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정보 유출 이번주 고객 통보…"그래서 보상은?"

카드 정보 유출 이번주 고객 통보…"그래서 보상은?"

이해인 기자
2014.01.15 14:41
1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이번주 내 피해여부와 피해 범위 등을 안내받을 예정이다/ 사진=이미지투데이
1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이번주 내 피해여부와 피해 범위 등을 안내받을 예정이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관련해 소비자들이 이번주 안으로 본인 정보의 유출 여부와 유출정보 종류를 확인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이 주시하고 있다.

1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검찰이 개인정보 불법수집자로부터 압수한 파일을 넘겨 받아 분석 작업을 펼치고 있다.

금감원은 현재 진행 중인 3개 신용카드사(KB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에 대한 현장검사를 통해 실제 유출된 내역을 신속히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금감원은 또 이달 내에 정보유출감시센터를 설치하고 추가 유출 사례와 소비자 피해사례를 신고 받을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해최소화? 피해구제? 어떻게? 이미 내 정보 다 팔렸는데 어떻게 해줄 건데?", "카드 수수료는 계산기 두드리며 칼 같이 다 받아 놓고 피해는 머리 한번 끄덕이며 넘어가네", "그래서 보상은?", "정보 훔쳐서 판 사람이 잘못이지 카드사 잘못은 아니죠", "사과부터 하고 손해배상 해줘야 될 거 아닌가", "전화돌리는 콜센터 직원들만 죽어나겠구만", "이걸 이용해서 보이스피싱이 활개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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