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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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사상 처음 4000선을 넘어섰다. 삼성전자(10만2000원)와 SK하이닉스(53만5000원)가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 매수세와 미국 금리 인하 기대, 미·중 정상회담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위험선호가 회복됐다.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등 대형 이벤트들을 앞두면서 시장 변동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1.24포인트(2.57%) 오른 4042.83에 마감했다. 이는 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 4000을 넘어선 것이다. 한국증권거래소가 개장(1956년)하고 69년 만이다. 1980년 1월 4일 100을 기준으로 삼으면 45년만의 일이다. 코스피는지난 4월10일(151.36) 이후 가장 크게 올랐다. 비상계엄에 따른 국내 정치 불확실성으로 지난 4월 9일 2284까지 밀렸을 때와 비교하면 불과 6개월 만에 약 75
코스피가 7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사상 처음으로 3900을 돌파했지만 환율 변동성이 커지며 다시 하락 전환했다. 증권가에서는 한미 관세 협상, 미중 무역 갈등, 환율 변동성을 거치며 숨 고르기 장세가 펼쳐진 것으로 분석했다. 23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8.12포인트(0.98%) 내린 3845.56에 마감했다. 7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이다. 이날 3835.79로 장을 열었던 코스피는 오전 장에서 3822.33까지 하락했다. 단기 고점에 대한 부담이 커져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온 영향이다. 그러다 개인 투자자의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낙폭을 줄이다가 오전 11시쯤 상승 전환해 지난 21일 기록한 장중 최고가 3893.06을 넘어섰다. 장중 3902.21로 역대 최고가를 다시 썼다. 코스피는 기준금리 동결 소식에 오후 장에서 약세 전환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통화정책 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회 연속 2.50%로 동결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한국은행은
코스피지수가 6거래일 연속 종가 기준 사상 최고점을 경신했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정상회담이 무산될 수도 있다고 시사해 22일 코스피가 하락 출발했지만 기관 투자자 매수세에 힘입어 이날도 상승 행진을 이어갔다. 코스피지수는 59.84 포인트(1.56%) 오른 3883.68 장을 마감했다.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종가 기준 사상 최고점을 연일 경신하고 있다. 오전 10시쯤 3700대까지 밀렸지만 오후 들어 상승 전환했다. 이날 코스피에서 기관 투자자가 762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 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가 각각 542억원, 722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날 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개인과 기관 투자자가 코스피 지수 하단을 지지했다"며 "앞으로도 코스피가 조정을 받을 시 저가 매수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1.13% 오른 9만8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도 0.52% 오른 48만1
코스피가 무역긴장 완화 바람을 타고 증시 사상 처음으로 3800대에 올랐다.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5.80포인트(1.76%) 오른 3814.69에 정규장을 마쳤다. 앞으로 185.31포인트(4.86%) 더 오르면 '사천피(코스피 4000)'에 도달한다. 이날 코스피는 상승 출발해 보합권에서 등락하다가 오후 들어 완연한 상승세를 보였다. 장 초반 순매도세를 보이던 기관이 순매수로 전환하며 매물을 받아냈다. 기관은 6428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개인은 4083억원어치, 외국인은 2509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증권이 10%대 급등세를 보였다. 금융은 3%대, 운송장비·의료정밀은 2%대, IT서비스·오락문화·보험·기계장비·제조·섬유의류·제약·음식료담배·전기전자·화학은 1%대 강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4%대, SK하이닉스가 3%대, 기아가 2%대, KB금융·현대차가 1%대 강세를 보였다. 서상영 미래에셋연구원은 "증권업종의 강세가
코스피지수가 15일 장중·종가 기준 모두 최고치를 경신하며 마감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양적 긴축(QT) 중단 시사 발언이 촉매로 작용한 가운데 기관 주도의 매수세가 유입됐다. 다만 기술적 관점이나 기본적 분석 양측에서 모두 과열 신호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다. 기술적 분석에서는 주가의 평균 회귀 경향을, 기본적 분석에서는 실적 대비 고평가 구간 진입을 우려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경기 판단이 시장을 안도시킬지 주목되는 이유다. 한국 시간으로 오는 16일 새벽 연준이 최신 경기동향 보고서를 공개한다.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의 완화적 발언에도 미국 뉴욕 증시는간밤에 혼조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68% 오른 3657.28로 마감했다. 장중 한때 3659.91까지 올라 장중 기준 사상 최고가였던 전날 고가(3646.77)을 경신했다. 코스피의 이날 종가는 지난 10일 기록한 역대 최고 마감가(3610.60) 역시 넘어섰
코스피가 14일 장 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하락 전환해 마감하는 널뛰기 장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22.74포인트(0.63%) 내린 3561.81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856억원어치, 703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628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피는 오전 3604.12로 출발, 장 초반 전일 대비 1.74% 오른 3646.77를 기록하며 전고점을 경신했다. 하지만 오후 1시10분을 기점으로 하락 전환했다. 장중 최저점은 1.37% 하락한 3535.52로, 고저차가 111.25포인트에 달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개장 전 공시에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1.81% 늘었다고 밝혔다. 이에 장중 전일 대비 2.89% 상승한 9만6000원을 기록했지만 이후 9만200원(전일 대비 3.32% 하락)까지 한 때 떨어졌다. 한국거래소(KRX) 종가는 전날보다 1.82% 하락한 9만1600원이다. 시총 2위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10일 코스피지수가 3600선에서 장을 마감하며 종가 기준으로 최고점을 새로 썼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2일 3500선을 돌파한 이후 1거래일 만에 3600선을 넘으며 사상 최고점을 다시 경신했다.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장주가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39포인트(1.73%) 오른 3610.60에 장을 마감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때 3617.86까지 올라 장중 역대 최고치를 새로 쓰기도 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1조635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사자'를 외치고 있다. 반면 기관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는 '팔자'를 외치며 각각 5000억원, 5977억원을 순매도 했다. 코스피지수의 신고가를 이끈 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였다. 삼성전자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6.07% 오른 9만4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 중
