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41 건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48)이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46)을 상대로 위자료와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소송을 따로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임 고문이 1조원이 넘는 재산분할을 요구해 향후 두 사람의 분쟁은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따르면 임 고문은 지난달 29일 서울가정법원에 이 사장을 상대로 이혼 및 위자료 등의 청구 소송을 냈다. 임 고문이 이 소송에서 재산분할로 요구한 금액은 1조2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산분할 소송 금액으로는 사상 최대다. 임 고문은 이번 소송을 내며 변호사는 따로 선임하지 않았다. 이 소송은 서울가정법원 가사5부(부장판사 송인우)가 맡아 심리한다. 기존의 이혼소송과는 별개의 소송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통상의 재산분할 소송의 경우, 법원은 결혼 기간에 부부가 공동으로 노력해 형성한 재산에 대해 그 형성과 유지에 기여한 정도를 따져 재산을 분할한다. 임 고문은 소장에서 이 사장의 재산 증가에 본인이 기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만난 여성을 상대로 불법 성매매를 가진 경찰관이 파면당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이 경찰은 성매매 혐의가 불거진 이후 한동안 잠적해 중징계를 받았다. 6일 서울 금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근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서울지방경찰청 제5기동단 소속 김모 경장(37)이 파면에 해당하는 중징계를 받았다. 김 경장은 스마트폰 채팅 앱으로 만난 여성에게 돈을 주고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았다. 지난 4월22일 금천경찰서 풍속반이 불법 유흥업소 단속 도중 적발한 성매매 여성의 휴대전화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 경장의 전화번호를 확인하고 혐의를 추궁했다. 내사가 시작되자 김 경장은 종적을 감췄다. 근무지에 나타나지 않은 건 물론, 출석 요구에도 응하지 않았다. 김 경장이 잠적한 기간은 혐의가 불거진 때부터 지난 5월18일까지 26일에 달한다. 당시 경찰 내부에선 김 경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건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까지 나왔다고 한다. 한 달 가
수영장에서 학생이 숨지는 사고가 잇달아 발생한 가운데 서울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수업을 받는 수영장에 배치돼야 할 구조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세월호 참사 이후 시작된 안전교육이 되레 학생들을 위험으로 몰아넣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유용 서울시의원(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4~2016 수영장 운영학교 현황' 자료에 따르면 관내 학교가 운영하는 수영장 51곳(직영·위탁) 중 인명구조자격 보유 강사를 한명도 배치하지 않은 학교는 공립 A초등학교와 사립 B초등학교, C고등학교 3곳이나 됐다. 시교육청이 관내 운영 수영장에 대해 전수 조사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초등학교는 시교육청으로부터 2014년부터 매년 1억여원의 수영 교육 예산을 받아왔으며 이 돈으로 모 스포츠센터에 위탁을 주고 있다. 이 스포츠센터를 이용하는 학생 수는 일별로 25명, 월별로 560명에 달한다. B초등학교, C고등학교는 학교법인이 지은 수영장을 직접
두산그룹이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 패션쇼핑몰 상호를 '두산타워'에서 '두타몰'로 바꾸고 지난 5월 오픈한 두타면세점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등 유통사업에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두산타워 쇼핑몰은 5월30일자로 법인명을 '두산타워'에서 '두타몰'로 변경했다. 또 BI(브랜드 아이덴티티)도 기존 'doota!'에서 'DOOTA MALL'로 바꿔 'DOOTA DUTY FREE'의 두타면세점과 이미지 연계성을 높였다. 두타몰 관계자는 "두타면세점이 들어서면서 두산타워를 쇼핑몰로 확대 변화하고 있는데 '타워'라는 말은 쇼핑 사업과 어울리지 않아 이름을 바꿨다"며 "두산타워와 두타면세점으로 분리됐던 이미지를 '두타몰'이라는 이름으로 통합 효과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두타몰은 두산그룹 지주회사 ㈜두산이 100% 지분을 보유한 계열사로 지난해 매출 700억원, 영업이익 280억원을 기록한 서울의 대표적인 패션쇼핑몰이자 두산의 '효자' 사업체 중 하나다. 유통업계는 법인명 변경을
