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썰
최신 IT 트렌드와 기술, 글로벌 빅테크 기업 동향, 인공지능·스마트폰·앱 등 혁신 소식, 사회적 이슈와 논란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IT 세상의 흐름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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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과 애플워치 이용자들은 불의의 사고를 당해도 구조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애플이 자동차 충돌시 자사 기기에서 자동으로 비상 번호에 전화를 거는 기능을 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애플의 내부 보고서를 인용해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에는 애플이 지난 1년 아이폰과 애플워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관련 기능을 테스트한 내용이 담겼다. 자동차 충돌감지 기능은 가속도계와 같은 아이폰과 애플워치의 센서를 활용한다. 가속도계가 받는 하중을 측정해 위험 상황을 감지하는 방식이다. 애플은 이미 이 기능을 활용해 1000만 대 이상의 차량 충돌 의심 증상을 감지하고, 이 중 5만 대 이상이 911에 전화를 건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능은 애플워치4에서 처음 추가된 낙상 감지 기능과도 유사하다. 추락 감지 기능은 이용자가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넘어진 것을 탐지한다. 이용자가 1분 정도 움직이지 않으면 비상 연락을 취하는 식이다. 구글은 이미 일부 최신 픽셀 스
세계적인 숏폼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가 6개의 사업부로 쪼개진다. 3일 시나닷컴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트댄스는 구조조정에 들어가 회사 사업을 6개 사업부로 분할한다. 6개 사업부는 중국판 틱톡인 도우인과 누버스(게임), 라크(페이슈-협업툴), 바이트플러스(사업부), 달리 교육(교육 테크), 틱톡이다. 이는 바이트댄스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개편으로 알려졌다. 바이트댄스는 지난 5월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장이밍이 설립 9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는 등 급변의 시기를 겪고 있다. 최근 바이트댄스 모바일 게임 스튜디오 오하유(Ohayoo)가 직원 수십명을 해고하기도 했다. 이는 최근 중국 당국의 빅테크와 게임산업 규제가 심해진 영향으로 해석된다. 바이트댄스는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지만 데이터 규제 분위기에 상장 승인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당국은 데이터 유출 위험이 있는 중국 기업의 해외 상장에대한 위험성을 강조하고 나선 상황이다. 지난
넷플릭스에 신성장동력으로 게임을 낙점하면서 게임산업 수익모델이 변화할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 게임에서 승리하려면 과도한 비용을 지출해야 하는 '페이투윈'식 게임모델에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2일(현지시간) 미 IT매체 테크크런치는 "2억9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넷플릭스의 게임산업 진출은 무료마케팅과 낮은비용을 앞세워 게임에 대한 관심을 끌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소규모 스튜디오와 독립게임 개발자에게 이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넷플릭스 게임은 돈을 벌기 위해 인앱구매나 광고에 의존하는 개발자에게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라며 "넷플릭스 구독모델은 광고나 인플루언서에 의존하지 않아된다는 걸 의미한다. 앱을 구매하는 것만이 수익원이 된다"라고 말했다. 테크크런치는 넷플릭스 게임이 전세계 게임산업 변곡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테크크런치는 "언뜻 보기에 게임 개발자에게 끔찍한 타격으로 보일 수 있지만 새로운 기회를 열어준다"라며 "새로운 모델과 경험이 게임세계 진입하
