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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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관세전쟁 우려에도 국내증시가 장중 낙폭을 줄이며 코스피는 2400선을 지키는 데 성공했다. 코스닥도 바이오와 로봇 관련주들이 상승하며 다시 한번 700선을 노릴 수 있게 됐다.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34포인트(0.50%) 하락한 2432.72에 마감했다. 미국이 중국에 부과한 상호관세가 120%가 아닌 145%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장초반 투심이 얼어붙어 코스피는 잠깐 2400선을 내줬으나 장중 낙폭을 만회했다. 전날 증시가 큰폭으로 올랐던만큼 일부 차익실현 매물도 나왔다.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각각 4339억원, 1379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6889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에서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특히 전날 상승했던 대형 반도체주와 자동차주의 낙폭이 컸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 부장은 "미·중 무역 갈등이 재점화된 것이 투자자들 불안심리를 다시 자극했다"며 "90일 관세유예가 모든 불확실성을 해소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90일 유예 발표로 뉴욕증시가 폭등하자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10일 외국인 투자자가 10거래일만에 코스피 시장에서 순매수세로 전환하며 코스피가 24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총 1575개 종목이 상승하며 상승 종목 수로 역대 1위를 기록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3시33분 기준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151.36포인트(6.60%) 오른 2445.06에 마감했다. 전날 2200선까지 미끄러진 후 하루만에 2400선 중반까지 반등했다. 이날 코스피의 상승세를 이끈 주체는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였다. 10거래일만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순매수세로 전환하며 324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 투자자도 이날 676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만72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급등세에 차익실현 현상으로 보인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세 유입은 간밤 뉴욕증시가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90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효에 코스피가 급락해 2300선을 내어줬다. 코스피가 2300선 밑으로 내려온 것은 2023년 11월1일(2288.64)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관세를 둘러싼 시장의 우려가 지속됨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강경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관세 정책 축소 신호가 오기 전까지는 추세 회복이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0.53포인트(1.74%) 내린 2293.70에 마감했다. 이날 약보합권에서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낙폭을 키우다 낮 12시58분쯤 2300선을 내어줬다. 외국인은 1조4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699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 홀로 939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미국 행정부는 미국 동부 표준시로 이날 오전 0시1분(한국시각 10일 오후 1시1분)부터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104% 관세를 비롯해 한국·일본·유럽연합 등 주요 교역국에 고율의 상호관세 부과를 강행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이 약보합 마감했다
폭락장을 겪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반등했다. 국내 증시는 코로나19 사태 당시처럼 극단적 저평가 상태이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위험회피 심리는 짙어졌다. 관세 협상의 불확실성이 남았고 미국의 물가 지표 발표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날 주가는 개인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오른 것으로 증시 큰 손인 외국인과 기관은 모두 매도 우위였다.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원화가치 최저치)를 찍으면서 외국인 투자를 가로막았다. 8일 코스피지수는 0.26% 오른 2334.23에 마감했다. 개인이 6016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425억원, 898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이날까지 8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였다. 금융위원회가 지난달 31일 공매도를 전면 재개한 뒤 외국인이 매수 우위였던 적은 단 하루도 없었다. 공매도를 계기로 외국계 자금이 유입될 것이란 일각의 기대가 빗나간 것이다. 외국계 펀드는 주식 투자 시 보유 주식의 가격 하락 위험을
외국인이 2조원대 매물을 쏟아내며 코스피가 급락했다. 외인이 역대 다섯 번째로 큰 순매도를 보이면서 '블랙 먼데이'의 악몽이 재현됐다. 미국발 관세 불확실성으로 동북아시아 증시가 동반 급락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피와 코스닥은 5%대 내리며 상대적으로 선방한 모습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22포인트(5.57%) 내린 2328.20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약 8개월 만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는 '블랙 먼데이'로 불린 지난해 8월5일 이래로 최대 폭으로 하락하며 종가 기준 523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역대 다섯 번째로 큰 규모인 2조 991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급락을 주도했다. 이는 코로나19(COVID-19) 시기인 2021년 8월13일 이후로 최대 순매도 규모이기도 하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 6748억원, 2571억원 순매수였다. 업종과 기업 규모를 가리지 않고 하락했다. 업종별 지수는 전기가스가 강보합세를 보인
4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선고와 미국 증시 급락의 영향으로 코스피는 종일 변동성을 보였다. 탄핵 심판 선고가 시작되자 코스피 지수는 한때 2500선을 탈환하기도 했으나 셀온(고점매도) 매물이 나오면서 결국 3일 연속 하락해 2460선으로 미끄러졌다. 이날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 대비 21.28포인트(0.86%) 내린 2465.42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미국증시 급락 여파로 1% 하락 출발했다. 간밤 미국 증시는 상호관세와 이에 따른 무역전쟁 우려로 5년 만에 큰 낙폭을 기록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79.39포인트(3.98%) 내린 40545.93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4.84%와 5.97% 급락했다. 다우 지수와 S&P 500 지수는 각각 2020년 6월 이후, 나스닥 종합지수는 2020년 3월 이후 가장 큰 일간 낙폭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11시 헌법재판소가 윤 전 대통령 탄핵
