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자문위원이라 소개, 외모비하하는 막말까지

배우 김여진(37)에게 욕설을 내뱉은 한 40대 남성의 트위터 글이 급속도로 퍼지며 파문을 낳고 있다. 이 글을 쓴 박용모씨는 자신을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자문위원이자, 민주평화통일정책회의 자문위원으로 소개했다.
박씨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 아무개 전 대통령 두 사람에게는 무어라 말할래? 못생겼으면 함부로 나서지 말라"며 "나라 경제를 죽이는 자는 나라 전체를 죽이는 학살자나 가 아니겠냐"고 비난했다.
또 김여진의 트위터에 '미친X'이라는 멘션을 보냈다. 김여진은 "맞을지도.."라는 담담한 답글을 박씨에게 남겼다.
앞서 18일 김여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당신은, 일천구백팔십년, 오월 십팔일 그날로부터, 단 한순간도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당신은 학살자입니다. 전두환씨"라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