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34 건
신비주의 끝판왕, 원빈과 이나영이 극비 결혼식에 이어 신혼여행도 조용히 다녀왔다. 30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원빈과 이나영은 최근 핀란드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지난 5월30일 강원도 정선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던 두 사람은 이달 초 핀란드로 지인 몇몇과 조용히 신혼여행을 떠났다. 원빈과 이나영은 결혼식 당시 신혼여행은 각자 일정이 마무리된 뒤 다녀오겠다고 밝혔었다. 조용한 행보를 선호하는 두 사람답게 신혼여행도 외부에 알리지 않고 떠나 핀란드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고 왔다는 후문이다. 원빈과 이나영은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3년 가까이 사랑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교제 기간 동안 외부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일 없이 신비주의 커플로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후 지난 5월 30일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에서 가족 친지만 초대한 채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서울 방배동 자택에 신접살림을 꾸린 두 사람은 아직 작품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다.
고영선 교보생명 부회장(사진)이 45년간 몸 담았던 금융권 현직에서 물러난다. 고 부회장은 신한은행 전무를 거쳐 신한생명 사장, 대한생명(현 한화생명) 초대 사장,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그는 은행 30년, 보험 15년 경력의 금융 '베테랑'으로 평가 받았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생명보험협회장에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셨지만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신임을 받아 연말 임원인사에서 보험영업 총괄로 중용됐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고 부회장은 이날 교보생명 부회장직에서 물러났다. 그는 지난 2012년 화보협회 이사장 임기를 4개월 여 남겨두고 교보생명 고문으로 자리를 옮긴 바 있다. 이후 황용남 교보생명 고문과 더불어 신 회장의 경영 조언자, 대외 업무 지원 역할 등을 수행했다. 결재라인에 들어가지 않고 자문 역할만 했던 그는 지난해 연말 보험사업총괄담당으로 중책을 맡았다. 보험사업총괄담당은 전략채널, 마케팅, 설계사 채널 등 보험영업을 총괄하는 자리로 사실상 영업 전면에 나선
서울시가 강서권 마곡 R&D(연구개발) 단지에 이어 오는 2030년까지 강남 양재동과 우면동 일대 150만㎡를 R&D지구로 집중 육성한다. 서울의 관문인 양재 IC를 중심으로 한 유통업무설비 약 41만㎡를 주변 LG, 삼성, KT, 현대기아차 연구시설과 연계해 R&D지구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29일 서울시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월 '양재·우면 R&D지구 육성 종합계획 수립' 학술용역을 서울연구원에 맡기고 통합적 도시계획을 마련키로 했다. 연구 기간은 내년 4월까지다. 시 관계자는 “과거 도심 외곽지역이었던 양재동 일대의 위상이 바뀐 데다, 이 일대 유통업무설비의 물류기능이 갈수록 쇠퇴해 이 곳을 다른 방향으로 활용할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충분한 검토 끝에 대기업 연구기관이 모여있는 이 지역을 R&D지구로 더욱 확대해 도시계획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시의 이같은 방침에는 그동안 기업들이 서울 인근의 R&D 센터를 지속적으로 바라온 점도 고려됐다는 설명이다. 서
교육부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범 이후 단 한 차례도 입시 전반에 대한 감사 등을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로스쿨이 이른바 '유력인사' 자녀의 법조계 입문 통로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교육당국이 이를 사실상 방치해 각종 의혹만 키운 것 아니냐는 목소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29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홍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관련 자료에 따르면, 교육당국은 로스쿨 제도가 도입된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무려 7년간 감사를 거른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 25개 로스쿨은 보통 △법학적성시험(LEET) △학부성적(GPA) △공인영어시험 △면접 등을 합산해 매년 2000명씩 뽑는다. 