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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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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은행 등 금융회사들이 거래과정에서 법적 근거 없이 관행적으로 주민증 뒷면 지문정보를 복사했지만 앞으로는 못한다. 금융당국은 지문정보를 동의 없이 수집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키로 했다. 이미 수집해 보관하고 있는 지문정보(주민증 뒷면 복사본 등)도 향후 5년 내 모두 파기해야 한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당국은 이 같은 내용의 지도공문을 모든 금융회사에 내려 보냈다. 이번 지침은 2014년10월 국가인권위원회가 금융위원장에게 금융회사가 수집한 지문정보를 파기토록 권고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 금융권에서는 그동안 은행과 상호금융조합 등 수신기관을 중심으로 본인확인 과정에서 주민등록증 사본 뒷면을 수집해왔다. 뒷면에 최신 주소가 기재돼 있기 때문에 이를 복사하는 과정에서 지문까지 함께 수집한 것이다. 법적 근거는 없지만 관행적으로 이뤄져왔다. 금융당국은 국가인권위의 권고에 따라 더 이상 금융회사가 지문정보를 가져가지 못하도록 했다. 일부 은행은 지문부분이 복사되지 않
음주상태에서 교통사고를 일으켜 경찰 조사를 받던 유명 목사가 경찰에게 폭언과 폭행을 하는 등 난동을 피웠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음식점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유명 목사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24일 밤 9시2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식당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음주측정결과 혈중알콜농도 0.041%로 단속 대상은 아니지만 술을 마신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해 교통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B씨는 조사과정에서 경찰에게 욕설과 폭행을 가하거나 여성 폄훼성 발언을 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B씨는 유명 봉사단체를 운영해온 단체에 소속된 인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목사가 이처럼 심한 욕설을 하는 경우는 처음 본다"며 "신망을 받는 목사가 이같은 일을 저질러 안타깝다"고 말했다. 경찰은 향후 B씨가 교통사고를 일으킨 정확한 경위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24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방한 중인 왕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각각 단독 회동해 중국 내 사업과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전 8시30분경 신라호텔을 찾은 정 회장은 호텔 3층 마로니에홀에서 왕 부총리와 단독 회동을 했다. 이날 회동에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김용환 전략기획담당 부회장, 양웅철 연구개발총괄 부회장, 신종운 품질담당 부회장,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 최성기 중국사업총괄 사장 등이 배석했다. 정 회장은 양 부총리와 회동에 앞서 머니투데이 기자와 만나 "(현대차는) 중국에서 사업을 진행한지 20년이 넘었다"며 "자동차 생산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중국 허베이성 창저우 4공장과 충칭 5공장 건설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허베이성 창저우와 충칭에 각각 30만대 규모의 신공장을 건립하기로 최근 각 지방정부와 합의하고, 올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24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방한 중인 왕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단독 회동했다. 구 회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경 신라호텔 3층 마로니에홀에서 왕 부총리와 단독 회동을 가졌다. 이날 회동에는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권영수 LG화학 사장, 하현회 ㈜LG 사장 등 그룹 고위 임원진들이 배석했다. 구 회장과 왕 부총리의 회동은 오전 10시까지 약 30분간 진행됐다. 구 회장은 회의 직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회동 분위기가 좋았다. 건설적인 얘기를 많이 나눴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만 구 회장은 왕 부총리가 LG그룹에 어떤 부분에 투자를 요청했는지에 대해선 별다른 언급을 하지는 않았다. LG그룹은 지난해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한 LG디스플레이 광저우 LCD(액정표시장치) 공장에 4조원을 투자하는 등 중국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한중 FTA로 양국의 협력 가능성이 더 높아진 만큼, LG그룹은 중국시장에 추가적인 투자와 인적교류에 적극 협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4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방한 중인 왕양(汪洋) 중국 국무원 부총리를 만나 사업협력을 논의했다. 정 회장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신라호텔 3층 마로니에홀에서 왕 부총리와 단독 회동을 가졌다. 이날 회동에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김용환 전략기획담당 부회장, 양웅철 연구개발총괄 부회장, 신종운 품질담당 부회장,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 최성기 현대차그룹 중국사업총괄 사장 등도 참석했다. 정 회장은 양 부총리와 회동에 앞서 "(현대차는) 중국에서 사업을 진행한지 20년이 넘었다"며 "자동차 생산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중국 허베이성 창저우 4공장과 충칭 5공장 건설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허베이성 창저우와 충칭에 각각 30만대 규모의 신공장을 건립하기로 최근 각 지방정부와 합의하고, 올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 회장은 "허베이성 창저우와 충칭시에 짓는 4,5공장은 중국 정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24일 오전 신라호텔에서 방한 중인 왕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단독 회동한다. 구 회장은 이날 오전 9시경 왕양 부총리와의 회동을 위해 신라호텔을 찾았다. 왕 부총리는 앞서 호텔에 도착한 정몽구 회장 등과 9시경까지 회동할 예정이어서 정 회장과의 만남이 끝난 뒤 곧바로 구 회장과 단독 회동할 것으로 보인다. 