오픈AI의 샘 올트먼이 미국 AI(인공지능)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한국 반도체 싹쓸이에 나서면서 반도체주(株)가 급등했다. 슈퍼사이클에 진입하면서 주목받고 있던 반도체 섹터에 큰 호재가 더해진 것. 금융투자업계는 반도체 랠리가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반도체발(發) 호재에 힘입어 코스피는 사상 처음 3500포인트를 넘어섰고, 이재명 대통령도 "(코스피 상승) 추세는 쉽게 바뀌지 않을 것 같다"고 한 상태다. 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3.38포인트(2.70%) 오른 3549.2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전 거래일 대비 69.65포인트(2.02%) 오른 3525.48로 전 고점을 경신하며 출발한 코스피는 장 중 한 때 100포인트 이상 오르며 3565.96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코스피 강세는 오픈AI와 국내 반도체 기업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협력으로 만들어졌다.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는 2029년까지 최대 5000억달러(약 700조원)를 투입해 미국 전역에 AI
코스피지수가 26일 급락하면서 3400선 밑으로 떨어졌다.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가 후퇴한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집중하면서 연초대비 순매도 전환했다. 단기 과열 경계감에 원화 약세까지 겹쳤지만 개인은 반등에 기대를 걸고 매수했다. 미국 금리인하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된 가운데 미국의 고용 지표 등 발표도 예정돼 투자심리가 되살아날지 관건이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45% 내린 3386.05에 거래됐다. 불과 사흘 전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3500을 눈앞에 뒀던 상황이 반전됐다. 장 마감 이후 잠정 집계 기준으로 개인이 1조976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610억원, 4891억원 순매도했다. 이로써 외국인은 올들어 2560억원 순매도로 순매도 전환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지수의 대선 이후 랠리를 이끈 수급주체였다. 조기 대선 전까지는 14조3650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14조1090억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코스피가 25일 보합권에서 등락하다 3470선에서 장을 마감했다. 대형변수가 부재한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이 쏟아낸 차익실현성 매물을 외국인·기관이 받아냈다. 이날 한국거래소(KRX)에서 코스피지수는 1.03포인트(0.03%) 내린 3471.1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5409억원어치를 순매도하는 동안 외국인은 1814억원어치, 기관은 268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날 글로벌 증시를 흔들만한 펀더멘털 이슈가 없었다"며 "글로벌 인공지능(AI) 모멘텀과 반도체 산업의 훈풍이 단기 정점을 통과하면서 코스피 상승세도 공세 한계점을 통과한 뒤 숨고르기 흐름이 뚜렷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네이버 등 개별종목이 이슈에 따라 등락하는 종목장세"라며 "대내외 이벤트를 앞두고 높아진 경계심이 증시 상방을 제한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구윤철 부총리가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을 만나 한미 통화스와, 대미투자 패키지 등을 논의했지만 아직 뚜렷한 결과가 도출되지 않았다"고 했다.
코스피가 24일 하락 마감했다. 최근 연속 상승으로 3500선 돌파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외국인 매도세를 이기지 못했다. 코스닥은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14.05포인트(0.40%) 내린 3472.14로 장 마감했다. 코스피는 이날 5.84포인트(0.17%) 오른 3492.03으로 출발했다가 9시6분부터 내림세로 돌아섰다. 코스피는 간밤 뉴욕증시가 일제히 내리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지난 23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8.76포인트(0.19%) 내린 4만6292.78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 마감 기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6.83포인트(0.55%) 떨어진 6656.92, 나스닥종합지수는 215.50포인트(0.95%) 하락한 2만2573.47을 기록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2496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8억원, 2125억원 순매수했다. 코스피를
코스피가 오늘도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시가총액 1, 2위에 자리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주 랠리가 이어지는 데다, 미국 관세 리스크를 해소한 셀트리온이 급등하면서 지수를 견인했다.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54포인트(0.51%) 오른 3486.19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81포인트(0.60%) 오른 3489.46으로 장을 출발해 장중 한 때 3949.49포인트까지 도달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코스피 전고점은 3482.25포인트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 부장은 "외국인이 대형주 위주로 순매수하며 코스피 상승을 주도했다"며 "최근 다수 기업의 실적과 투자 소식에서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인프라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인되면서 AI 산업을 중심으로 한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다만, 이 부장은 "기술주를 제외한 섹터들은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이는 중"이라며 "특히 코스피에서 하락 종목이 630종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