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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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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진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이 침몰해 16일 밤 10시 현재 4명이 숨지고 284명이 실종된 가운데 사고 직후 여객선 선장이 가장 먼저 탈출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16일 저녁 전남 목포 한국병원에서 만난 승객 김모(60)씨는 "제일 먼저 경비정으로 뛰어내려 탑승했는데 당시 뛰어내린 사람들이 더 있었다"며 "경비정 구조대원에게 물으니 선장이 나보다 먼저 경비정에 탑승해 있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울기 시작하고 한참이 지나서야 안내방송이 나왔는데 '선체가 기울어진 상태인데 움직이면 더 기울 수 있으니까 움직이지 말라'는 내용이었다"며 "차라리 처음부터 구명조끼 나눠주며 빨리 대피하라고 했으면 피해가 더 적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같은 병원에서 만난 승객 강모(58)씨도 "배 옆 3층에서 뛰어내렸어야 했는데 (배가)기울어지니까 뛰어내릴 수 없었다"며 "급해서 (바닷물로)뛰어든 뒤 잠수했다 불빛을 보고 나왔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구명정에 타고 보니
뮤지션 신해철이 넥스트 새 앨범으로 6년 만에 컴백한다. 신해철 측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신해철은 자신이 소속된 록밴드 넥스트의 새 앨범을 올 상반기 내로 발표할 계획을 세워 놓았다"라며 "현재 새 음반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신해철 외 넥스트의 구성원에 대해선 새 음반 발표 즈음, 공식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신해철은 지난 2008년 넥스트 6집 '666 Trilogy Part I' 발표 이후 6년 만에 그룹의 새 음반을 통해 가요계로 돌아오게 됐다. 지난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 무한궤도 멤버로 출전, '그대에게'로 대상을 타며 가요계에 화려하게 데뷔한 신해철은 솔로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며 그 간 '슬픈 표정하지 말아요' '재즈카페' '나에게 쓰는 편지' 등 숱한 히트곡을 남겼다. 1992년부터는 록밴드 넥스트도 결성, '도시인' '인형의 기사' '날아라 병아리'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그로잉 업' 등의
불법 도박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개그맨 양세형이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서 정식으로 사과했다. 16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양세형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진행된 '코미디 빅리그'의 '코빅 열차' 녹화 중 무대에 나와 자신의 잘못을 사과했다. 앞서 지난 13일 방송에서 아이언맨 마스크를 쓰고 깜짝 등장했던 양세형은 이날 녹화에는 정장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이날 녹화 역시 13일 방송처럼 상자가 등장했다. 당시 양세형은 상자 속에 숨어있다 마스크를 쓰고 무대에 선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상자 속에는 아무도 없었다. 빈 상자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던 순간, 양세형이 문을 통해 무대로 걸어 들어왔다. 그는 마스크 없이 말쑥한 정장 차림으로 무대 한 가운데 섰다. 이어 관객들에게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정중히 사과했다. 함께 출연한 유상무와 양세형의 동생 양세찬은 용기를 내 사과하러 나선 양세형을 응원했다. 유상무가 그가 앞으로
=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15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미방위비분담 특별협정 비준동의안이 의결되는 순간 한 시민단체 회원이 한미방위비분담 비준을 반대하며 피켓시위를 하다 직원에게 저지당하고 있다. 기습적인 피켓시위에는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 참여연대, 민변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석했다. 2014.4.15/뉴스1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15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미방위비분담 특별협정 비준동의안이 의결되는 순간 한 시민단체 회원이 한미방위비분담 비준을 반대하며 피켓시위를 하다 직원에게 저지당하고 있다. 기습적인 피켓시위에는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 참여연대, 민변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석했다. 정치와 눈을 맞추다 - 눈TV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로 알려진 채모군에게 거액의 자금을 송금한 의혹을 받고 있는 채 전총장의 고교 동창 이모씨(56)가 검찰에 출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서봉규)는 15일 이씨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 이씨는 채 전총장과 그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씨(55) 사이에 중간다리 역할을 한 인물이다. 검찰 관계자는 "이씨가 자술서를 들고 검찰에 직접 나왔다"고 밝혔다. 삼성그룹은 이씨가 그룹 계열사인 의료용품업체 케어캠프 임원으로 재직하며 17억원을 횡령했다며 진정서를 검찰에 제출한 바 있다. 검찰은 이씨가 횡령한 돈 중 일부가 채 전총장 측에 흘러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검찰은 이씨가 채군의 통장에 2010년 1억2000만원 등을 입금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씨가 돈을 전달한 시점은 채 전총장이 대전고검장으로 재직하던 시기로 임씨가 채 전총장의 집무실을 찾아가 대면을 요구했던 사실이 있던 때다. 채군의 어머니인 임씨는 아들 계좌를 통해 이 돈을 받고 수
