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뿌리깊은 나무'PD 라더니, 성폭행후...

[단독] '뿌리깊은 나무'PD 라더니, 성폭행후...

뉴스1 제공
2012.03.04 13:49

PD사칭 배우지망생 성폭행 30대男

(서울=뉴스1) 황소희 기자=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PD를 사칭해 20대 여성을 성폭행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김모씨는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PD를 사칭해 2010년 11월께 20대 여배우지망생 A씨를 만났다.

김씨는 드라마에 출연시켜 주겠다며 A씨를 유인해 성폭행한 후 연락을 끊었다.

김씨는 최근에 A씨에게 다시 연락해 만나자고 접근했다.

김씨가 가짜라고 생각한 A씨의 지인이 만남 장소인 종로구 대학로에 A씨와 동행했고 지난 3일 밤 12시께 김씨를 붙잡아 경찰서에 데리고 갔다.

현재 김씨는 혜화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밤 김씨가 경찰서에 온 후 A씨에 대한 고소인 조사를 마치고 지금은 김씨를 조사 중"이라며 "다른 피해자는 없는지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1 바로가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