개월 이상 인허가를 준비해왔다. 삼성재무공사는 중국 특유의 전문은행 제도에 따라 설립할 수 있는 ‘작은 은행’이라고 보면 된다. 중국은 금융과 산업을 분리하는 한국과 달리 일반 기업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 주주공모 이외의 방식으로 진행되는 신주발행 시 납입일로부터 최소 2주일 이전에 의무적으로 공시토록 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회)은 8일 머니투데이 더엘(the L)에 "신주 발행 시 납입일과 극히 인접한 날짜가 돼서야 공시를 함으로써 주주들의 신주발행유지청구권을 행사할 기회를 원천봉쇄하는 것은 법의 허점을 악용한 부도덕한 행위"라며 "자본시장법 개정을 통해 주금 납입일의 2주 전까지는 공시하도록 해 법의 허점을 메울 것"이라고 밝혔다. 자본시장법 제165조의9(주주에 대한 통지 또는 공고의 특례) 조항은 일정 조건 하에 '납입기일 2주 전까지 주주에게 통지·공고'하도록 하는 상법규정이 배제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2013년 자본시장법 개정 당시 "2주간의 공시기간을 거치면 신속한 자금조달이 어려워진다"는 기업 측의 불만이 받아들여진 결과다. 하지만 이 조항은 기업의 편의제고에 따른 효과보다 소액주주 등 여
청담고가 '비선실세'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의 고등학교 졸업 취소와 퇴학을 최종 결정했다. 이현숙 청담고 교장은 8일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청문 결과를 오늘(8일) 중에 정유라 측에 통보할 예정"이라면서 "학교 측은 졸업 취소와 퇴학을 요청했고 청문 주재 변호사가 학교 측의 결정을 변경할 요인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14일 청담고는 서울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정씨에 대한 행정처분(졸업취소)를 내리기에 앞서 청문을 진행했다. 청문 절차는 행정처분 과정에서 청구인과 당사자 양 측의 의견을 듣는 자리지만 당사자인 정유라와 당사자 대리인이 출석하지 않아 청문은 10여 분만에 종료됐다. 청문 이후 청문 주재 변호사는 행정처분 과정을 법리적으로 검토해 청문 조서를 작성했고 정씨에게 청문 조사 열람을 공지했다. 이 과정에서 정씨는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고 청담고는 정씨의 졸업취소와 퇴학 처분을 최종 결정했다. 청담고는 정씨에게 행정처분 결과를 공시송달 등을
"틴트(입술 색조화장의 일종) 정도는 괜찮습니다."(학부모A씨) "친구들도 많이 사용하는데 가벼운 색조화장은 허용해주세요."(학부모B씨) 초등학생들 사이에 화장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학교에서 '학생 화장 허용 동의서'를 학부모에게 받는 새로운 문화가 등장했다. 8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구 C초등학교는 6학년 학부모들에게 '학생 화장 허용 동의서'를 발송했다. 자녀의 화장을 허용하는지 여부와 이유를 파악한 뒤 학생들의 생활지도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이 학교 교사 이모씨는 "어린 나이에 화장을 하는 것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점을 알고 있지만 개성존중, 인권보호 추세가 강화되면서 화장을 일방적으로 규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학부모들의 교육관과 학교·교사의 지침이 다를 경우 충돌이 생기거나 학생들이 혼란스러워할 수 있기 때문에 학기 초 '화장 동의서'를 발송하고 합리적으로 생활습관을 지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부모가 동의서에 허용을 한 경우 해당 학생을 제재하
빙그레가 한화그룹에서 분리된 지 25년 만에 종합식품기업으로 변신을 꾀한다. 올해 상반기 중 가정간편식(HMR) 사업에 진출하는 동시에 식품제조·외식업까지 아우르면서 본격적으로 사업다각화에 시동을 걸고 있다. 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오는 24일 개최될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업목적에 음식점업과 급식업, 포장재, 포장용기 제조·판매업, 식품 제조·가공 판매업을 추가한다. 이와 함께 세제·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 라이선스업 등도 영위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다. 빙그레가 사업 다각화에 나서는 것은 1992년 한화그룹에서 분리된 이후 25년 만이다. 빙그레는 계열 분리 당시 10년간 누적적자 100억원에 부채비율 4200%로 자본잠식 상태였다. 이에 생존을 위해 수익성 위주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썬메리' 베이커리는 삼립식품(현 SPC삼립)에 매각했고 냉동식품, 케이크, 라면사업 등은 아예 철수했다. 스낵사업도 국내 영업권을 삼양식품(현재는 크라운제과)에 위탁하면서 비중이 크게
하림이 치킨 너겟 '용가리' 출시 18년만에 제품군 확대에 나섰다. 최근 확대되는 냉동식품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하림은 최근 단일 제품이었던 용가리치킨을 새로운 패키지로 리뉴얼 했다. 이와 동시에 △함박스테이크 △치킨까스 △츄러스핫도그 △치즈핫도그 △허니머스타드 등 용가리 이름을 단 신제품 5종을 추가하며 용가리 브랜드를 구축했다. 하림은 지난 1월부터 신제품들을 전국 주요 판매처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용가리치킨은 1999년 4월 공룡 모양 치킷 너겟으로 출시됐다. 지난 18년간 1825만9577㎏가 팔렸다. 낱개 기준 9억개가 넘는다. 하림은 용가리 제품군 확대를 계기로 냉동식품 대표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 하림이 냉동식품 사업 강화에 나선 건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어서다. 시장조사 업체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지난해 만두를 제외한 국내 냉동식품 시장 규모는 4254억원으로 전년 대비 14.8% 증가했다. 하림은 어린이는 물론 용가리에 친숙한 20~30
롯데카드가 금융감독원에 은련카드(유니온페이) 수수료 부과를 위한 약관 변경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빠르면 다음달부터 롯데카드와 제휴한 은련카드(유니온페이) 이용자는 해외결제 수수료를 결제액의 최대 0.6%까지 부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서 '은련' 마크가 붙은 롯데카드로 1000달러를 결제하면 최대 6달러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는 뜻이다. 국내 카드사들은 그간 은련카드가 부과하는 수수료를 대납해왔으나 롯데카드를 시작으로 줄줄이 소비자에게 부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은련카드와 제휴한 '펜타카드'의 수수료율을 변경하기 위해 지난달 말 금감원에 약관 변경을 신청했다. 해외결제 수수료를 약관 면제 항목에서 제외하기 위해서다. 중국의 국제 카드 결제 플랫폼인 은련카드는 시장 확대를 위해 0.6%의 해외결제 수수료를 면제해오다 지난해 4월에 국내 카드사에 수수료 인상 계획을 통보하고 8개월 뒤인 지난해 12월부터 면제했던 수수료 0.6%에 신규 인상분 0.