삼성이 '갤럭시Z 플립3 ' 전용 청바지를 선보였다. 스마트폰 형태가 변화하면서 패션도 그에맞춰 달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일(현지시간) 삼성전자 호주법인은 현지에서 인기 청바지 브랜드인 'Dr Denim'과 협업해 'Z플립 포켓 데님'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기존의 크고 헐렁한 청바지 주머니를 Z플립3 크기에 맞춰 작은 정사각형 주머니로 바꾼 게 특징이다. 또 허벅지 부분에 Z플립3 전용 주머니를 넣되, 뒷주머니는 없앴다. 기존의 앞주머니는 Z 문구로 꿰맸다. 삼성은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큰 주머니는 스타일리시해보이지 않는 데다, 최신 휴대폰이 그 안에서 미끄러진다"라며 "큰 직사각형 주머니의 시대는 지났다"라고 강조했다. 헤일리 월튼 삼성 모바일 브랜드마케팅총괄 역시 "스마트폰은 주머니에 친화적인 않은 경우가 많아 Dr Denim과 주머니 규범을 뒤흔들고 Z플립3에 완벽하게 맞는 청바지를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450벌만 생산되는 한정판으로, Z플립3를 포
최근 페이스북에서 메타로 사명을 바꾼 페이스북이 첫 스마트워치 모델을 내년 중 출시할 전망이다. 1일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메타는 내년 중 출시를 목표로 스마트워치를 개발 중이다. 블룸버그통신이 공개한 메타의 스마트워치 이미지는 사각형 디스플레이 화면이지만 애플워치보다는 가장자리가 둥근 형태다. 특히 애플과 삼성전자 스마트워치와 달리 전면 화면 하단에 카메라가 달린 것이 특징이다. 손목에서 간편하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바로 사진을 찍어 올리거나 화상회의를 할 수 있게 된다. 카메라 화소는 1080만 화소로 일반 스마트폰 카메라와 비슷한 수준이다. 최근 메타는 메타버스 기업으로의 환골탈태를 선언하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자사 소프트웨어 생태계와 긴밀하게 연결되는 하드웨어 기기를 만들어 메타버스 생태계를 직접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내년 중에는 메타버스 전용기기인 캄브리아(Cambria)도 출시할 계획이다. 내년 중 출시될 메타의 스마트워치가 시장 판도를 뒤
애플의 혼합현실(MR, Mixed Reality) 기기 출시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왔다. 올해 초부터 애플이 개발하고 있다는 헤드셋 형태의 MR 기기에 대한 소문이 무성했던 가운데 애플이 당초 예상보다 빠른 내년쯤 이를 실제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IT 칼럼니스트 마크 거만(Mark Gurman)은 자신의 리포트에서 "애플은 이르면 내년에 고급 칩과 디스플레이, 센서, 아바타 기반 기능을 갖춘 값 비싼 자체 장치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만은 이 헤드셋이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기능을 모두 가질 것"이라며 "애플이 빠른 칩과 고급 디스플레이로 고품질 가상 현실에서 게임을 처리할 수 있는 혼합 현실 경험을 목표로 한다"고 전망했다. 애플 소식 전문지 9to5Mac 등 외신은 거만의 리포트를 해설하며 애플이 만든 M1 맥스나 M1 프로 칩을 새 MR 기기에 탑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앞서 9to5Mac 등 외신을 통해
내년 1월에 출시됐던 것으로 예상됐던 갤럭시S22 시리즈의 출시가 한 달가량 늦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삼성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은 평면 디자인 등 아이폰13과 유사한 형태라는 예상도 나온다. 31일 샘모바일, 폰아레나, 렛츠고디지털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2월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산업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직전 갤럭시S22 시리즈를 공개한다. 갤럭시S22 출시와 관련해선 다양한 설이 오간다. 연말 출시설이 제기되는가 하면, 내년 1월설도 떠돈다. 갤럭시S21 시리즈가 지난 1월14일 공개된 전례에 따라서다. 다만 1월은 갤럭시 S21 FE 공개 일정과 겹친다. 업계에서는 삼성이 갤럭시S22 시리즈의 공개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전세계적인 반도체 공급 위기로 여타 모델의 생산도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갤럭시S22 시리즈는 노치가 없는 아이폰13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예상된다. 앞뒤 모두 평평한 플랫형 디자인에 대칭적
지난해 애플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첫 5G(5세대 이동통신) 지원 스마트폰인 아이폰12 인기에 힘입은 성과라는 분석이다. 다만 전 세계 반도체 공급난으로 아이폰13도 재고부족에 시달리고 있어 올해 하반기에도 실적을 이어갈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전망이 나온다. 28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은 이날 애플이 지난달 마감한 2021 회계연도에 지난해 1000억달러(약 117조500억원)의 이익을 거뒀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 동기(574억원) 대비 무려 70% 늘어난 것으로, 2018년 회계연도에서 기록했던 역대 최대 실적인 585억달러를 경신한 결과다. WSJ는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12 흥행 돌풍에 따른 결과로 본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아이폰12는 출시 7개월 만에 1억대를 판매하며 역대급 기록을 세웠다. 2015년 출시된 아이폰6는 2억3000만대 판매량으로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는데, 아이폰12는 이를 넘어선 2억50
