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검사, 로스쿨서 실무 강의

현직검사, 로스쿨서 실무 강의

김성현 기자
2010.05.11 16:15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학생들이 올해 2학기부터 현직 검사들의 검찰 실무 강의를 듣게 될 전망이다.

법무부는 11일 전국 25개 로스쿨 관계자들을 초청,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디지털 포렌식 센터에서 설명회를 열고 로스쿨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법무부는 올해 2학기부터 현직검사들을 로스쿨에 교수로 파견해 검찰 실무 과목을 강의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로스쿨 관계자들에게 이 같은 내용을 설명하고 올해 여름방학부터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검찰 실무 과목을 개설해 줄 것을 요청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로스쿨 파견 검사들은 오는 6월 법무연수원에서 로스쿨 교수요원 양성 과정을 통해 강의 능력을 배양한 뒤 전국 로스쿨에 배치될 예정이다.

법무부는 또 지난 3월 법무부 장관과 로스쿨협의회 이사장 간 업무협약에 따라 현재 기본교재 1권과 기록교재 3권을 연구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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