대기업 직원들이 동료의 내연녀를 집단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5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H사 직원 A씨 등 2명은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회사 동료의 내연녀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지난 4일 밤 10시쯤 서울 중구의 한 호텔 객실 침대에서 30대 여성 B씨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지방에 살고있는 B씨는 A씨 등의 동료인 내연남 C씨를 만나러 서울에 온 것으로 조사됐다. C씨는 호텔 근처에서 B씨를 만났고 뒤이어 A씨 등 회사동료 2명이 합류했다. 이들은 함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호텔로 이동해 술을 마셨다. 경찰 조사 결과 내연남 C씨가 있는 장소에서 강제추행이 이뤄졌고, 이후 여성 B씨는 112에 "집단 성폭력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강제추행뿐만 아니라 성폭행도 있었는지 살펴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C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며 "조만간 피의자 2명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A씨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달 말 자사 연구소 안에서 '운전기사 없는' 택시 운행을 시작한다. 앞으로 관련 기술 개발과 제반 법규 정비로 현대차의 자율주행 택시가 일반 도로에까지 확대 운행될 지 주목된다. 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경기 화성 남양연구소 내에서 5대 안팎의 자율 주행 택시가 돌아다니게 된다. 대상 차종은 수소연료전지차인 '투싼 ix 퓨얼셀'과 친환경차 전용브랜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기반으로 한다. 그동안 일부 관련 연구원들이 업무 차원에서 자율주행차 시운전을 해오긴 했지만, 앞으로는 다른 직원들도 평상시 탑승이 가능해 진 게 차이점이다. 스마트폰에 어플리케이션을 깔고 실행하면 자율주행 택시가 연구소 안의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는 방식이다. 특히 남양 연구소는 서울 여의도(80여만평)보다 더 넓은 105만평(346.5㎡) 부지에 총연장 64㎞의 시험도로를 갖춰 사실상 실도로와 거의 비슷한 환경이어서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 성숙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현대차는 기대
최근 희망퇴직을 진행한 삼성물산 건설 부문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장기 휴직제도를 시행한다. 삼성물산은 최근 3분기 연속 분기당 수천억원 단위의 적자를 냈다. 비용 절감을 통한 경영정상화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은 지난 1일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리프레쉬 휴직제도 시행 안내'를 공고했다. 이달부터 시행되는 '리프레쉬 휴직제도'는 현재 근무 중인 입사 4년 차 이상부터 신청할 수 있다. 6개월 쉬는 동안 기본급이 제공된다. 학자금과 의료비 지원 등 기본적인 복리 후생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대신 명절상여금 등은 지급되지 않는다. 삼성물산이 전사적인 차원에서 휴직제도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퇴직을 거부한 일부 직원에 대해 제한적으로 1년 휴가제를 도입한 적은 있다. 장기 휴가제라는 카드까지 꺼내 든 이유는 인건비 절감을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 삼성물산 건설은 올 1분기에 415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앞서 지난해 3분기 2960억원,
서울시와 손잡고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SIFC)를 세계적 금융 중심지로 조성하는 사업의 시행자로 나섰던 AIG가 목표 달성에 실패했음에도 1조원 이상 차익을 챙겨 떠나려는 수순을 밟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가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서울시의회 서울국제금융센터(SIFC) 특혜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최종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특위는 지난해 12월21일부터 지난달 20일까지 6개월 간 'AIG 먹튀' 논란과 SIFC 계약 과정의 불법·비리 등을 조사하고 해법을 마련하려 했지만 서울시가 처음부터 AIG와 부실한 계약을 맺어 아무것도 강제할 수 없다는 허무한 결론 만을 도출했다. 서울시가 AIG와 99년에 달하는 임대 기간 보장, 저렴한 임대조건, 부대사업권 보장 등 다수 특혜를 제공한 반면 금융중심지 활성화란 정책목표 달성을 위한 의무는 하나도 담지 못한 불합리한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결국 AIG가 금
