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 공단역에서 71세 윤모씨가 진입중인 전동차에 뛰어드는 사고가 발생했다.
코레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0분 70대 남성이 고잔역에서 공단역으로 진입하던 전동차에 뛰어 들어 투신자살을 시도했다.
이 관계자는 "다행히 남성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며 "접촉사고로 머리에 부상을 입은 정도로 인근 병원에 후송됐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해당 전동차는 19분 간 공단역에 정차했다. 오이도역 방면 후속 열차도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사고 후속조치를 마친 뒤 8시 40분부터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