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사고헬기, 김포관제탑서 항공허가 받았다"

LG전자 "사고헬기, 김포관제탑서 항공허가 받았다"

유엄식 기자
2013.11.16 11:07

[강남 고층아파트 헬기 충돌 사고]LG전자 보유헬기 2대 중 1대 2007년식

15일 오전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에 충돌한 LG전자 소속 헬기 HL9294. /사진=에어라이너닷넷(AIRLINERS.NET)
15일 오전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에 충돌한 LG전자 소속 헬기 HL9294. /사진=에어라이너닷넷(AIRLINERS.NET)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 24층 벽면에 충돌한LG전자(127,500원 ▼2,400 -1.85%)소속 HL9294 헬리콥터는 항공 당국의 정상적인 항공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명우 LG전자 전무는 "사고헬기는 김포관제탑으로부터 정상적인 항공허가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침 안개 때문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사고가 난 헬기는 LG전자가 보유한 헬기 2대 중 1대로 2007년식으로 파악됐다.

 이번 사고로 헬기에 타고 있던 기장 박인규씨(58세), 부기장 고종진씨(37세) 2명 모두 사망했다. 두 운전자는 모두 LG전자 소속이다. LG전자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긴급대책만을 마련하고 사고현장에 직원을 급파하는 등 사태수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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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엄식 기자

머니투데이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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