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뉴스
국내외 ETF 시장의 성장, 다양한 투자 전략, 신기술 및 글로벌 트렌드 반영 등 최신 금융 이슈와 투자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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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이 PLUS 자사주매입고배당주 ETF(상장지수펀드)의 분배정책을 총주주환원수익률(TSR)로 전환해 월 분배금을 기존 40원에서 70원으로 인상한다고 15일 밝혔다. PLUS 자사주매입고배당주 ETF는 예상배당수익률과 자사주매입률을 합산한 TSR 상위 30종목에 투자한다. 기존에는 구성 종목의 배당금으로만 분배금을 지급했다. 지난달 6일 3차 상법 개정안 시행으로 자사주 소각이 의무화되면서 설계 당시 목표했던 TSR 기반 분배정책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말했다. 자사주 소각으로 인한 기업 가치 상승분 등 매매차익도 분배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자사주 소각에 따른 매매차익은 자본이익에 해당해 분배금 수령 시 배당소득세 15. 4%가 부과되지 않는다. 같은 분배금이라도 세후 실질 수령액에서 더 높은 금액을 기대할 수 있다. 시가총액 대비 3% 이상의 자사주를 매입한 기업을 수시로 특별 편입할 수 있어 주주환원에 적극적인 기업을 포트폴리오에 반영할 예정이다. 금정섭 한화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상법 개정으로 자사주 소각이 의무화되면서 설계 시 목표했던 분배 구조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며 "배당만 보는 시대에서 총주주환원을 함께 보는 시대로의 전환에 맞춰 차별화된 월 현금흐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우주테크 ETF(상장지수펀드)가 상장한 첫날 개인이 약 615억원을 순매수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래운용은 300억원 규모로 설정된 TIGER 미국우주테크 ETF가 전날 상장 후 1시간 만에 초기 물량이 모두 완판됐다고 말했다. 상장 당일 개인 순매수는 614억69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상장 패시브 ETF 기준 상장일 개인 순매수 최대 규모다. TIGER 미국우주테크 ETF는 록히드마틴, 보잉 등 전통 방산 기업을 제외하고 로켓랩, 인튜이티브 머신스 등 민간 우주 기업 10개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미래운용은 이러한 종목 선별 전략이 초기 자금 유입으로 이어졌다고 봤다. 김남호 미래운용 글로벌ETF운용본부장은 "방산 기업을 제외하고 순수 미국 우주 기업으로 구성된 ETF를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점이 투자자 관심으로 이어졌다"며 "민간 우주 기업 중심의 산업 트렌드를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국 우주 산업 투자에 대한 완성도 높은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세미나 '한투스테이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세미나는 이날 오후 5시30분부터 30분간 진행된다. 라이브 세미나 주제는 우주 산업 투자다. 우주 산업 전망과 함께 주목할 투자처에 대한 분석을 전할 예정이다. 김현태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퀀트운용부 책임이 출연한다. 김 책임은 서울대학교 물리학 박사로, 현재 '한국투자글로벌우주기술&방산 펀드'와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한국투자글로벌우주기술&방산 펀드는 2023년 최초 설정된 펀드로, 글로벌 우주 산업 내 주요 기업에 투자한다. 해당 펀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우주경제 분류 체계와 미국항공우주국(NASA) 파트너십 데이터 등을 활용해 편입 종목을 선별하고 있다. 편입 종목 상위권(4월 3일 기준)에는 △플래닛 랩스 △로켓 랩 △록히드 마틴 △L3 해리스 테크놀러지 △노스롭 그루만 등이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국투자글로벌우주기술&방산 펀드의 최근 1년 수익률은 90.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오는 14일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는 비교지수 대비 초과성과를 목표로 하는 액티브 ETF로, 우주 기반 테크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해당 ETF의 비교지수는 에프앤가이드가 산출·발표하는 'FnGuide 미국스페이스테크지수'다.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의 주된 투자처인 우주 기반 테크 기업은 재사용 발사체, AI(인공지능) 위성 데이터 분석, 우주 데이터센터 등이다. 우주 산업 관련해 언급되는 항공 및 방산 기업이 아닌 서비스 사업 중심의 고성장 민간 우주 기업(순수 우주 기술 기업)에 포트폴리오를 집중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고성장 중인 민간 우주 기업에 집중 투자하기 위해 액티브 전략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액티브 유형의 경우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상품과 달리 운용역의 리서치 기반 종목 선별이 가능하다. 우주 산업 내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을 지수 리밸런싱 이전에 편입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액티브 유형의 장점이다.
