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부부, 사기 혐의 기소·검찰 송치

송대관 부부, 사기 혐의 기소·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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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18:55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가수 송대관 소유의 서울 이태원동 단독주택.(지지옥션 제공)  News1
가수 송대관 소유의 서울 이태원동 단독주택.(지지옥션 제공) News1

서울 용산경찰서는 수억원대 부동산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수 송대관씨 부부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서울서부지검에 사건을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캐나다 교포 A씨 부부는 지난 4월 송씨 부부를 부동산 사기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소했고 용산경찰서는 검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해왔다.

당시 A씨 부부는 고소장에서 "2009년 5월 송씨 부부가 자신들이 주관하는 충남 보령시의 토지개발 분양사업이 인허가를 받아 다목적 건축을 할 수 있다며 투자를 권유해 3억7000만원을 건넸지만 사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송씨 부부가 약속한 2~3개월이 지났는데도 소유권이 이전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송씨는 "돈을 갚을 의사가 있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송씨는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단독주택을 경매에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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