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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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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경찰이 한 종합편성채널 생방송 인터뷰 도중 "해경이 민간잠수부 투입을 막고 있다"고 허위발언을 해 파문을 일으키고 잠적한 홍가혜(26)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경찰청 수사국은 홍씨가 수사 착수 소식이 전해지자 휴대전화 전원을 끄고 잠적함에 따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고 오늘 중 체포영장을 신청해 강제구인 할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사건 수사를 전담하는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홍씨의 체포영장을 신청함과 동시에 이동통신사에 홍씨 휴대전화에 대한 위치추적도 의뢰할 계획이다.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에 나설 경우 법원으로부터 통신사실확인자료제공요청서(통신허가서)를 발부받아 이동통신사에 통화내역과 실시간위치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하지만 체포영장이 없을 경우 법원은 일반적으로 실시간위치정보 제공은 허가해주지 않는다. 이에 따라 수사망을 피해 잠적한 홍씨는 경찰이 신청한 체포영장이 발부되면 자동으로 실시간위치추적도 당하게 돼 휴대전화 전원
(서울=뉴스1) 고현석 기자 = '꿈의 신약'으로 불리는 줄기세포치료제를 투여받던 환자가 국내 병원에서 처음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의료계 안팎에 따르면 올해 초 모 대형병원 세포치료센터에서 임상시험과정의 줄기세포치료제를 투여받은 환자가 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이 병원에서 투여한 줄기세포치료제는 한국의 대표적 줄기세포 분야 연구기업이 개발한 제품이다. 병원에 따르면 숨진 사람은 이 병원의 임상시험에 자발적으로 참가한 난치병 환자였다. 한 줄기세포 전문가는 "환자가 줄기세포 투여 후 사망하는 일이 해외에서는 일부 알려졌지만 국내에서 줄기세포 투여 후 환자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국내 줄기세포치료제가 세계수준에 이르려면 넘어야 할 장벽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다른 전문가는 "환자의 원래 증상이 악화돼 사망한 것인지, 줄기세포치료제 부작용으로 사망한 것인지는 정보가 부족해 뭐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병원 측은 "줄기세포를 투여해 사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호남고속철도 공사에 사용된 저가 중국산 전력선 품질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철도시설공단은 한 발 더 나아가 중국산 제품 품질이 검증된 만큼, 앞으로 전력선 조달에서 중국산 납품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17일 국토교통부와 철도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최근 호남고속철도 공사에 사용된 중국산 보조전력선을 시료 채취해 조사한 결과 공단의 품질기준에 부합했다고 결론 내렸다. 이에 따라 전체 중 60% 공사 구간에 사용된 중국산 저가 제품이 그대로 유지되고 남은 공사 구간에도 이미 납품받은 제품을 적용할 공산이 커졌다. 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중국산 제품이어서 우려가 많았지만 조사 결과 공단이 요구하는 품질 수준에 모두 부합하면서 안전에 지장을 주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이미 납품 받은 전력선도 사용할지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철도시설공단의 중국산 전력선 사용은 이달 초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충북 오송에서 광주 송정을 잇는
우리나라 고유의 동·식물 등 생물유전자원을 무단 사용한 외국인이나 외국기업에게 물릴 제재가 과태료 200만원으로 확정됐다. 사용중지 등 별도의 행정처분은 내려지지 않는다. '솜방망이' 처벌 도입으로 미래 국부창출의 원천으로 평가받는 생물유전자원의 해외 무단 사용을 정부가 사실상 용인했다는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 10일 정부에 따르면 환경부는 입법절차를 진행 중인 '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 공유에 관한 법률'의 규제심사를 마치고 관계부처와의 협의에 들어갔다. 정부 관계자는 "환경부가 법률안을 마련해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이번 달 중으로 협의를 끝내고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로 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 공유에 관한 법률'은 유엔생물다양성협약(UNCBD)의 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 공유에 관한 의정서(ABS), 이른바 '나고야 의정서'의 국내이행법이다. 우리나라는 2011년 9월 나고야 의정서에 서명한 이후 2년이 지난 지금까지 부처간 불협화음으로 국
특수모터 전문생산업체인 에스피지가 올해 사상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CJ CGV의 4D 영화관에 설치되는 진동의자용 모터를 독점공급하기로 했고 적자 제품군이 일제히 흑자로 돌아서는 등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올 상반기에 시작될 알제리 수출도 ‘알짜’ 사업으로 주목된다. 이승로 에스피지 상무(CFO)는 17일 “올해 유성감속기 모터 관련 매출은 50억원 가량으로 추정되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4D 영화관 관람석용 제품”이라며 “독점계약을 통해 CJ CVG가 진출하는 해외 영화관에 납품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스피지가 납품하는 모터는 4D극장 의자에 진동을 주거나 상하좌우로 움직이게 하는 역할을 하는 핵심부품이다. 국내에는 상암CGV에 납품됐고 미국, 남미, 유럽, 중국 등 CJ CGV가 진출하는 지역의 영화관에도 모두 공급된다. 이 모터는 산업용 로봇에도 쓰일 정도로 사용처가 광범위하다. 에스피지는 IT부품주와 같은 수준의 주목을 받고 있지는 못하나 모터의 쓰임
