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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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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이 라오스에서 시공 중인 대형 수력발전댐 붕괴 소식에 25일 SK그룹주가 하락세다. 전날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저녁 8시쯤(현지시각) 라오스 남동부 아타푸주에 있는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 댐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약 50억㎥에 달하는 물이 방류되며 6개의 마을이 피해를 입었고 약 6600명이 집을 잃었다. 이 사고와 관련, 비상장사인 SK건설은 이날 오전 11시10분 현재 한국장외주식시장(K-OTC)에서 전일 대비 1만250원(28.59%) 하락한 2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구체적인 피해 규모나 귀책사유 여부에 따라 시공사인 SK건설의 손실 반영 규모가 결정되겠지만 건설 회계 구조상 공사규모가 크고 공정률이 높을수록 실적 변동성이 확대되는 만큼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가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해당 라오스 댐 시공은 SK건설(26%)과 한국서부발전(25%)이 51% 지분을 갖고 있다. 2012년 수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의 2분기 실적이 나란히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며 주가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조선 업종의 2분기 실적이 일제히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당장의 실적보다 업황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4일 오전 10시3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중공업은 전일대비 280원(4.44%) 내린 602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5930원의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현대중공업도 2.61% 내린 9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 기록한 9만3700원의 52주 신저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흐름이 계속됐다. ◇삼성중공업 '고난의 행군'…52주 신저가=삼성중공업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비 41% 감소했고 영업손실 1005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영업손실 478억원) 대비 적자 규모가 2배 넘게 늘었고 3분기 연속 적자를 냈다. 그나마 매출액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드릴십 관련 손실이 390억원 반영되며 영업적자가 큰 폭으로 확대됐다. 전문가들은 하반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오던 자동차 대표주들이 자동차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와 하반기 실적 기대감 등에 따라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올해 말까지 자동차 개소세를 현행 5%에서 3.5%로 1.5%포인트 인하(경차 제외)하기로 결정하면서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관세부과·임금협상 등 악재 요인들이 대부분 주가에 반영돼 있는 만큼 하반기 실적 발표 전후로 주가가 우상향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악재, 이미 주가에 반영…자동차주 반등 = 23일 11시1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56% 하락한 2276.33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자동차 대표주들은 대부분 우상향을 보이고 있다.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1.97% 오른 12만9500원에 거래 중이고, 기아차는 1.24% 상승한 3만2600원, 쌍용차는 0.45% 오른 4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만도(3.05%)와 한라홀딩스(4.37%)도 강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여름 대표주들이 시원찮다. 국내 실물 경기 둔화로 소비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여름철에 매출이 오르는 여름주들이 힘을 못쓰고 있는 것이다.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4개월 만에 최저치인 105.5에 머물렀다. 다만 에어컨·선풍기 관련 일부 업종의 경우 하반기 매출 성장을 지켜봐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찜통더위 계속되는데 선풍기·에어컨주는 왜 = 폭염 특보가 발령될 정도로 찜통 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에어컨·선풍기 관련주들은 쉽사리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20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선풍기 업체 신일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5.48% 떨어진 1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어컨업체인 대유위니아와 위닉스는 각각 6.08%, 3.8%씩 하락해 거래 중이다. '에어 써큘레이터'를 만드는 업체인 파세코도 전일 대비 2.17% 떨어진 5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장마와 함께 선선한 날씨가 이어졌던 탓에 에어컨·선풍기 등 가전제품 판매량이 부진했기
자동차주들이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소식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19일 오전 11시27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대비 1000원(0.81%) 상승한 12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때 1.21% 올라 12만5500원을 터치했으나 상승폭을 줄였다. 기아차는 550원(1.74%) 오른 3만215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대모비스는 0.23% 상승한 22만1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쌍용차 만도 한온시스템 등도 상승중이다. ◇기아차, 2015년 개소세 인하 당시 '쌩쌩'=정부는 이날부터 차량 구매시 붙는 개별소비세를 올해말까지 5%에서 3.5%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또 2019년에는 노후 경유차 교체시 100만원 한도 개별소비세를 감면할 계획이다. 개소세가 적용되면 약 3000만원의 차량 구매시 50만원의 가격 인하 인센티브가 있다. 정부는 지난 2015년8월부터 2016년6월까지 동일한 세금감면 정책을 시행한 바 있다. 이 기간 내수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해
2분기 실적이 실망스러웠던 삼성전자와 달리 '순수 반도체 플레이어'에 가까운 SK하이닉스의 주가 회복 탄력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2분기 실적 추정치가 지속 상향되는 가운데 저평가 매력에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되는 흐름이다. 18일 오전 10시3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1200원(1.24%) 오른 8만98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9만1000원을 기록하며 9만원대를 회복하기도 했다. 지난 6일 잠정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의 발목을 잡았던 것은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 부문 부진이었다. 반면 반도체 D램이 영업이익의 96%를 차지하는 SK하이닉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추정치 상향 흐름이 계속되고 있다. 전분기 대비 4.5% 오른 D램 가격과 우호적인 환율(원화 약세) 덕분에 2분기는 '깜짝 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김성규 다이와증권 상무는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9%, 전년비 55% 증가한 10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4%, 전년비 77%