구 회장은 이날 회동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 것이냐는 질문에 "직접 만나봐야 알 것 같다"며 대기 장소로 바로 이동했다. 구 회장 도착에 앞서 하현회 (주)LG사장 등 고위 임원진들도 신라호텔을 찾았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4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방한 중인 왕양(汪洋) 중국 국무원 부총리를 만나 사업협력을 논의한다. 정 회장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신라호텔 3층 마로니에홀에서 왕 부총리와 단독 회동을 가졌다. 이날 회동에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김용환 전략기획담당 부회장, 양웅철 연구개발총괄 부회장,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 등도 참석했다. 정 회장은 "(현대차는) 중국에서 사업을 진행한지 20년이 넘었다"며 "자동차 생산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중국 허베이성 4공장과 충칭 5공장 건설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정몽구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이 24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방한 중인 왕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단독 회동했다. 정 회장은 이날 오전 8시 30분경 신라호텔에 도착해 왕 부총리와의 30여분간 회동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정 회장의 장남인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도 함께 했다. 정 회장은 왕 부총리와 현대차의 중국 내 사업의 협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왕 부총리와의 회동 직전 "어떤 대화를 나눌 예정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20년 동안 사업을 했던 곳"이라며 오랜 우위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는 점을 시사했다.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박현우 기자,류보람 기자 = 검찰 직원이 검찰청사 안에서 약물을 복용하고 자살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검찰 등에 따르면 수원지검에 근무하는 여성 실무관 A씨가 22일 오후 청사 안에서 약물을 복용하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직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검찰 관계자는 밝혔다. 수원지검 관계자는 "A씨가 울며 다른 직원들에게 '약을 먹었다'고 말을 해 인근 병원으로 데려갔다"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구급대나 경찰에 알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급박한 상황이라고 생각하지 못했고 직원 차로 데려가는 것이 더 빠르다고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검사실 내 괴롭힘이나 업무과중 가능성에 대해서는 "연초라 일이 적은 시기인 만큼 업무과중으로 음독했을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OECD(경제개발협력기구)국가 가운데 최하위 수준으로 알려진 우리나라 성인들의 시민성 부족이 대학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만 잘되면 돼'라는 개인주의적 사회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공동체 의식 함양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3일 한국교육개발원의 '대학생역량지수 개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핵심역량은 전반적으로 보통(70점 이상) 이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6월 전국 4년제 대학생 418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대학생역량 진단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자가진단 결과를 수치화 한 것으로, 특히 시민역량 부문이 61.6점(목표지수 100)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연구책임자인 김창환 한국교육개발원 선임연구원은 "개인 중심의 성취 지향성이 우리 사회 전반을 아우르고 있기 때문"이라며 "학생들이 공부는 열심히 하지만 다른 사람과의 공동체 의식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다른 사람과 더불어 성장하는 상생의 중
왕양(汪洋) 중국 국무원 경제담당 부총리가 방한해 국내 대표 재계 단체와 회동한다. 구본무 LG그룹 회장 및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과 개별 단독회동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체제 출범 후 대외경제 분야를 총괄하고 있는 왕 부총리가 양국 간 기술협력과 투자 활성화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돼 재계의 관심이 쏠린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왕 부총리는 이날부터 사흘 일정으로 방한한다. 왕 부총리의 공식 방한 목적은 오는 23일 열리는 ‘2015년 중국 관광의 해’ 개막식 참석이다. 하지만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한국 기업들과의 경제협력 논의가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점쳐진다. 왕 부총리는 충칭시와 광둥성 당서기를 지내며 ‘경제 개혁’을 일으킨 것으로 평가받는다. 2017년 차기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진입이 유력한 중국 내 실세 지도자이기도 하다. 특히 그가 광둥성 서기 재임 시 내세운 ‘등롱환조’(새장을 들어 새
특유의 재치 넘치고 날카로운 화법을 통해 스타강사로 유명세를 떨치는 김미경씨(50)가 지난해 봄 당인리발전소(현 서울화력발전소) 인근 서울 합정동에 14억5000만원짜리 단독주택을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최근 '홍대상권' 확장으로 이곳 주변에 카페거리가 형성되자 김씨 역시 카페로 신축하는 것으로 현장 조사결과 확인됐다. 토지가격이 1년도 안 돼 수억 원 이상 오른 것은 물론 임대소득 역시 짭짭할 것이란 분석이다. 23일 원빌딩부동산중개에 따르면 김미경씨는 2014년 4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토지면적 150㎡, 건물면적 76㎡의 단층주택을 14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해당 주택의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하나은행으로부터 8억원을 대출받아 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매입 당시 이곳은 80대의 노부부가 사는 허름한 단독주택이었다. 하지만 최근 당인리발전소 개발이 시작되면서 합정동 일대 부동산이 들썩인다. 가까운 '홍대거리' 상권이 확장하고 있는데다 주변에 카페가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