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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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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영국에서 다국적 제약사 바이오젠, 로슈를 상대로 혈액암 치료제 용도특허 무효소송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법원이 11월까지 재판을 끝내겠다고 소송 당사자들에게 통보해 셀트리온의 세 번째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트룩시마(CT-P10)' 유럽진출의 중요 이슈로 떠올랐다. 2일 바이오시밀러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지난해 11월 말 영국 고등법원(Royal Courts Of Justice)에 바이오젠 등을 상대로 맙테라(성분명 리툭시맙)의 용도특허 3건을 무효화 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 상대는 원천 특허 보유자인 바이오젠과 마케팅 파트너 로슈, 로슈의 자회사 제넨텍 등 3개 다국적 제약사다. 셀트리온은 이들을 상대로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LL, 2건)과 류마티스 관절염(RA, 1건) 용도특허 무효를 주장했다. 용도특허란 특정 의약품으로 치료할 수 있는 적응증(치료대상 질환)을 말한다. 셀트리온이 법원에 바이오젠 등을 상대로 용도특허 무효소송을 내기는 이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32GB모델 기준) 출고가가 각각 80만원대와 90만원대 초반대에 책정될 전망이다. 2일 이동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1일 출시할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 가격이 32GB모델 기준으로 각각 83만6000원, 92만4000원으로 잠정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작인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32GB) 경우, 출고가가 각각 85만8000원, 97만9000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S7과 S7엣지 모두 전작보다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는 셈이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서 나오는 제품은 출고가를 동일하게 맞추기 때문에 갤럭시 S7·S7엣지는 모두 같은 가격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아직 두 제품의 64GB 모델에 대한 가격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S7엣지를 오는 11일 공식 출시한다. 이에 앞서 이통 3사는 4일부터 10일까지 예약판매 접수를 받는
현대증권이 2일 이사회를 열고 현정은 이사회 의장과 윤경은 사장 등을 제외한 나머지 이사회 멤버에 대한 교체를 결정한다. 현대증권 이사회는 현재 현정은 이사회 의장을 비롯, 윤경은 사장, 정기승 감사 그리고 4명의 사외이사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이사진 교체 안건은 지난달 29일 이사들에게 통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증권 이사진은 임기가 2년 남은 윤경은 대표이사 외 6명의 이사회 구성원들이 모두 이번달 31일에 임기가 만료된다. 또 사외이사의 경우 사외이사 추천위원회를 구성해야 함에도 이 같은 절차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일부에서는 현대증권이 매각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실상 이사진 대부분이 교체되는 것에 대한 의구심도 나타내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현대증권 매각이 이뤄지게 될 경우 새로운 이사회 멤버들은 2~3개월 정도만 이사직을 유지하게 되는 상황"이라며 "매각을 앞두고 적극적으로 인사권을 행사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우리나라 스타트업 기업들과 네덜란드의 혁신 기업들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기술을 함께 개발하는 협업 시스템을 구축한다.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이 세계 최대 낙농국이자 창업 선진국인 네덜란드의 스타트업 기업과 협업 생태계를 이루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로디 엠브레흐츠(53세) 주한 네덜란드 대사는 지난달 29일 서울 정동 네덜란드 대사관에서 머니투데이 글로벌 컨퍼런스 ‘2016 키플랫폼-글로벌라이제이션 4.0’ 특별취재팀과 가진 인터뷰에서 “올해 하반기 네덜란드 스타트업 기업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한국 스타트업 기업들과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엠브레흐츠 대사는 “네덜란드는 농업을 단순 노동집약 산업에서 하이테크 산업으로 발전시켰는데, ‘정부-대학-농장’ 등이 긴밀하게 연결된 혁신 시스템을 갖췄다”며 “낙농 등 핵심 산업 영역에서 한국과 네덜란드 스타트업 기업들을 연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엠브레흐츠 대사는 또 한국의 대학들과 산학협력 교육 관련 프로젝트도 진행할
