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Class 300 프로젝트' 대상 기업 33개사 추가 선정
중소기업청은 올해에도 'World Class 300 프로젝트 대상 기업' 33개사를 추가 선정하고 본격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선정, 집중 지원하는 것이다.
이미 지난 2년간 67개사(2011년 30개사, 지난해 37개사)가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가온미디어㈜ △㈜계양정밀 △㈜골프존 △㈜넥스트칩 △㈜농우바이오 △㈜도루코 △대동공업㈜ △리노공업㈜ △명화공업㈜ △㈜비아트론 △삼일방㈜ △주식회사 상보 △샘표식품 주식회사 △㈜세코닉스 △㈜슈프리마 △㈜스틸플라워 △㈜신영 △㈜아이센스 △아이씨디㈜ △㈜아이에스시 테크놀러지 △㈜오토닉스 △㈜유지인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인지컨트롤스㈜ △㈜인켈 △㈜일진글로벌 △㈜잉크테크 △카스㈜ △㈜케이엠더블유 △코스맥스 주식회사 △한국파워트레인㈜ △㈜휴비츠 △㈜희림종합 건축사사무소 등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평균 수출 비중(수출액/매출액)이 50.6%로 지금도 세계 무대에서 주력 제품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기업들이다.
또 지난 3년 평균 R&D 집약도(R&D투자액/매출액)가 5.6%로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업체들이다.
업종별로는 전자부품, 기계, 자동차부품, 소프트웨어, 금속소재, 섬유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고루 분포돼 있는 가운데 올해에는 지식서비스, 식료품, 농기계 등 다양한 업종의 히든 챔피언들도 포함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의 규모는 매출액 기준 400억 원 이상~1000억 원 미만이 14개사로 가장 많았고 1000억 원 이상~2000억 원 미만 6개사, 2000억 원 이상~3000억 원 미만 8개사, 3000억 원 이상~4000억 원 미만 2개사, 4000억 원 이상 3개사 등이었다.
이들 기업들에게는 앞으로 5년간 R&D자금을 최대 75억 원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코트라 등 17개 지원기관 협의체를 통한 해외진출, 기술개발, 인력, 금융, 경영 등 맞춤형 패키지 지원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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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관계자는 "이 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들에 대해선 매년 기업별 성장전략 이행점검과 성과 조사를 통해 정당한 사유 없이 스스로 정한 성장전략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차년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시키는 등 철저히 사후관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