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토양·지하수 오염관리통합시스템 구축

서울시, 토양·지하수 오염관리통합시스템 구축

뉴스1 제공
2012.03.06 07:07

(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서울시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토양·지하수 오염관리를 위해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이용한 환경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1994년 이후 매년 지하수와 토양 오염실태 조사를 했지만 체계적 시스템 구축이 미흡하고 두 자료가 별개로 관리되고 있어 상호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시는 GIS를 이용해 전자지도를 작성하고 지하수·토양오염 시설과 지역을 표시해 전산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시민들에게도 공개되는 지도에는 ▲오염초과지점 ▲잠재오염원 밀집지역 ▲지하수·토양 취약시설 관리 이력 ▲환경기준 초과시설의 행정처분 내용 ▲지하수 이용 실태 등을 기록해 오염관리 뿐만 아니라 수자원 관리에도 활용한다.

주유소 등의 지하수 오염원은 토양오염원과 동일하므로 지하수 수질검사 자료와 토양오염도 검사 자료를 연계해 집중 관리하게 된다.

시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2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달 중 사업자를 선정하고 11월까지 사업을 완료해 12월부터 본격 활용할 계획이다.

☞ 뉴스1 바로가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