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사회적 경제 기업, 전국 박람회서 우수 평가

전남 사회적 경제 기업, 전국 박람회서 우수 평가

이병석 전남주재기자
2018.07.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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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포장·고용부 장관 표창 등 4개 기업·대표 수상 영예

전라남도는 정부 13개 부처와 대구시가 공동 주최하고, 전국 400여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이 참가한 ‘2018년 사회적 경제통합 박람회’서 전남지역 기업 및 대표들이 산업포장 등을 수상,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양의열 목포미항주거복지센터 대표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목포미항주거복지센터는 주택 수리 자활기업으로 시작해 인증 사회적 기업이다. 양 대표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이혜경 목포 YWCA 희망지원센터 대표는 여성장애인 쉼터 등 복지시설에 급식지원 사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작두콩 차와 찰 보리빵 제조․판매를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화순 힐링 알토스 협동조합은 우수 마을기업 경진대회 장려상을, 곤충 사육 및 생태 체험장 운영으로 귀농 청년 및 지역주민 소득 창출에 기여한 장흥 농촌유학 정남진 협동조합은 청년 창업 분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병주 전라남도 일자리 정책실장은 “올해 처음 개최된 전국 단위 사회적경제 통합 박람회에서 거둔 수상 성과는 도내 1천20여 사회적 경제 기업 종사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라며 “도 조직개편으로 사회적 경제과가 신설되는 만큼 보다 충실한 사회적 경제 기업 육성·지원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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