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세종 인벤션센터' 기공식 개최

세종대, '세종 인벤션센터' 기공식 개최

권현수 기자
2016.08.02 00:39
주명건 이사장(오른쪽 다섯 번째)과 신구 총장(왼쪽 여섯 번째)
주명건 이사장(오른쪽 다섯 번째)과 신구 총장(왼쪽 여섯 번째)

세종대학교는 지난달 28일 '세종 인벤션센터' 신축공사 기공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주명건 명예 이사장, 신 구 총장을 비롯해 시공을 맡은 HYD한양산업개발, 전인CM, 동일건축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종 인벤션센터는 교육환경 개선 및 세계화에 부응할 수 있는 글로벌 대학 조성을 목표로 오는 2018학년도 2학기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는 지하 5층, 지상 12층 규모로 지하 3층부터 5층까지 주차장으로 활용되며, 지하 1, 2층에는 전자정보대학 전산실습실과 강의실, 호텔관광대학 조리실습실,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지상 1, 2층은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로, 3층은 벤처·창업시설로 구성된다. 4층부터 8층까지는 전자정보대학 교수연구실과 실험실이 기존 율곡관과 충무관에서 이전하게 된다.

9층부터 11층은 학술교류 등의 목적으로 단기간 체류하는 방문자를 위한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며, 12층은 회의실과 다목적홀로 이뤄진다.

이번 신축공사를 통해 캠퍼스의 고질적 문제였던 교수연구실 부족 현상과 연구실 폐수처리문제 등을 해소할 예정이다.

주명건 명예이사장은 "세종대가 최근 대학평가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세종 인벤션센터가 미국의 실리콘 밸리를 능가할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연구중심의 허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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