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MBC사장 해임안 제출, 28일 표결

김재철 MBC사장 해임안 제출, 28일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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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13:34

(서울=뉴스1) 황소희 기자=

News1 이정선 인턴기자
News1 이정선 인턴기자

김재철 MBC 사장(사진)에 대한해임안이 제출됐다.

MBC 최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정기이사회가 열린 21일 방문진 야당측 이사들은 그동안 여당 이사들 반대로 다루지 못한 김 사장 해임안을 제출했다.

당초 야당측 이사 3인은 해임안을 이날 이사회 현안회의 중 제출하려 했지만 여당측 이사들의 반발로 발의하지 못하고 회의가 종료된 뒤 제출했다.

이들은 해임안 발의 사유로 정권과특정 정파의 편에 서서 편파왜곡방송을 조장해 MBC의 공영성을 심각히 훼손시켰고 무원칙하고 방만한 경영, 법인카드의 부적절하고 과다한 사용 등을 들었다.

방문진은 오는 28일 임시이사회를 소집해 김 사장 해임안에 대해 표결처리할 예정이다.

방문진 이사회는 야당 측 인사 3명과 여당 측 인사 6명으로 구성돼 있다. 5명 이상이 동의하면 의결되며 주총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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