2차전지 테마 ETF(상장지수펀드)가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급증을 등에 업고 반등 조짐을 보인다. 중동 사태 이후 강화된 에너지 안보 기조와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맞물리며 신재생에너지가 부상하자 ESS도 각광을 받고 있다. 13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태양광과 ESS 관련 종목에 투자하는 PLUS 태양광&ESS ETF는 최근 1개월간 11. 36%의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을 기록했다. TIGER 2차전지TOP10(11. 61%), KODEX 2차전지핵심소재10(11. 83%), RISE 2차전지TOP10(10. 10%) 등도 수익률 플러스를 나타냈다. 증권가에서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으로 정체기를 맞았던 2차전지 시장이 ESS 수요 확대에 힘입어 살아날 수 있을 거란 전망이 나온다. 중동 전쟁으로 에너지 공급에 차질을 겪은 국가들이 외부 의존도가 낮은 신재생에너지 인프라를 확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다만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는 날씨와 시간 등 외부 요인으로 일관성 있는 전력 생산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정부의 코스닥 부양 정책에 힘입어 주목받던 바이오주가 삼천당제약 사태 등으로 흔들리고 있다. 13일 기준 코스닥 제약 업종 지수는 최근 1주일간 2. 73% 하락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는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 4. 44%를 기록하며 액티브 ETF의 운용 역량을 입증했다. 국내 바이오액티브 ETF 중 1주일 수익률이 가장 높다. 이 ETF 운용역인 송재원 미래에셋자산운용 선임매니저는 "최근 바이오주 투자심리가 악화했으나 주가 하락세는 바닥에 근접했다고 판단했다"며 "다른 ETF들과 달리 대형 바이오주와 현금 비중을 늘리지 않고, 기술이전 가능성이 있는 바이오주를 담은 덕분에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달 17일 상장한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는 기술이전 이력이 있거나 기술이전 가능성이 있는 바이오주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통상 바이오 ETF의 경우 대형 바이오주인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비중이 높거나 현금창출원을 보유한 미용·의료기기 관련 종목을 많이 담고 있지만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의 경우 대형 바이오주와 미용·의료기기주의 비중이 작다.
"스페이스X가 IPO(기업상장)를 하면 이틀 뒤에 최대 비중 25%까지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예정입니다. 스페이스X는 TIGER 미국우주테크 ETF(상장지수펀드)의 핵심 경쟁력입니다. " 김남호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ETF운용본부장은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IGER 미국우주테크 ETF(상장지수펀드)' 웹 세미나에서 스페이스X 편입 방법을 두고 이같이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현재 비상장 기업인 스페이스X가 오는 6월 IPO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포트폴리오에 빠르게 편입시켜 미국 우주 투자 솔루션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4일 상장하는 TIGER 미국우주테크 ETF는 Akros U. S. Space Tech Index를 기초 지수로 삼아 10개의 미국 우주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지수 리밸런싱은 분기별로 실시되나 '신규 IPO 종목 중 테마에 중요한 종목으로 판단될 경우 수시 리밸런싱 실시'라는 조항을 넣었다. 스페이스X가 상장 시 곧바로 편입할 수 있는 통로로 해당 조항을 이용할 수 있다.