서울시가 도봉구 창동역세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창동판 ‘커먼그라운드’ 사업이 판매 운영자를 찾지 못해 출발부터 난관에 빠졌다. 컨테이너형 상가에 유명 셰프 레스토랑과 패션숍, 카페 등을 유치해 복합 문화공간을 만들 계획이지만 상권에 비해 높은 임대료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까지 ‘플랫폼 창동 61’의 편의·판매공간 운영자를 모집한 결과 6개 사업부문 가운데 1곳에만 계약이 이뤄졌다. 나머지 5개 부문에서는 제안자가 없거나 단독제안으로 경쟁 입찰이 성립하지 않아 계약이 미뤄졌다. 이에 시는 운영자 선정 재공고를 내고 사업자를 다시 찾는 중이다. ‘플랫폼 창동 61’ 프로젝트는 창동·상계 지역에 복합문화 공연시설 ‘서울아레나’를 짓기에 앞서 일대를 조기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마중물사업이다. 창동역 공영주차장 부지에 해상용 컨테이너 58개를 이용해 ‘박스파크’를 조성, 공연장·레스토랑·갤러리 등이 들어서는 복합문화공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건
이란 정부가 '반다르 압바스'(Bandar Abbas) 항구 제2터미널에 대한 한국 해운사의 입항을 다시 허가하기로 했다. 나아가 한국과 이란 정부는 면담을 통해 이란산 원유도입을 2배 가량 확대하는 방안에도 합의했다. 이란 정부가 한국 해운사를 국제사회 제재가 진행 중인 제1터미널로 옮기도록 해 사실상 원유 도입 등이 중단될 위기였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일 이란 테헤란에서 머니투데이 기자와 만나 "이란 정부에서 한국 선사들이 이란 반다르 압바스 항구 제2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난 1월 경제제재 해제 이후 이란 정부는 현대상선, 한진해운 등 국내 해운사에 대해 그간 이용해 온 반다르 압바스 항구의 제2터미널 대신 제1터미널을 이용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1터미널의 경우에는 여전히 제재 대상으로 묶여있고, 유조선 등 대형 선박은 이용할 수 없는 한계가 있어 이란 정부의 요구에 국내 해운사들은 난색을 표해왔다. 여전히 제재가 남아
서울시가 서울브랜드인 'I·SEOUL·U'를 글로벌 도시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중장기 계획을 세워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I·SEOUL·U'가 초기 부정적 패러디물의 양산에서 벗어나 'I·CHRISTMAS·U' 등 긍정적 의미의 패러디물이 나오기 시작하는 등 어느 정도 인식의 전환이 이뤄졌다는 판단 하에 본격적으로 서울 브랜드를 확산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까지 '서울브랜드 활용 3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I·SEOUL·U'의 전방위적 활용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본격 육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9월 국제 학술대회인 제1회 '서울 도시브랜드 포럼'을 개최하고 국내외 주요 도시의 도시브랜드 마케팅 사례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I·SEOUL·U' 글로벌 브랜드의 활용 방법에 대한 학술 연구 용역도 별도로 11월까지 진행한다. 'I·SEOUL·U'는 '너와 나의 서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02년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만든
'천연물 치료제' 명가로 불리는 SK케미칼이 관련 신약 개발을 중단했다. 임상 막바지 단계에 있던 천연물 천식 치료신약 개발을 중도에 포기한 것. 29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SK케미칼은 최근 천연물 천식 치료신약 'SOTB-07' 임상 3상을 중단했다. 'SOTB-07'는 인후통, 기침 등 호흡기 질환에 사용된 약재인 '산두근'을 토대로 개발 중이었다. 당초 이 약품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개발이 계획됐다. 세계 천식 치료제 시장 규모는 42조원으로 매년 10%씩 성장 중이며 국내 시장 규모도 30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SK케미칼은 세계 시장을 겨냥해 국내 임상 진행과 함께 유럽 임상도 준비했지만, 결국 개발이 무산됐다. SK케미칼은 국내 임상에만 약 6년을 허비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SOTB-07의 시장성을 검토해 본 결과 개발 이익이 없다는 판단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업계에서는 효능과 유효성을 증명하는 임상 3상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
