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볼라벤' 생각보다 약하다 싶더니…

서울 '볼라벤' 생각보다 약하다 싶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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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8 12:51

'볼라벤' 아직 접근안해… 오후 3시부터 서울 최근접 영향, 38m/s 강풍 예상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이 28일 오후 3시를 전후해 중심기압 965hPa에 최대풍속 초속 38m로 서울에 최근접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볼라벤은 중심기압 960hPa에 최대풍속 초속 40m로 북상중에 있다. 태풍은 오후 3시 전후로 서울 서쪽 약 120km 부근 해상까지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전지역에 태풍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28일 오전 11시 태풍은 군산 서쪽 약 110km 부근 해상을 통과했다.

풍속 52km/h로 이동중인 태풍은 오후 3시 이후에도 40km/h이상의 풍속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는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성동구 용답동에서 한 시민이 간판 낙하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또 나무와 유리창, 간판, 가림막 파손 등 총 22건의 시설피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날 예상 강우량은 오전 20mm내외, 오후 25~49㎜이며 현재까지 산사태 및 홍수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시는 현재 태풍 내습에 따른 피해에 대비해 2단계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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