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비위맞추려 이례적 전속 女인턴 배정?

윤창중 비위맞추려 이례적 전속 女인턴 배정?

이슈팀 정소라 기자
2013.05.14 15:47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 수행 중 성추행 의혹으로 전격 경질된 윤창중 청와대 전 대변인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가진 해명 기자회견에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윤 전 대변인은 박 대통령의 방미 기간 중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비서로 파견한 인턴 여직원 A(21)씨를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다. 2013.5.11/뉴스1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 수행 중 성추행 의혹으로 전격 경질된 윤창중 청와대 전 대변인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가진 해명 기자회견에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윤 전 대변인은 박 대통령의 방미 기간 중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비서로 파견한 인턴 여직원 A(21)씨를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다. 2013.5.11/뉴스1

14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윤 전 대변인의 워싱턴 방문 기간 대사관 측이 전담인력을 배정하지 않는 관행과는 달리 인턴 A씨를 윤 전 대변인의 비서 격으로도 별도 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은 대사관 관계자 말을 통해 윤씨의 까다로운 비위를 맞추기 위한 조치로 풀이했다. 대사관 측은 이번 대통령 방미의 중요성 때문에 인턴을 대거 동원했지만 별도의 사전 교육조차 실시하지 않았다고 서울신문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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