채권단의 주채무계열(대기업그룹) 신용위험평가 결과, 재무구조개선약정 체결 대상 그룹이 10개로 나타났다. 작년보다 1개 줄어든 숫자다. 올해 엄격한 평가 기준이 적용되면서 대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약정을 졸업하거나 대상에서 제외된 그룹이 늘어난 영향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채권은행들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39개 주채무계열에 대한 재무구조 평가를 최근 마무리하고 재무구조가 취약한 그룹을 확정했다. 주채권은행들은 이달 중 각 그룹과 자구계획 등을 담은 재무구조개선약정을 체결하고 구조조정을 추진하게 된다. 재무구조개선 약정 대상에 오른 그룹은 10개다. 채권단 고위 관계자는 "새로 약정 대상에 오른 그룹도 있지만 올해 재무구조개선 약정을 졸업하거나 주채무계열에서 제외된 그룹이 많아 전체적으론 숫자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해 재무구조개선약정 대상이었던 대우건설, 동국제강, STX조선해양, SPP, 동부, 현대그룹은 올해 제외됐다. SPP계열과 동부그룹은 아예 주채무계
"MBK파트너스가 이번일(딜라이브 인수금융 부도위기)로 연기금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기 어려워지고 활동범위도 제한받게 될 것입니다. 국민연금뿐 아니라 대주단 전체에서 MBK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졌다고 봅니다." 512조원에 달하는 국민연금을 운용하는 기금운용본부의 고위관계자는 지난 1일 머니투데이 기자와 만나 국내 최대 사모펀드인 MBK 투자건에 대한 의견을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 PEF(사모펀드) 위탁운용사를 선정할 때 이번 투자실패가 고려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해, 앞으로 위탁운용사 선정과정에서 MBK가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투자실패 대주단 피해 불가피…MBK 고통분담 안해=국민연금이 MBK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된 것은 MBK가 GP(위탁운용사)로 나선 종합유선방송사 딜라이브(옛 씨앤엠) 투자와 대출(3600억원)로 큰 손실을 입을 처지에 처했기 때문이다. 국민연금을 비롯한 연기금과 하나은행, 신한은행 등 금융권은 지난 2007년 MBK
918억달러를 운용하는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가 핵심 투자결정을 심의하는 운영위원회의 민간위원 2명을 새로 선임하고 1명을 재선임했다. KIC 민간위원 자리가 모두 채워짐에 따라 지난 1월 취임한 은성수 KIC 사장 체제 구축을 위한 인선작업이 마무리된 것으로 평가된다. 4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KIC는 운영위원회의 민간위원으로 조명현 고려대 교수, 박천웅 이스프스프링자산운용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 최근 민간위원 임기가 만료된 정경수 동부화재 부사장은 재선임됐다. KIC 운영위원회는 KIC의 중장기 투자정책 등을 심의·위결하는 최상위 기구로 당연직 3인(기획재정부장관·한국은행총재·KIC사장)과 운용업계와 학계 출신의 민간위원 6인으로 구성된다. 현재 당연직 3인 이외에 김대식 한양대 교수가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고, 박우규 리인터내셔널 특허법률사무소 고문과 이영섭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민간위원이다. 올 들어 강신우 KIC 신임 CIO가 투자운용본부장 지원에 앞서 운
셀트리온이 바이오에 이어 화장품사업을 새 성장동력으로 정하고 첫 직영 매장을 연다. 3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스킨큐어는 4일 강남구 신사역 인근 셀트리온스킨큐어 본사 사옥 1, 2층에 연면적 511.14㎡ 규모의 직영 1호점을 개점한다. 2013년 셀트리온이 국내 최초로 비비크림을 선보인 '한스킨'을 인수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직영 매장이다. 셀트리온스킨큐어에 따르면 첫 매장은 다음달 정식 브랜드 론칭에 앞서 고객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는 홍보관 역할을 한다. 이곳에서는 브랜드 리뉴얼로 재탄생하는 '한스킨'과 새로 선보이는 여성용, 남성용, 키즈·패밀리용 등 4개 브랜드 제품을 전시한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브랜드 정식 론칭과 함께 명동, 신촌 등 중심 상권에 우선 출점한 뒤 전국으로 직영 매장을 확대해 연내 50개까지 늘린다는 목표다. 직영점 외에 백화점, 헬스앤뷰티스토어 채널과도 입점 계약을 진행 중이다. 채널별 성격에 맞게 입점 브랜드 및 제품 구색을 다르게 가져갈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