반도체 수급난 여파로 스마트폰 재고 부족현상이 연말까지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올해 연말 쇼핑시즌에는 갤럭시Z플립3이나 아이폰13 시리즈 등 인기 스마트폰의 할인 프로모션을 찾기 어려울 전망이다. 27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판매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아이폰13과 갤럭시Z플립3 등 출시로 스마트폰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지만, 반도체 수급난 탓에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누적 출하량에서 누적 판매량을 뺀 지표인 재고량은 이미 지난 5월부터 계속 마이너스를 이어왔다. 생산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의미다. 8월부터는 부족한 재고량이 1000만대를 웃돌았다. 업체 별 지표를 살펴보면 올해 오포와 화웨이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와 애플의 재고 지표가 계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경우 상반기까지 재고를 유지했으나, 반도체 수급난이 본격화된 8월 이후부터 재
아이폰의 페이스북 앱이 이용자가 위치추적 기능을 끈 경우에도 위치정보를 수집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각) 포브스에 따르면 페이스북 앱은 아이폰 이용자 사진 파일 자체에 포함된 메타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 데이터에는 휴대전화 모델과 카메라 설정 방식, 사진 촬영일시, 사진 촬영 장소 등이 포함된다. 심지어 아이폰에서 위치정보 수집 설정을 끄더라도 메타 데이터를 페이스북이 별도로 저장해놓고 있다는 것이다. 포브스에 따르면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린 뒤, 해당 사진을 다시 다운로드 받아 보면 해당 메타 데이터는 모두 사라져 있다. 언뜻 보면 업로드 과정에서 삭제된 뒤 페이스북에 게시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페이스북 메뉴 내 '내 페이스북 정보'를 살펴보면 사진에선 제거된 GPS 위치와 사진 업로드 당시 IP주소 등이 별도 저장돼있다는 설명이다. 이 정보수집 기능을 막으려면 페이스북에 올리기 전, 아이폰 갤러리 앱에서 사진에 저장된 위치정보를 먼저 제거한 뒤 올리면 된다. 실
유튜브가 내달부터 '장난감 언박싱'과 같이 상업적이거나 왕따나 위험한 장난 같이 부정적인 행동을 조장하는 아동용 콘텐츠에 대해 수익 창출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유튜브는 최근 새로운 유튜브 채널 수익 창출 정책에 '아동용'으로 분류한 콘텐츠가 아동 및 가족 콘텐츠 품질 원칙에 위배되면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한 수익 창출에 제한을 두겠다고 공지했다. 유튜브는 우선 '유튜브 키즈' 앱으로 유통되는 어린이 대상 콘텐츠에서 아동에게 특정 제품 구매를 부추기는 광고성 콘텐츠를 제거하기로 했다. 유튜브는 지난 8월 발표한 미성년자 보호 강화 계획에서도 유튜브 키즈에서 이같은 콘텐츠를 삭제해 나가겠다고 경고한 적 있었다. 예를 들어 과학 실험 등 교육적인 콘텐츠를 표방한 어린이 콘텐츠이더라도 그 안에서 실험에 사용되는 교구나 장난감 등의 브랜드를 노출하는 데 치중한 콘텐츠는 유튜브가 '저품질 콘텐츠'로 판단하고 수익 창출을 막게 된다.
애플의 무선이어폰 '에어팟 프로2' 케이스에 스피커가 장착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5일 미 IT매체 맥루머스가 공개한 에어팟 프로2 예상 디자인에 따르면 케이스 하단 충전단자 양 끝에 스피커가 장착됐다. 이에 대해 익명의 소식통은 애플 기기를 분실했을 때 소리를 울려 찾을 수 있는 '나의 찾기(Find My)' 기능을 위해 스피커가 더해졌다고 설명했다. 케이스 측면에는 스트랩을 부착할 수 있는 금속장치도 자리한다. 맥루머스는 "다른 에어팟 모델에는 이 디자인을 사용하지 않았고, 왜 이 디자인을 추가했는지도 불분명하다"라며 "애플이 스트랩을 추가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라고 분석했다. 당초 에어팟 프로2는 '콩나물 줄기'로 불리는 막대(스템)가 짧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 속 제품은 기존 에어팟 프로와 동일하다. 다만 이어폰 아래 광학센서가 사라졌다. 에어팟3에 적용된 피부감지 센서가 에어팟 프로2에도 적용될 것이란 전망이다. 피부감지 센서는 이어폰이 귀에 꽂혀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