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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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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 하반기부터 공유경제 서비스 모델을 제도권에 처음 도입하기로 하고 관련 법령정비와 정책 지원에 나선다. 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에어비앤비'(Airbnb)와 같은 숙박공유서비스를 활성화하기위해 '숙박공유업' 업태를 신설하고 이를 오는 6월 국회제출 예정인 '규제프리존 특별법'에 반영하기로 했다. 또 차량공유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렌트카 업체들이 모바일앱을 통해 무인거래를 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기술 인프라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오는 18일 청와대 주관으로 열리는 범정부 무역투자진흥회의에 이같은 공유경제서비스 도입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규제프리존으로 지정되는 강원·부산·제주 지역주민들에게 숙박공유업을 허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규제프리존은 각 지역의 전략 산업을 선정하면 해당 지역내에서 규제장벽을 대폭 풀어 첨단산업과 서비스를 육성하는 정책이다. 숙박공유업은 지역민이 자신의 집에 남는 방이나 빈집을 염가에 관광객에게 대여해 주는 것을
생명보험사들이 보험설계사 100인 이상을 보유한 보험대리점(GA)에 3000억원이 넘는 사무실 임차비를 우회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험대리점은 임차비 지원을 받은 보험사 위주로 상품을 무리하게 판매해 민원유발의 온상이란 비판을 받았다. 이에 금융당국은 보험업법 감독규정을 개정해 오는 4월부터 이러한 임차비 우회 지원을 전면 금지한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설계사 100인이 넘는 보험대리점 188곳이 28개 생보사로부터 총 3062억원 규모(잔액기준)의 막대한 임차비를 우회지원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500인 이상 대형 보험대리점 37곳이 받은 금액은 무려 2246억원으로 전체의 73.3%에 달했다. 특히 설계사 1만명이 넘는 A대리점은 지원받은 임차보증금이 310억원이었고, 역시 1만명 이상 설계사를 보유한 B대리점의 경우 120억원을 지원 받았다. 설계사가 6000명에 육박한 C대리점은 250억원의 임차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보험대리점은 특정 보험사에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최고투자책임자(CIO)로 투자 일선에 복귀할 예정이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조만간 강 회장 CIO 복귀를 골자로 한 조직개편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그동안 CIO를 맡아왔던 최광욱 전무는 사모펀드 전문 자산운용사로 전환을 추진 중인 J&J투자자문의 공동대표로 취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최 전무는 J&J투자자문의 지분 30%를 취득해 이재현 J&J투자자문 대표(지분 40%)에 이어 2대 주주로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운용사 전환 후 헤지펀드 운용을 총괄하는 CIO도 함께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강 회장은 그간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투자전략 위원회에 참석해 투자의 큰 그림을 그리는 선에서 운용에 참여해왔다. 지난해부터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연금 시장 개척에 나서면서 강 회장도 운용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려고 하던 차에 최 전무가 독립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CIO로 복귀하게 됐다. 강 회장은 IMF시절 당시 1억원의 종잣돈을 1년만에 15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최고투자책임자(CIO)로 다시 복귀할 것으로 전해졌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조만간 강 회장 CIO 복귀를 골자로 한 조직개편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그동안 CIO를 맡아왔던 최광욱 전무는 사모펀드 전문 자산운용사로 전환을 추진 중인 J&J투자자문의 공동대표로 취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최 전무는 J&J투자자문의 지분 30%를 취득해 이재현 J&J투자자문 대표(지분 40%)에 이어 2대 주주로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운용사 전환 후 헤지펀드 운용을 총괄하는 CIO도 함께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투자회사(이하 리츠, REIT’s)의 환위험 헤지를 위한 장외파생상품 투자가 허용된다. 환위험 헤지가 가능해짐에 따라 걸음마 단계인 리츠의 해외부동산 투자 및 외국자본투자유치가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국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리츠의 장외파생상품 투자를 허용하는 ‘부동산투자회사법 개정안’을 오는 10월쯤 법제처에 제출,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리츠 투자자의 환위험 헤지를 위해 장외파생상품 투자를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며 “다만 투기용이 아닌 환위험 헤지용으로만 제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부동산펀드와 달리 리츠는 그동안 장외파생상품 투자가 불가능했다. 현행법상 부동산 및 부동산 관련 유가증권, 현금성 자산, 장내파생상품 등으로 투자가 제한돼 있다. 특히 총자산의 70% 이상은 부동산 및 부동산 관련 유가증권에 투자해야 한다. 이 같은 투자규정은 리츠의 해외부동산 투자와 외국자본 유치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 장내파생상품으로는 해외부동
올해부터 내 집 마당 주차장 조성(그린파킹) 지원금이 850만 원으로 인상된다. 그린파킹 사업 지원금이 인상되는 것은 4년 만에 처음이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2012년 이후 동결된 그린파킹 사업비 지원금을 현실화하는 차원에서 올해 주택 담을 허물고 주차장 1면을 조성하는 지원금을 800만 원에서 850만 원으로 5.5% 인상했다. 주차장 2면을 조성하는 지원금은 95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인상했고, 20면 기준의 최대지원금액 한도 역시 2750만 원에서 3650만 원으로 올렸다. 시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관련 예산을 배정하고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그린파킹 사업에 대한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그린파킹은 주택가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담장 허물기,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을 통해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주택가에 공영주차장을 1면 건설 하는 경우 평균 5000만원이 소요되지만, 담장 허물기를 통해 1면을 조성할 경우 드는 비용은 8분의
