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카자흐스탄에 어학당 설립

세종대, 카자흐스탄에 어학당 설립

문수빈 기자
2017.01.19 22:19

세종대학교 국제교육원은 최근 카자흐스탄 Master of Study와 협력해 아스타나(카자흐스탄 수도)에 '세종대 어학당'을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세종대 한국어 강사진과 국제교육원, 국제학부 학생들을 파견하는 내용의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세종대는 이번 어학당 설립을 통해 K-POP 등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카스흐스탄 지역 학생들에게 한국어교육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한국을 알리는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카자흐스탄 세종대 어학당 설립을 기념해 오는 2월 2일부터 9박 10일 동안 국제교육원 소속 동아리 유니크(총 8명)가 카자흐스탄 알마니(前 수도) 및 아스타나에 파견된다. 이들은 세종대 홍보대사 활동하며 어학 및 K-POP, 전통공예, 한국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알리고 해외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세종대 신 구 총장은 "현재 세종대에는 47개국 출신, 1627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수학 중에 있다. 또한 2016년에만 재학생 492명을 해외대학에 교환학생으로 파견했다"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대 국제교육원은 지난해 4월에 베트남 하노이에 어학당 1개, 이어 9월에 중국 빈하이 대학교에 어학당 1개를 구축했으며, 오는 2월 중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1개와 베트남 1개를 추가 설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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