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라벤 가니 '덴빈' 오네...서울 29도

볼라벤 가니 '덴빈' 오네...서울 29도

황보람 기자
2012.08.29 08:35

태풍 볼라벤의 태풍 특보가 28일 밤사이 대부분 완화되거나 해제됐다.

29일 오전 태풍 볼라벤은 소형급으로 약화돼 만주지방까지 북상한 것으로 관측됐다. 하지만 여전히 한반도는 태풍의 영향권에 있어 강원 산간지방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서해 중부 바다와 동해 중부 바다에도 풍랑주의보고 계속되고 있다.

태풍이 주춤한 사이 이날 오후 낮기온은 서울 29도, 영동 32도, 경북 33도, 영서, 충북, 전북, 충남, 경남, 전남 30도 등 전국이 무더울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14호 태풍 덴빈은 이날 오전3시 타이완 타이베이 동북동쪽 약 280 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0km로 한반도로 다가오고 있다. 중심기압 980hPa, 최대 풍속은 31m/s이다.

태풍 덴빈은 30일과 31일 사이 서해를 따라 진출하면서 전국 곳곳에 강한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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