개그우먼 김희원(본명 김재성·30)이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이다. 2일 오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희원은 2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5개월째 열애 중이다. 관계자는 "김희원이 지난해 10월께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남자와 연애를 시작,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김희원과 남자친구는 양가 상견례는 아직 하지 못했고, 두 사람이 각각 서로의 부모님을 만나기는 했다"며 "구체적인 결혼 일자는 추후 결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원의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일반인이다보니 김희원이 측근에게도 얘기하기를 꺼려하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김희원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누려', '무섭지 아니한가', '사건의 전말', '위대한 유산', '최종병기 그녀', '핵존심', '힙합의 신' 등 다양한 코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014년 초 자동차보험료를 일제히 인상한 4개 손해보험사와 손해보험협회에 대해 가격 담합 의혹과 관련한 조사에 착수했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악사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 엠지손해보험, 흥국화재, 손해보험협회를 대상으로 자동차보험료 가격 담합 의혹과 관련한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공정위는 이들 보험사들이 2014년 초 자동차보험료를 비슷한 시기에 인상한 것과 관련, 사전에 보험료를 함께 인상하자고 담합을 했는지 여부를 집중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케이손보는 지난 2014년 4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3.5% 올렸고, 흥국화재(2.2%), 롯데손해보험(2.1%)도 2014년 상반기에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했다. 악사손보 역시 비슷한 시기에 1.6% 올렸다. 중소형사들이 보험료를 인상하자 7월 전후로 대형사들도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대형사인 KB손해보험, 삼성화재,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등은 보험료 인상에 민감한 개인용 대신에 업무용
류 진 풍산그룹 회장이 줄어드는 동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각국 중앙은행 및 조폐공사 관계자들을 만나러 나선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류 진 회장은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머니페어 2016'에 참석하기 위해 고운경 신동영업본부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출국한다. 올해 45회째인 머니페어에는 전세계 50여개국 중앙은행 및 조폐공사 관계자들과 300여개의 관련업체들이 참가한다. 화폐 관련 박람회 중 세계 최대 규모다. 풍산은 동전 재료로 쓰이는 동합금 소전 마케팅을 위해 별도 부스를 설치한다. 류 진 회장은 풍산 부스에만 머물지 않고 각국 조폐공사 및 은행 담당자들을 만나 마케팅에 나선다. 기업 오너 경영자가 박람회에 직접 나가 제품 판매를 독려하고 관계자들을 만나는 것은 이례적이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류 회장의 행보가 줄어드는 소전 수요에 따른 고민의 결과로 받아들여진다. 풍산은 소전을 연 1만8000톤 가량 생산한다. 이 중 한국조폐공사에서 소화하는 물량을 제외
안철수 국민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국민의당 창당 첫 행보로 '흙수저' 아르바이트 체험에 나선다. 국민의당이 고용 불안정에 시달리는 청년층과 빈곤층의 삶을 직접 챙기는 민생 정당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각인시키기 위한 행보다. 1일 국민의당 등에 따르면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은 오는 3일 홍대를 방문해 청년들과 만나 청년 고용 문제 등에 대한 해법을 고민한다. 2일 국민의당 중앙당 창당 후 첫 행보로 이른바 '흙수저 세대'의 절망을 정치권이 나눠지고 청년 정책에 적극 나선다는 의미에서다. 안철수 위원장은 청년들과의 만남에 그치지 않고 벼랑끝에 내몰리고 있는 청년들의 삶을 직접 경험해보는 '알바 체험'에도 나선다. 이는 국민의당이 총선에서 청년층을 집중 공략하기 위한 포석으로, 안 위원장은 편의점과 치킨집 등에서 '알바'를 할 예정이다. '금수저·흙수저'로 대변되는 격차해소 문제가 가장 큰 화두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다가 정치 무관심층인 청년층의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청년들 사
삼성전자가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사태 이후 처음으로 연구개발(R&D) 비용을 줄였다. 전자업계 글로벌 선두로서 국내 기업 중 가장 많은 R&D 비용을 써온 삼성전자마저 허리띠를 졸라맸다. 1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연구개발비는 13조7100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6800억원(4.7%) 감소했다.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연구개발비 비중도 7%에서 6.8%로 낮아졌다. 삼성전자가 연구개발비 금액 자체를 줄인 것은 16년 만에 처음이다. IMF 외환위기로 대다수 기업들이 초유의 긴축경영을 펼치던 1999년 이후에는 단 한해도 없었다. 그동안 매출액 변동에 따라 연구개발비의 매출비중은 등락이 있었지만 절대 금액은 꾸준히 늘려왔다. 1999년에는 전년(1조6642억원)보다 4.2% 줄인 1조5923억원을 연구개발비용으로 썼다. 하지만 2000년부터는 삭감 없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비용을 확대해 2003년 3조원(3조5294억원)을 돌파했고 2007년과 2008년에 각각 6조원과
행정자치부가 시·군·구의 지방자치단체장이 도로명주소에 직권으로 건물의 동·층·호수 등 상세주소를 부여할 수 있는 상세주소 직권부여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도로명주소가 도입된 지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불편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자 제도 개선에 나선 것이다. 2일 국회에 따르면 행자부는 상세주소 직권부여제도 도입을 골자로 하는 '도로명주소법 일부법률개정안'을 오는 8월까지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상세주소란 아파트·연립 등 공동주택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동·층·호수를 뜻한다. 예컨대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58, '101동 501호(서초동 서초아트자이)’으로 표기하는 식이다. 하지만 아파트와 달리 원룸·다가구주택·상가 등의 건물은 상세주소가 없어 우편·음식배달, 택배이용 등 생활이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 경우 건물 소유주 또는 임차인이 지자체에 신청하면 상세주소를 부여받을 수 있지만 관련 제도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실제 서울시가 지난해 10월 28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