국민연금이 이달 말 '스튜어드십 코드'(기관투자자의 적극적 의결권 행사 지침) 도입을 앞두고 17일 공청회를 열어 의견수렴에 나선다. 전문가들은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 코드 시행으로 국내 증시 밸류에이션 상승에 한껏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12개월 선행 이익 기준 코스피 주가수익비율(PER·주가/주당순이익)은 9배 수준으로 미국(17.5배), 일본(16.4배), 선진국(16.2배) 대비 훨씬 낮다. 외국인 보유 비중 등 국내와 증시 구조가 비슷한 대만도 PER 13.9배 수준이다.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를 밸류에이션 할인 요소로 보는 시각도 많지만, 전문가들은 이보다 미흡한 주주환원 정책을 원인으로 꼽는다. 국내 증시 큰손인 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하면 주주환원 정책도 가속도가 붙어 증시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란 기대가 나오는 이유다. 이에 따라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인 배당 수준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올해와 내년
미·중 무역분쟁으로 부진을 면치 못했던 글로벌 주식시장이 진정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7월 누적 순매수로 돌아서 코스피 반등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월 이후 전일까지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2216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도 790억원 순매수 중인데 특히 시장 방향성에 초점을 맞추는 지수선물 시장에서도 1만3000계약 이상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어 추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많이 완화됐다는 평가다. ◇외인, 7월 순매수 전환할까=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올 1월 1조9756억원 순매수를 기록한 이래 △2월 1조5611억원 △3월 7409억원 △4월 1조375억원 △5월 8112억원 △6월 1조5869억원 등 5개월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다. 외국인 순매도 지속은 차익실현과 무역분쟁 확산, 미 연방준비제도 금리인상 등에 따른 ‘달러 강세’로 비롯됐다. 코스피 이익 추정치 증가세 둔화도 외인 순매도에 일조했다.
코스피 시장이 13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해 2300선을 재돌파했다. 코스피 지수는 오전 11시15분 현재 전일대비 24.89포인트(1.09%) 오른 2309.95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시장이 장중 2300선을 넘긴 것은 지난 7월10일(장중 고점 2305.84) 이후 사흘만이다. ◇뉴욕발 호재에 코스피 2300선 재돌파=미 트럼프 행정부가 200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물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가안을 공개했음에도 중국이 즉각적인 보복에 나서지 않으면서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다소 진정된 것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미국 뉴욕증시에서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등이 견고한 이익 성장 기대감에 동반 상승하며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전기전자 업종의 강세를 견인하고 있다. 외국인은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932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인데 전기전자 업종에서만 1153억원 순매수 중이다. 삼성SDI 삼성전기 등은 이날
코스피 시장이 12일 7월 옵션만기와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라는 이벤트를 맞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오전 11시32분 현재 전일대비 7.69포인트(0.34%) 오른 2288.31을 기록하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 우려 재부상에도 상승 개장한 코스피는 228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했으나 일본과 중국 증시가 미중 대화 모색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오르면서 코스피도 상승세로 가닥을 잡았다. 한국은행은 이날 금통위를 열고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올 성장률 전망치를 3%에서 2.90%에서 하향조정했다. 한은은 지난 4월 ‘2018년 경제전망(수정)’에서 올 성장률은 3.0%로 전망한 바 있다. 다만 이번 금통위에서 금리인상 소수 의견이 제기되면서 8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급격히 대두됐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이일형 위원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고 밝혔다. 이일형 위원은 지난해 11월 금리 인상 직전인 10월에도 금리 인상 소수의견을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확전 국면에 들어서면서 코스피가 장 중 한 때 1% 넘게 하락했다. 11일 오전 11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49포인트(0.72%) 내린 2277.67을 기록하고 있다. 장 중 한 때는 1.37%까지 하락률을 높여 2260대까지 내려앉았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3.65포인트(0.45%) 떨어진 809.54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은 오전 한 때 1% 떨어지기도 했다.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이 181억원, 기관이 1802억원 순매도다. 개인은 1867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증권 지수가 2%대로 가장 하락률이 높다. 이외에 전기전자 음식료 금융업 등이 1%대 약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10일(현지시간) 미 무역대표부(USTR)를 통해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2000억달러(223조원) 규모의 중국산 제품 목록을 공개했다. 이 과세 품목은 8월20~23일 공청회, 8월30일이 이견제출 마감일이다. 증권업계는 미국의 2차 중
글로벌 증시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ELS(주가지수연계증권) 출시가 급증하고 있다. 추가 하락 가능성이 낮아져 손실 위험이 크지 않다는 판단이 투자자를 끌어들이고 있다. 하지만 지수 반등이 늦어지면서 손실에 대한 우려도 높다. ◇상반기 ELS 발행규모 48조로 '역대 최대'=1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ELS 발행금액은 48조944억원으로 전년 동기 35조6326억원에 비해 35% 증가했다. 지난해 하반기 45조4841억원에 비해서도 5.7% 증가해 반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6월 말 기준 ELS(파생결합사채 ELB 포함) 미상환 발행잔액은 지난해말 대비 15.7% 증가한 63조832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상반기 발행규모가 상환규모(39조6252억원)보다 컸기 때문인데 주요 지수 하락으로 일부 ELS가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조기상환이 연기된 데 따른 것이다. 상반기 ELS 발행액 증가는 기초자산으로 많이 적용되는 글로벌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