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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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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5시 중국 백두산 부근에서 발생한 버스 추락사고로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100여명중 최소 10여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행정연수원 5급 중견리더과정
새정치민주연합은 1일 정부 시행령이 모법(母法)을 위반한 사례가 국가계약법, 신용정보법, 유통산업발전법 등에도 발견되고 있다며 관련 내용을 모법에 직접 반영하는 등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새정치연합은 앞서 지난달 '법 위의 시행령' 사례 14건을 발표했다. 여기서 2건을 제외하고 새로 13건을 추가해 모두 25건의 모법 위반 시행령 리스트를 만들었다. 머니투데이 더300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신규추가된 법률은 △국가기술자격법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국가계약법) △신용정보법 △건축사법 △도시교통정비촉진법 △농업협동조합법 △산지관리법 △수산업법 △수산업협동조합법 △해운법 △어선법 △유통산업발전법 등 12개다. 근로기준법은 당초 리스트에 포함된 내용(임금피크제)이 빠지는 대신 평균임금을 규정한 다른 조항(제2조1항)이 문제시됐다. 이를 포함하면 실제 추가된 건 13개에 이른다.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은 국가기술자격 시험 업무를 위임받은 기관이 재위탁을 할 수 있도록 한
인터넷전문은행의 최소자본금이 500억원에서 250억원으로 낮춰진다. 또 인터넷은행의 업무범위도 제한하지 않기로 했다. 1일 금융권과 국회에 따르면 신동우(새누리당) 의원은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해 이같은 은행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인터넷은행 도입방안을 발표하고 이를 위해 은행법 개정을 추진키로 한 바 있다. 금융위는 인터넷은행에 한해 비금융주력자(산업자본)의 은행 지분 보유 한도를 현행 4%에서 50%로 확대하고 현행 1000억원인 은행 설립을 법정 자본금을 500억원으로 낮추기로 했다. 신 의원안은 금산분리 완화 부분은 정부안을 그대로 수용했지만 최소 자본금은 250억원으로 더 낮췄다. 현재 일반은행의 최소자본금은 1000억원, 지방은행은 250억원이다. 신 의원안은 또 인터넷은행의 업무범위를 제한할 수 있는 근거를 은행법에 마련하려던 정부 안과 달리 법에 별도의 제한 규정을 두지 않기로 했다. 정부는 원칙적으로 인터넷은행이 일반은행과 동일하게 업
교육부의 '고교 교육 정상화 기여 대학 지원 사업'(이하 공교육 정상화 사업)에서 탈락한 성균관대가 계약직 입학사정관 전원에게 해고를 통보했다. 대부분 대학은 공교육 정상화 사업 지원금을 입학사정관의 인건비로 활용한다. 정부의 지원 중단으로 입학사정관 고용이 힘들어진 성균관대가 해고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대학가에서는 서류탈락한 대학을 중심으로 이 같은 사태가 확대되면 입학사정관제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30일 성균관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학은 최근 20여명의 입학사정관에게 "교육부의 공교육 정상화 사업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이에 따라 사업 지원금으로 급여를 지급할 예정이었던 입학사정관과의 계약도 해지된다"고 통지했다. 이후 만기가 다가온 2년 계약직 입학사정관은 이달 들어 이미 퇴사했거나 절차를 밟고 있다. 무기계약직 등 나머지 입학사정관 역시 고용승계 여부를 두고 학교 측과 협의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이번 해고 사태의 원인으로 꼽힌 공교육 정상화 사
서울시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여파로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나선다. 부족할 경우 지방채를 발행해서라도 올해 하반기 서울의 경기를 부양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시의 지방채 발행은 2013년 무상보육 재원용으로 발행한 2000억원 규모의 지방채 이후 3년만이다. 경기부양채권 역시 2009년 3000억원을 발행한 이후 발행한 적이 없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달 28일 종로구 가회동 시장공관에서 진행된 '서울시장-머니투데이' 좌담회에서 "중앙정부와 함께 서울시도 추가 경정을 하기로 했다"며 "그동안 채권 발행을 최대한 억제했으나 이번엔 기채를 해서라도 소상공인 피해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시는 추경 및 지방채 규모는 경기 부양에 효과적인 수준을 파악해 결정하기로 했다. 서울시가 올해 책정한 당초 살림규모는 전년 예산대비 1조1340억원 늘어 27조4996억원이다. 하지만 메르스 이후 6월 중국 관광객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서울의 경기도 냉각됨에 따라 추가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음상준 기자 = 메르스 첫번째 환자가 메르스에다 항생제가 없는 슈퍼박테리아 감염까지 겹쳐 아찔했던 순간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메르스 바이러스도 없어졌고 슈퍼박테리아도 가까스로 퇴치했지만 폐렴 재발 가능성은 남아 있다. 약제 내성에다 그간 치료과정에서 신장이 크게 약해지는 바람에 이 환자에 세균성 폐렴이 재발하면 더이상 손 쓸 방법이 없는 상황이다. 의료진에 따르면 이 세균은 ‘아시네토박터(Acinetobacter)’으로 불리는 슈퍼박테리아다. 중동지역에서 흔히 발견되는 세균으로 5년 전 일본에서 이 세균 때문에 많은 중환자들이 목숨을 잃어 공포에 휩싸였던 적이 있다. 이 환자를 감염시킨 슈퍼박테리아가 중동지역에서 묻어온 것인지 병원 치료과정에서 추가로 전파됐는지는 불명확하다. 그간 슈퍼박테리아는 병원내 감염 사례도 적지않아 의료계 난제 중 하나로 꼽혀왔다. 첫 번째 환자는 지난달 20일 확진을 받고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하지만 6월 8일
신비주의 끝판왕, 원빈과 이나영이 극비 결혼식에 이어 신혼여행도 조용히 다녀왔다. 30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원빈과 이나영은 최근 핀란드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지난 5월30일 강원도 정선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던 두 사람은 이달 초 핀란드로 지인 몇몇과 조용히 신혼여행을 떠났다. 원빈과 이나영은 결혼식 당시 신혼여행은 각자 일정이 마무리된 뒤 다녀오겠다고 밝혔었다. 조용한 행보를 선호하는 두 사람답게 신혼여행도 외부에 알리지 않고 떠나 핀란드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고 왔다는 후문이다. 원빈과 이나영은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3년 가까이 사랑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교제 기간 동안 외부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일 없이 신비주의 커플로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후 지난 5월 30일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에서 가족 친지만 초대한 채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서울 방배동 자택에 신접살림을 꾸린 두 사람은 아직 작품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다.