(목포=뉴스1) 박현우 기자 = 해양경찰청은 '여객선 침몰 사고'의 다섯번째 사망자가 박성빈양(18)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17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유족 확인, DNA 검사 결과 해당 시신은 박성빈양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해경은 이날 오전 해당 여성이 실종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박성빈양이라고 발표한 뒤 유족, 학교 선생님 등을 통해 확인작업을 벌였다. 유족이 "딸이 아닌 것 같다"는 말을 했었지만 그 이후에도 수차례 박양이 맞느냐는 물음에 "박성빈양이 맞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으나 DNA 분석 결과 아닌 것으로 밝혀져 말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오전 해경 발표 이후 많은 언론에서 다섯번째 사망자를 박성빈양으로 보도하고 있는 상태다. 당초 왜 해당 시신이 박성빈양이었다고 발표했느냐는 물음에 해경 관계자는 "거기에 대해서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상장지수펀드(ETF) 상장폐지 규정 시행을 한달여 앞두고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가 기준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거래소는 지난해 5월에 상장된지 1년이 지난 ETF를 반기 말마다 점검해 설정액이 50억원을 밑돌거나 6개월간 일평균 거래대금이 500만원 미만인 경우 강제 퇴출 하는 규정을 올해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까지 이 기준을 준수하지 못하는 ETF는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이후 6개월 동안에도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내년 1월에 상장폐지된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설정액 50억원 미만' 이라는 기준에 대해 반발의 목소리가 높았다. ETF는 기초자산으로 담고 있는 개별종목의 시장가치가 바로 반영되기 때문에 설정액보다 순자산액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금융위원회와 거래소는 업계의 의견을 수용해 '설정액과 순자산액 모두 50억원 미만일 경우'로 상장폐지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 설정액과 순자산액 중 하나만 50억원을 넘으면 상장폐지 대상에서 제외된다.
= 전남 진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이 침몰해 16일 밤 10시 현재 4명이 숨지고 284명이 실종된 가운데 사고 직후 여객선 선장이 가장 먼저 탈출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16일 저녁 전남 목포 한국병원에서 만난 승객 김모(60)씨는 "제일 먼저 경비정으로 뛰어내려 탑승했는데 당시 뛰어내린 사람들이 더 있었다"며 "경비정 구조대원에게 물으니 선장이 나보다 먼저 경비정에 탑승해 있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울기 시작하고 한참이 지나서야 안내방송이 나왔는데 '선체가 기울어진 상태인데 움직이면 더 기울 수 있으니까 움직이지 말라'는 내용이었다"며 "차라리 처음부터 구명조끼 나눠주며 빨리 대피하라고 했으면 피해가 더 적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같은 병원에서 만난 승객 강모(58)씨도 "배 옆 3층에서 뛰어내렸어야 했는데 (배가)기울어지니까 뛰어내릴 수 없었다"며 "급해서 (바닷물로)뛰어든 뒤 잠수했다 불빛을 보고 나왔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구명정에 타고 보니
뮤지션 신해철이 넥스트 새 앨범으로 6년 만에 컴백한다. 신해철 측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신해철은 자신이 소속된 록밴드 넥스트의 새 앨범을 올 상반기 내로 발표할 계획을 세워 놓았다"라며 "현재 새 음반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신해철 외 넥스트의 구성원에 대해선 새 음반 발표 즈음, 공식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신해철은 지난 2008년 넥스트 6집 '666 Trilogy Part I' 발표 이후 6년 만에 그룹의 새 음반을 통해 가요계로 돌아오게 됐다. 지난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 무한궤도 멤버로 출전, '그대에게'로 대상을 타며 가요계에 화려하게 데뷔한 신해철은 솔로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며 그 간 '슬픈 표정하지 말아요' '재즈카페' '나에게 쓰는 편지' 등 숱한 히트곡을 남겼다. 1992년부터는 록밴드 넥스트도 결성, '도시인' '인형의 기사' '날아라 병아리'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그로잉 업' 등의
불법 도박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개그맨 양세형이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서 정식으로 사과했다. 16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양세형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진행된 '코미디 빅리그'의 '코빅 열차' 녹화 중 무대에 나와 자신의 잘못을 사과했다. 앞서 지난 13일 방송에서 아이언맨 마스크를 쓰고 깜짝 등장했던 양세형은 이날 녹화에는 정장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이날 녹화 역시 13일 방송처럼 상자가 등장했다. 당시 양세형은 상자 속에 숨어있다 마스크를 쓰고 무대에 선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상자 속에는 아무도 없었다. 빈 상자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던 순간, 양세형이 문을 통해 무대로 걸어 들어왔다. 그는 마스크 없이 말쑥한 정장 차림으로 무대 한 가운데 섰다. 이어 관객들에게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정중히 사과했다. 함께 출연한 유상무와 양세형의 동생 양세찬은 용기를 내 사과하러 나선 양세형을 응원했다. 유상무가 그가 앞으로
=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15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미방위비분담 특별협정 비준동의안이 의결되는 순간 한 시민단체 회원이 한미방위비분담 비준을 반대하며 피켓시위를 하다 직원에게 저지당하고 있다. 기습적인 피켓시위에는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 참여연대, 민변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석했다. 2014.4.15/뉴스1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15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미방위비분담 특별협정 비준동의안이 의결되는 순간 한 시민단체 회원이 한미방위비분담 비준을 반대하며 피켓시위를 하다 직원에게 저지당하고 있다. 기습적인 피켓시위에는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 참여연대, 민변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석했다. 정치와 눈을 맞추다 - 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