가수 손승연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다. 15일 연예계에 따르면 손승연은 지난 14일 진행된 '불후의 명곡' 이치현과 벚님들 편 녹화에 참여했다.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인 그는 이번 무대에서 가수 더원과 함께 듀엣 무대를 꾸민다. 실력파 보컬 남녀의 조합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5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이선희 편에서 영화 '왕의남자'의 OST '연인'을 불러 뜨거운 반응을 얻은 윤민수-신용재 조합에 버금가는 빅카드로 관계자들 사이에 기대가 높다. 손승연은 지난 2012년 엠넷 '보이스 오브 코리아' 시즌1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불후의 명곡' 출연이 지상파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 자리이니만큼 만전을 다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또 손승연은 최근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OST '렛 잇 고(Let It Go)'의 커버 영상
국가보훈처가 2010년 '6.25전쟁 60주년 UN 참전 기념시설물 도감'을 발간하며 도감에 수록된 여러군데의 한반도 지도 조형물 사진에서 '일본해'(Sea of Japan) 표기를 고의로 삭제해 일본해 표기 사실을 고의로 은폐하려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가 입수한 원본 사진 파일에 따르면, 국가보훈처는 도감 속 15여 군데 사진에서 일본해 표기를 고의로 삭제했으며 이 과정에서 '동해'(East Sea) 병기마저 지운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겨 주고 있다. 원본 사진의 출처는 국가보훈처 홈페이지상에서 접속이 차단된 국가보훈처 내부 사이트 아카이브로 추정된다. 도감 사진에서 조작이 확인된 참전기념비는 미국 인디애나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오레곤주, 루이지애나주 등 12여개 주에 건립돼 있다. 국가보훈처는 2010년 한국전쟁 60주년을 기념으로 참전국 19개국 231개의 기념시설물이 게재된 '6.25전쟁 60주년 UN 참전 기념시설물 도감'을 발간했다. 그러나 도감에 수록된 사진에서
금융당국과 검찰, 국세청이 글로벌 금융회사에 대해 전방위 집중 조사에 나선 것은 유례를 찾기 힘들다. 당국이 그만큼 골드만삭스의 해외채권 불법판매를 자본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중대한 행위로 판단하고 있다는 의미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이번 사건의 본질은 외국계 금융회사가 한국 기관투자자들에게 상품을 팔고도 판매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세율이 낮은 홍콩으로 수입을 돌리는 '꼼수'를 부렸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추후 유사한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라도 엄정한 조사와 제재가 불가피한 만큼 검찰과 국세청에도 이같은 의견을 전달했다는 것이다. ◇당국 본격 조사 주목=국세청은 현재 국제조사과를 통해 골드만삭스의 탈루 여부를 검증하고 있다. 핵심은 수수료 수익에 대한 이전가격 과세 부분이다. 조세전문가들은 채권판매 과정이 복잡하고 상품에 구조화가 이뤄진 만큼 이전가격 과세로 판단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세무적 검증과 조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국세청 조사 결과 서울지점이 판매 관련 수수
검찰과 국세청이 미국계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의 위법 행위와 세금 탈루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1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검찰은 골드만삭스가 해외채권을 국내법인을 통하지 않고 직접 국내 기관투자가들에게 판매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부에 배정했다. 이는 금융감독원이 국내 금융상품 판매 인가를 받지 않은 골드만삭스 홍콩법인이 6억달러 규모의 말레이시아 공기업 1MDB 채권을 국내 기관들에게 불법 판매한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데 따른 것이다. 검찰 고위 관계자는 "골드만삭스에 대한 수사가 이뤄지고 있지만 자세한 사항은 말해줄 수 없다"고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했다. 검찰은 현재 골드만삭스 홍콩법인에 자료를 요청했고 조만간 임직원 등에 대해 참고인 조사도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골드만삭스의 해외채권 판매 건을 조사하면서 조사관할권 밖에 있는 홍콩법인에 대해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금감원은 지난 3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골드만삭스 서울지점과 대표에 대해 각각
교육부가 고교 한국사 교과서 수정심의위원회(위원회) 명단을 아직까지 공개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들에게 '교과서 수정에 참여한 것을 발설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보안각서를 받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관련기사☞[단독]교학사 교과서 수정심의에 독립기념관 등 참여)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지난해부터 위원회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수 차례 언급한 바 있으나, 처음부터 이를 공개할 생각이 없었다는 것이 드러난 셈이다. 14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홍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는 위원들에게 '서약서'를 요구해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사편찬위원회가 지난해 '교과용도서(역사과) 검정 심사'를 앞두고 심의위원들(연구·검정위원)에게 받은 것을 대부분 그대로 차용한 서약서에는 '인지한 각종 사안 및 심사에 참여한 동료 심의위원의 개인 정보 등을 심사 중은 물론 심사 후에도 주위에 알리거나 공표하지 않겠다'고 명시돼 있다. 특히 이를 어길 경우에는 '개인정보 공개로 발
국가보훈처가 2010년 발간한 '6.25전쟁 60주년 UN 참전 기념시설물 도감' 에 수록된 한국전 참전기념비의 한반도 지도 조형물 사진에서 일본해(Sea of Japan) 표기를 고의로 삭제해 국가보훈처가 국외 한국전 참전비 일본해 표기 사실을 알고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본지는 지난 8일과 11일, 12일에 연이어 상당수 미국내 한국전 참전비 조형물 한반도 지도에 동해(East Sea)가 아닌 일본해로 표기돼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국가보훈처는 9일 정책브리핑 정책뉴스를 통해 "2010년 국가보훈처에서 발간한 '한국전쟁 60주년 UN 참전 기념시설물 도감'을 확인한 결과 일본해 표기는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해명했다. 이 해명자료는 청와대 홈페이지도 올라가 있다. 그러나 국가보훈처의 해명 보도 이후 몇몇 미국 유학생들이 이를 반박하는 사진을 직접 찍어 본지에 잇따라 제보하고 있다. 한 제보 사진에 따르면 현재 美 캔사스주 토피카시(T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