종합숙박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 기업인 야놀자가 게스트하우스 예약서비스 업체 '지냄' 인수를 추진한다. 지난해 호텔 예약서비스 업체 '호텔나우'를 인수한 야놀자가 공격적인 투자로 덩치를 키우면서 경쟁사인 위드이노베이션의 '여기어때'와의 시장 쟁탈전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야놀자는 주식스왑 방식으로 지냄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스왑으로 지냄 지분 45%를 우선 인수하고, 향후 지냄의 실적 추이에 따라 나머지 지분 55%도 추가로 인수하는 등 매매조건을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냄은 2014년 7월에 설립된 스타트업(창업 초기기업)으로 지난해 1월 현재 게스트하우스 가맹점이 전국적으로 500곳이 넘는다. 지냄은 2015년 광천종합건설과 AI엔젤클럽으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한 후 지난해 다시 한국벤처투자와 삼성벤처투자 등으로부터 후속투자를 받을 정도로 주목 받는 업체다. 지난해 7월에는 서울시 공유기업에도 선정됐다. 야놀자 고위 관
한국은행이 최근 급증한 법인카드 결제에 대한 심층 분석 작업에 착수한다. 이르면 올해부터 시중 8개 카드사로부터 법인카드 결제 주요 사용처 등 세부 자료를 추가로 요청할 계획이다. 6일 한은에 따르면 연간 2회 발표되는 지급결제동향 자료에 수록된 신용카드 결제 내역에 법인카드 사용처별 이용 규모와 동향을 함께 조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한은 금융결제국은 매월 카드사로부터 신용카드 결제 관련 자료를 제공받고 있다. 다만 카드 유형별로 정보 입수 방식이 달랐다. 개인카드는 총결제액과 함께 어떤 장소에서 주로 사용했는지 사용처별 결제액 자료도 함께 받았으나, 법인카드는 총결제액 자료만 제공됐다. 이는 그동안 카드사들이 영업비밀 등을 이유로 법인카드 관련 세부 자료를 공개하기 꺼려서다. 한은은 이 같은 업계의 요청과 개인카드 결제 비중이 높은 점 등을 고려해 기존에는 자료요청 양식에 법인카드 사용처를 따로 포함시키지 않았다. 그러나 앞으로는 법인카드도 개인카드처럼 사용 내역까지 모두 살펴볼
유일호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허리펑(何立峰)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장관)에 취임 축하서한을 보내고 조속한 시일내에 한중 경제장관회의를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국 신임 경제수장에게 축하서한을 보내는 것은 관례이지만 최근 우리 정부의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결정을 놓고 중국측의 경제보복이 심화되는 상황이어서 서한의 내용과 향후 회담 개최여부가 주목된다. 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유 부총리는 지난달말 허리펑 주임에 보낸 서한에서 한·중간 경제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정치문제와 경제이슈를 분리해서 접근하자는 입장도 재차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여행금지나 한국기업에 대한 규제강화 등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기재부 관계자는 "취임을 축하하는 서한인만큼 구체적인 현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며 다만 최근 한·중간 경제통상 관련 마찰을 염두에두고 협력관계의 복원을 강조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앞서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대성산업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핵심 관계사 디에스파워를 벤처캐피탈 회사인 IMM인베스트먼트에 매각한다. 디에스파워는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는 회사다. 3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대성산업은 이달 내에 IMM인베스트먼트를 디에스파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것으로 확인됐다. IMM인베스트먼트 외에 일부 SI(전략적투자자)와 PEF(사모펀드) 등이 경쟁을 벌였지만 IMM인베스트먼트 인수가 확정적이다. 대성산업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증자 및 보유 자산 매각에 나섰다. 대성산업의 지난해 3분기 말 연결기준 자기자본은 501억원, 총부채는 9462억원으로 부채비율 1886%다. 1년 안에 갚아야 할 유동부채만 8169억원으로 극심한 자금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대성그룹 지주회사 격인 대성합동지주가 대성산업가스 지분을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에 매각한 이유도 대성산업의 회사채를 상환하기 위해서다. 디에스파워는 열병합발전시설과 집단에너지공급시설 설치 및 운영 사업을 영위하는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