카카오가 기업용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다. 기업용 SNS는 회사 조직원들간 의사소통은 물론 협업도 가능한 SNS로, 페이스북, 슬랙(Slack) 등이 치열한 선점경쟁을 펼치고 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기업용 SNS ‘아지트’를 개발하고 소규모 테스터를 대상으로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카카오는 CBT 테스터들의 의견을 토대로 시스템 보완작업을 거쳐 이달 중 테스트 버전으로 시장에 공개할 예정이다. 정식 버전은 상반기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 기업용 SNS ‘아지트’ 상반기 출시 ‘아지트’의 세부적인 서비스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본적인 메신저 기능부터 업무 협업에 필요한 파일 공유, 접근 권한별 게시판 등 특화 기능들이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카카오가 서비스 중단을 선언한 ‘카카오아지트’와 이름이 비슷하다. 그러나 기존 서비스와 성격이 전혀 다르다는 게 카카오 측의 설명이다.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 EQ900(수출명 G90)의 일부 수출용 차량에 국산 타이어 메이커인 한국타이어의 제품이 장착된다. 지난해 제네시스에 장착된 타이어의 공명음 문제로 불거진 현대자동차와 한국타이어의 품질 갈등이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2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한국타이어는 EQ900에 장착할 신차용 타이어(OET)를 개발하기 위해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다. EQ900은 지난해 12월 국내에서 먼저 출시됐으며 모두 수입산 타이어를 장착하고 판매되고 있다. 18인치 휠용 제품은 미쉐린, 19인치 휠용 제품은 콘티넨탈에서 납품을 받는다. 소음이나 진동, 승차감에 민감하고 외국산 타이어를 고급 타이어라고 인식하는 국내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조치였다. 수출 EQ900도 19인치 휠에는 국내 사양과 같은 콘티넨탈 타이어를 장착하지만 18인치 휠에는 한국타이어 제품을 장착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EQ900을 북미 지역과 중동 등에 오는 3분
최근 정부가 국민 정신건강을 관리할 종합대책을 내놓은 가운데, 지난 3년 간 자살을 시도한 서울 초·중·고교생 수가 2배 가량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학생들이 자살한 원인으로는 우울증이 가장 많았다. 28일 유용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관내 초·중·고교, 특수학교 재학 중 자살을 시도한 학생 수는 3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에 23건이었던 자살시도는 2014년에 35건, 2015년(10월 기준)에 52건으로 늘어났다. 시교육청 차원에서 자살을 시도한 학생 수를 집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급별로 보면 고등학생의 자살 시도가 가장 많았다. 자살을 시도한 고교생 수는 2013년 8명, 2014년 14명에서 2015년 28명으로 훌쩍 뛰었다. 같은 기간 중학생의 자살 시도도 급증했다. 2013년 12건, 2014년 18건에서 2015년 24건으로 3년 간 정확히 2배로 증가했다. 다만, 초등학교의 경우
신세계그룹이 외식업 프랜차이즈 체인사업(가맹사업)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시장을 선점한 롯데·CJ·SPC 등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28일 금융감독원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다음 달 11일 열리는 주주총회 안건으로 신사업 추가 등 정관변경안을 상정했다. 정관에 새롭게 추가하는 사업은 △인테리어 디자인업 △도배·실내장식·목공사업 △식탁·주방용품 소매업 △부동산 전대업 등 프랜차이즈 사업에 필요한 분야다. 또 프랜차이즈학회장을 맡고 있는 박주영 숭실대 벤처중소기업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신세계푸드는 올반, 푸드홀, 데블스도어 등 17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지만 100% 직영체제다. 가맹사업으로는 지난해 10월 인수해 최근 계열사로 편입한 음료 전문점 스무디킹이 유일하다. 하지만 올 하반기부터는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든다. 전체 매장 중 70%가 가맹점인 스무디킹을 발판삼아 직영방식으로 운영하던 외식 브랜드를 가맹사업으로 전환한다. 프리미엄 수제버거 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