지원자의 '스펙'이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대학마다 다소 차이가 있으나, 자기소개서 등을 토대로 한 면접에서 당락이 갈리는 추세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지방의 한 국립대에서는 재직 중인 로스쿨 교수의 자녀 2명이 모두 합격해 면접 등 선발을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음상준 기자 = 특별한 기저질환 없이 건강했던 아산충무병원 간호사(163번 환자/여·53)가 현재 에크모(ECMO·체외막산소공급)를 장착하고 집중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크모는 환자의 흉부를 열지 않고 심장 밖의 혈관을 통해 혈액의 출구 및 입구를 확보한 뒤 인공폐와 혈액펌프를 이용해 폐기능을 보조하는 치료기술을 뜻한다. 체내 혈액을 빼낸 뒤 산소를 인위적으로 주입하고 다시 혈액을 넣어주는 장치로 자가 호흡이 어렵거나 심장 기능도 좋지 않은 상황에 설치하기 때문에 그 만큼 위급한 상황일 때 사용한다. 해당 의료기관에선 현재 163번 환자를 포함해 총 2명이 에크모를 장착하고 있다. 163번 환자는 국내 한 메르스 집중치료기관에 입원했을 당시부터 다른 확진자들에 비해 상태가 불안정했다는 게 이 의료기관 관계자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처음부터 상태가 좋지 않았다. 메르스가 기저질환자에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당뇨
서울시가 메르스 확산으로 위축된 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7월 1일부터 제2롯데월드 주차장 사전 예약제를 철회한다. 주차요금도 주변주차장과 비슷한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28일 "메르스 이후 경기침체가 심각해 경기 활성화 측면에서 제2롯데월드 사전예약제나 주차요금 현실화가 필요한 시기"라며 "입점상인들, 전문가들과 수차례 회의한 결과 7월 1일부터 사전예약제를 폐지하고 주변 주차장 시세로 요금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개장한 이래 지금까지 제2롯데월드 주차장은 사전예약자만 주차할 수 있고 요금도 10분당 1000원, 3시간 초과 후 10분당 1500원으로 주변주차장보다 비쌌다. 인근 공영주차장은 10분당 800원이고 코엑스 역시 10분당 800원의 주차요금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제2롯데월드 주차장은 총 2750면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이용률이 낮아 텅텅 비는 반면 주변주차장으로 주차수요가 몰려 인근 주차장의 주차요금까지 인상된다는 민원이 많았다
공직사회에 때 아닌 '한파'가 불어닥치고 있다. 임기 반환점을 앞둔 박근혜정부가 공직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주요 부처의 실·국장급 고위공무원에 대한 인사를 예고했기 때문이다. '인사태풍' 소식에 공직사회는 숨소리조차 내지 못하는 모습이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28일 "중앙부처 실장(고위공무원 가급)들을 대상으로 조만간 인사가 단계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고공단 인사는 인사라인이 아닌 각 수석들이 직접 소관 부처들을 챙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 상반기부터 인사는 어느 정도 예측됐다. 청와대는 공직기강비서관실을 중심으로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중앙부처 국장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면적인 인사 재검증을 진행해 왔다. 인사검증의 표면적 사유는 고위공무원 인사 규정 변경에 따른 일괄 점검이었지만, 사실상 인적쇄신을 위한 '사정(司正)' 수준 이었다는 게 공직사회 내부 분위기다. 첫 스타트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끊는다. 산업부는 박청원 전 산업정책실장(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음상준 기자 = 삼성서울병원에서 의료진이 보호구를 착용하고도 메르스에 감염된 사례가 잇따라 책임소재 논란이 일고 있다. 당국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의료진에 보호구를 제대로 착용시키지 않아 그렇다는 입장이지만 의료기관에 내려보낸 당국의 지침부터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서 보호구를 제대로 착용치 않아 메르스에 감염된 의료진은 4명이다. 이들 모두 삼성서울병원이 의료진 전체가 D등급 보호구 착용을 시작한 17일 이전 메르스 감염자들로부터 노출됐다. 이에 당국은 책임을 삼성서울병원으로 돌렸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은 27일 메르스 관련 브리핑에서 “이미 6월7일 지침을 통해 D등급 수준에 맞는 개인보호장비 사용을 결정하도록 배포했었다”며 “6일에는 D등급 보호구 키트를 삼성서울병원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정 센터장은 이어 “다만 삼성서울병원의 판단은 에어로졸(기침 분산)이 발생할 때는 D등급 보호구를 입고, 일상 진료 시에는 다른 복장은 동
