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도 "남북정상회담 크게 환영"

노동계도 "남북정상회담 크게 환영"

여한구 기자
2007.08.08 14:39

노동계는 8일 남·북한이 제2차 남북정상회담의 평양 개최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대해 한목소리로 환영했다.

민주노총은 논평을 통해 "이번 정상회담은 2000년 6.15공동선언을 이행해 통일을 이루기 위한 실천적 방안들이 논의되고 합의될 것으로 기대된다. 80만 조합원의 의지를 담아 환영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또 "민족공동의 번영과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 나가게 될 것이라 는 점에서 온 겨레의 경사"라며 "통일을 이루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제도화하기 위한 합의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노총도 "무엇보다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나아가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데 있어서 남북 두 정상의 만남은 큰 의미가 있다"고 반겼다.

한국노총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뿐 아니라 남북교류협력의 확대에 큰 진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