국내증시가 예상을 뛰어넘었던 상호관세 악재를 무난히 소화했다. 전문가들은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선고가 마무리되면 국내 증시 불확실성이 정점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3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9.16포인트(0.76%) 하락한 2486.70으로 마감했다. 개장직후 61.77포인트 내린 2444.09로 출발했으나 장중 낙폭을 만회했다. 이날 개인과 기관이 각각 7983억원, 45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조3751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 부장은 "관세 발표 전까지 시장은 10~20% 수준 관세가 상한선으로 부과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들고나온 관세표는 시장 예상을 뒤엎으며 충격을 줬다"며 "다만 비현실적인 관세율에 오히려 협상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했다. 이어 "국내 증시에서는 주력 업종인 반도체와 의약품이 관세 범위에서 제외되며 일본 등 주변국들과 비교해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며 "국내증시는 오는 4일 탄핵심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시장이 경계감을 높이며 약보합권으로 마무리했다. 관세 발표까지 만 하루가 채 남지 않았지만, 그 규모와 향방을 알 수 없어 투자자들이 경계 태세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규모 관세 부과를 앞두고 외국인이 연일 순매도 중이지만, 탄핵 선고를 앞두고 개인이 매수세를 보이며 코스피는 2500선을 지키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15.53포인트(0.62%) 내린 2505.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지난 1일 헌법재판소가 탄핵 선고일 발표로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가 가시화되며 탈환한 2500선을 이틀 연속 지키고 있다. 국내 증시는 트럼프 관세 발표가 임박하면서 관망 심리 속에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오후 4시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상호관세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시간으로는 3일 새벽 5시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 부장은 "발표 직전까지도 트럼프 대통령의 결
1일 코스피 지수가 국내 정치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에 2500선을 탈환했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4일로 확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코스피는 상승 폭을 넓혔다. 코스닥은 장 중 3% 이상 뛰기도 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 대비 40.27포인트(1.62%) 오른 2521.39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공매도 재개와 미국의 상호관세 우려로 2481.12로 내려갔던 코스피는 하루 만에 2500선을 회복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 부장은 "국내 증시의 상승 폭을 키운 것은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가 가시화됐기 때문"이라며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기일이 공지되면서 상승 반전 흐름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날 헌법재판소는 윤 대통령 탄핵 사건 선고를 오는 4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14일 윤 대통령이 탄핵 소추된 때로부터 111일 만이다.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과 개인은 각각 1794억원과 873억원을 순매수했다
3월의 마지막 거래일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이 3% 하락했다. 미국의 상호 관세 부과가 이번주로 예고되며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 가운데 국내에서는 공매도가 재개되며 변동성을 더했다. 관세 우려와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국내 증시는 변동성 장세를 이어질 전망이다. 3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6.86포인트(3.00%) 내린 2481.12에 마감했다. 코스피가 250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달 10일(2499.18) 이후 약 두 달만이다. 코스피지수 하락 폭은 지난 2월28일 88.97(-3.39%) 이래 가장 컸다. 외국인이 1조577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889억원어치, 667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화학이 4%대 하락했다. 의료정밀, 기계장비, IT서비스, 제약, 제조가 3%대 약세였다. 증권, 유통, 비금속, 일반서비스, 금속 등은 2%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이 대거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
미국 트럼프 행정부 관세정책과 국내증시 공매도 재개 여파에 국내증시에서 경계감이 극도로 확대됐다. 연간 기준으로 코스피는 여전히 수익권에 머물고 있지만 불확실성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점에서 외국인 수급에 주목해야한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9.17포인트(1.89%) 하락한 2557.9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60일선을 잠깐 하회하기도 했다. 이달 국내증시를 견인했던 외국인투자자 매도세가 거셌다. 외국인은 이날 6000억원 넘게 팔았다. 기관도 578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5764억원 순매수했다. 전체 코스피 종목 중 730여개 종목이 하락했다. 상승종목은 170개에 그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HD현대중공업을 제외하고는 전부 하락했다. 이날 증시가 약세를 보인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관세정책 우려가 점차 커진 탓이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도 트럼프 불확실성이 커진 탓에 AI(인공지능) 및 기술주를 중심으로 낙폭을 키웠다.
코스피시장에서 올들어 개인·외국인이 기관 투자자가 사들인 물량보다 3.9배 많은 규모로 주식을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이 사실상 주식을 떠받친 셈이다. 코스피지수가 트럼프발 관세 불확실성에 따라 휘둘리면서 시장이 건전하게 회복될지 관건으로 부상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39% 내린 2607.15원에 마감했다. 연초 대비 기준으론 8.65% 상승세로 꺾였다. 오후 3시30분 잠정 집계 기준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97억원, 877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3152억원 순매도했다. 이를 전날까지 집계분에 합산하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조3392억원 4조859억원 순매도, 기관은 1조9178억원 순매수로 집계됐다. 올들어 이날까지 3대 수급주체가 5조3876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낸 것이다. 자사주를 취득하는 일반법인이나 VC(창업투자회사)가 포함되는 기타법인을 중심으로 매도 물량을 흡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타법인은 전날까지 5조2803억원 순매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