김영상 신임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이 파격적인 '무대본'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전임자 전병일 사장이 미얀마 가스전 매각설을 둘러싸고 모기업 포스코와 대립하다 떠난 직후 열린 간담회로 1000여명의 대우인터 직원들 마음을 다독였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김영상 사장은 지난 25일 인천 송도 대우인터 본사 옆 컨벤시아 대강당에서 본사 근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1000여명의 직원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없어 500여명씩 오전과 오후에 걸쳐 대화를 나눴다. 김 사장은 간담회에 앞서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풀고자 노력했다. 김 사장이 지난 17일 신임 대우인터 사장으로 취임한 뒤 철강영업에 몸담아온 경력 때문에 '포스코와 친밀하다'는 소문이 퍼진 바 있다. 그는 "일각에서 포스코의 방침을 관철시키기 위해 저를 사장에 앉혔다는 말이 나오지만 저는 절대로 (포스코의) 첩자가 아니다"며 "대우에서 영업만 33년 뛴 정통 대우맨"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김 사장은 작정
보험연수원장에 최진영 전 금융감독원 회계 전문심의위원이 내정됐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 전 전문위원은 오는 30일 보험연수원 사원총회에서 차기 연수원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다. 보험연수원장은 별도의 후보추천위원회 등이 없이 사원총회에서 결정된다. 최 전 전문위원은 이를 위해 지난 26일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를 통과했다. 최 전 전문위원은 1958년생으로 부산상고, 경희대 경영학 석박사를 거쳐 증권감독원에 입사했다. 이후 금융감독원 회계제도실장, 회계서비스1국장, 회계감독1국장 등을 지낸 회계 및 감리 분야 전문가다. 지난 2013년 금감원 회계·감리 담당 전문심의위원(부원장보급)에 선임돼 2년여 재직 후 올해 초 퇴임했다. 최 전 전문위원은 회계 분야 전문가이지만 최근 들어 보험업계에도 회계업무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연수원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 회계제정기구인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는 국가별로 상이한 보험회계 관행을 단일기준으로 통일하기 위해 오는 2020년
지난해 제자들을 성추행한 의혹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해임된 교수가 국립대병원인 서울대병원에 바로 재취업된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는 교육계 성범죄를 엄단하겠다고 수 년째 공포해 왔지만 실제 관리감독은 부실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KAIST와 서울대병원 등에 따르면 KAIST 전 교수였던 A씨는 작년 말 서울대병원 산하에 있는 한 연구원에 계약직 교수로 자리를 옮겼다. KAIST에서 정년까지 보장 받은 A교수가 신분이 불안정한 연구교수를 택한 것은 언뜻 이해하기 힘들어 보이나, 이런 배경에는 지난해 KAIST를 떠들썩하게 한 성추문 사건이 작용했다. A교수는 KAIST에서 제자들을 상대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성희롱적인 발언은 물론, 심지어 성추행까지 일삼다 해임됐다. 그는 방광염에 걸린 제자에게 "방광염은 성관계 안 했을 때 걸리는 병 아니냐"고 성적 수치심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말을 내뱉는가 하면, 연인 관계인 대학원생에게는 "같이 잔 적 있느냐
서울시 산하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의 신임 대표이사에 SK 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 대표를 역임한 주형철(51) NHN NEXT(넥스트) 재단 선임연구원이 내정됐다. SK컴즈 대표를 맡아 흑자전환을 이끌었고 NHN NEXT 부학장을 맡아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을 키웠던 IT 전문가 출신이다. 25일 복수의 서울시 관계자들에 따르면, 서울시는 SBA 대표 선정절차를 마치고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SK컴즈 대표를 역임했던 주형철 NHN 넥스트 재단 선임연구원을 적임자로 내정했다. 주 선임연구원은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마친 엔지니어 출신이다. 지난 1989년 SK그룹 공채 출신으로 회사 생활을 시작해 그룹 경영기획실과 구조조정본부, SKT U-Biz 추진본부장, SK C&C 기획본부장, SK홀딩스 정보통신담당 등을 거친 IT 전문가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SK컴즈 대표를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