정치권에서 '주가누르기 방지법'이 발의되자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저평가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가 정책 수혜를 입을 거란 전망이 나왔다. 상법 개정에 이은 연이은 제도적 뒷받침이 그간 시장에서 소외됐던 중소형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종목의 재평가를 이끌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당정은 주가누르기 방지법을 3차례 발의하는 등 저평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법안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일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만성적 저평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하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PBR이 2개 사업연도 연속 1배 미만이고, 3개 사업연도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이 8% 미만인 상장사가 대상이다. 지난 2월26일 이재명 대통령도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코리아 프리미엄 시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주가 누르기 방지법 같은 추가 제도개혁이 뒷받침되면 (저평가된 자산들의) 정상화 흐름도 더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BTS(방탄소년단) 컴백에도 불구하고, 엔터테인먼트주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지속하고 있다. 하이브를 비롯한 주요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올해 1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증권사들도 이들 기업의 목표주가를 내려잡고 있다. 지난 10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이날 기준 엔터주에 투자하는 'ACE KPOP포커스' ETF의 1개월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은 -16. 79%다. 'HANARO Fn K-POP&미디어'(-16. 63%), 'TIGER 미디어컨텐츠'(-13. 13%), 'KODEX K콘텐츠'(-9. 02%) 등의 최근 1개월 수익률도 마이너스다. 중장기 수익률도 마이너스다. ACE KPOP포커스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24. 86%다. TIGER 미디어컨텐츠와 HANARO Fn K-POP&미디어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각각 -23. 66%와 -23. 47%다. KODEX K콘텐츠의 수익률은 -11. 51%다. 1년 수익률 역시 KODEX K콘텐츠(수익률 5.
민간 지수회사 에프앤가이드는 자사 지수를 기초로 운용되는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총액이 55조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에프앤가이드는 이달 순자산 8조원이 증가하며 국내 전체 지수산출기관 중 한국거래소에 이어 순자산 기준 2위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에프앤가이드 순자산 증가를 이끈 상품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반도체TOP10이다. 테마형 ETF 중 최초로 순자산 10조원을 돌파하며 전체 시장 기준 운용자산(AUM) 3위를 달성했다. 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최근에는 가상자산 테마 분류 체계를 발표하고 대표성 있는 코인·토큰 기반 지수 산출을 추진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들어 화장품 ETF(상장지수펀드)에서 1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빠져나갔다. 연초 이후 두자릿수 수익률을 기록하고, 올해 1분기 K뷰티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지만 투자심리가 회복되지 않고 있다. 9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연초 이후 'SOL 화장품TOP3플러스'의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은 21. 33%다. 'HANARO K-뷰티'와 'TIGER 화장품'의 수익률은 각각 13. 44%와 11. 85%다. 그러나 같은 기간 TIGER 화장품과 SOL 화장품TOP3플러'에서 각각 652억원과 420억원이 순유출됐고, HANARO K-뷰티에서 163억원이 빠져나갔다. 올해 1분기 화장품 수출 실적은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지만, 최근에도 화장품 ETF에서 자금 유출이 지속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화장품 수출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19. 0% 증가한 31억달러(약 4조5936억원)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달로 한정하면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29. 3% 오른 11억9000만달러(약 1조7629억원)를 기록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KODEX 200' ETF(상장지수펀드)가 국내 ETF 중 처음으로 순자산 20조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KODEX 200의 순자산은 전날 기준 20조1281억원이다. 2002년 국내 시장에 최초로 ETF가 도입된 이후 단일 상품이 순자산 20조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KODEX 200은 지난해 10월 순자산 10조원을 돌파한 후 6개월 만에 순자산 규모를 2배 이상 늘렸다. 올해 들어서만 KODEX 200의 순자산은 8조4313억원 증가했다. 이 기간 개인 순매수 규모는 2조1919억원에 달한다. 삼성자산운용은 연초 이후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 속에서도 많은 투자자들이 KODEX 200을 선택했다며 이는 KODEX 200이 개인부터 기관에 이르기까지 포트폴리오 내 핵심 투자 자산으로 자리 잡았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수익률도 우수하다. KODEX 200은 지난해 연간 수익률 94. 5%를 기록했다. 올해 연초 이후 수익률은 46. 3%다. 정재욱 삼성자산운용 ETF운용3팀장은 "KODEX 200은 코스피 시장을 대표하는 200개 우량 기업에 분산 투자해 한국 경제의 핵심 동력을 이루는 산업 전반에 걸쳐 폭넓은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장주는 물론 각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에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어, 전문 투자자가 아니더라도 개별 종목 선정의 부담 없이 한국 증시 전체의 성장에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