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은지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은 올해 중소기업에 취업한 고졸 신입직원 1000명을 대상으로 '기업적응훈련' 과정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은 "기업적응훈련 과정은 신입직원들이 산업현장과의 괴리를 줄이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프로그램 다양화 및 고급화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지난해 전국 34개 캠퍼스에서 62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계, 전기, 공조냉동, 보일러, 용접, 디자인, IT 분야 등 4822개 재직자 훈련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12만여 명에게 재직자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재직자 훈련 여건이 취약한 750여개 영세중소기업의 833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재직자 훈련의 양적 확대보다는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양질의 고급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녹색·미래 신성장동력분야, 첨단신기술분야, 지역특화산업분야의 기계, 금형, 신소재, 정보통신, 바이오 등 17개 계열 185종을 개발해 1만2000여명의 재직자들이 교육훈련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