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3억원을 투입, 중소기업의 지적재산권 보호에 나선다.
서울시는 16일 "특허스타기업 25개사와 예비특허스타기업 15개사를 선정해 지원하고, 지재권 관련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심판 및 소송 관련 비용 등을 내주기로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서울시는 먼저 특허기술을 보유한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특허스타기업'으로 선정, 서울지식재산센터의 전담변리사를 통해 기술의 특허 가능성을 검토하고, 기술개발 방향을 제시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서울지식재산센터를 통해 특허를 출원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예비특허스타기업의 경우 초기 기술개발단계에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덜어줘 짧은 시간 내에 기술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관련 문의는 서울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ipseoul.kr)나 전화(☎02-380-3633)로 하면 된다.
김선순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지재권은 국가의 중요한 경쟁력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신기술 창출과 사업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