고영선 교보생명 부회장(사진)이 45년간 몸 담았던 금융권 현직에서 물러난다. 고 부회장은 신한은행 전무를 거쳐 신한생명 사장, 대한생명(현 한화생명) 초대 사장,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그는 은행 30년, 보험 15년 경력의 금융 '베테랑'으로 평가 받았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생명보험협회장에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셨지만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신임을 받아 연말 임원인사에서 보험영업 총괄로 중용됐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고 부회장은 이날 교보생명 부회장직에서 물러났다. 그는 지난 2012년 화보협회 이사장 임기를 4개월 여 남겨두고 교보생명 고문으로 자리를 옮긴 바 있다. 이후 황용남 교보생명 고문과 더불어 신 회장의 경영 조언자, 대외 업무 지원 역할 등을 수행했다. 결재라인에 들어가지 않고 자문 역할만 했던 그는 지난해 연말 보험사업총괄담당으로 중책을 맡았다. 보험사업총괄담당은 전략채널, 마케팅, 설계사 채널 등 보험영업을 총괄하는 자리로 사실상 영업 전면에 나선
서울시가 강서권 마곡 R&D(연구개발) 단지에 이어 오는 2030년까지 강남 양재동과 우면동 일대 150만㎡를 R&D지구로 집중 육성한다. 서울의 관문인 양재 IC를 중심으로 한 유통업무설비 약 41만㎡를 주변 LG, 삼성, KT, 현대기아차 연구시설과 연계해 R&D지구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29일 서울시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월 '양재·우면 R&D지구 육성 종합계획 수립' 학술용역을 서울연구원에 맡기고 통합적 도시계획을 마련키로 했다. 연구 기간은 내년 4월까지다. 시 관계자는 “과거 도심 외곽지역이었던 양재동 일대의 위상이 바뀐 데다, 이 일대 유통업무설비의 물류기능이 갈수록 쇠퇴해 이 곳을 다른 방향으로 활용할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충분한 검토 끝에 대기업 연구기관이 모여있는 이 지역을 R&D지구로 더욱 확대해 도시계획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시의 이같은 방침에는 그동안 기업들이 서울 인근의 R&D 센터를 지속적으로 바라온 점도 고려됐다는 설명이다. 서
교육부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범 이후 단 한 차례도 입시 전반에 대한 감사 등을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로스쿨이 이른바 '유력인사' 자녀의 법조계 입문 통로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교육당국이 이를 사실상 방치해 각종 의혹만 키운 것 아니냐는 목소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29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홍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관련 자료에 따르면, 교육당국은 로스쿨 제도가 도입된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무려 7년간 감사를 거른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 25개 로스쿨은 보통 △법학적성시험(LEET) △학부성적(GPA) △공인영어시험 △면접 등을 합산해 매년 2000명씩 뽑는다. 지원자의 '스펙'이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대학마다 다소 차이가 있으나, 자기소개서 등을 토대로 한 면접에서 당락이 갈리는 추세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지방의 한 국립대에서는 재직 중인 로스쿨 교수의 자녀 2명이 모두 합격해 면접 등 선발을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음상준 기자 = 특별한 기저질환 없이 건강했던 아산충무병원 간호사(163번 환자/여·53)가 현재 에크모(ECMO·체외막산소공급)를 장착하고 집중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크모는 환자의 흉부를 열지 않고 심장 밖의 혈관을 통해 혈액의 출구 및 입구를 확보한 뒤 인공폐와 혈액펌프를 이용해 폐기능을 보조하는 치료기술을 뜻한다. 체내 혈액을 빼낸 뒤 산소를 인위적으로 주입하고 다시 혈액을 넣어주는 장치로 자가 호흡이 어렵거나 심장 기능도 좋지 않은 상황에 설치하기 때문에 그 만큼 위급한 상황일 때 사용한다. 해당 의료기관에선 현재 163번 환자를 포함해 총 2명이 에크모를 장착하고 있다. 163번 환자는 국내 한 메르스 집중치료기관에 입원했을 당시부터 다른 확진자들에 비해 상태가 불안정했다는 게 이 의료기관 관계자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처음부터 상태가 좋지 않았다. 메르스가 기저질환자에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당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