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1984년생, 문재인 1953년생, 트럼프 1946년생, 이방카 1981년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판문점에서 만난 가운데 김 국무위원장의 나이에 관심이 쏠린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판문점에서 만나 "우리 두 나라가 평화의 악수를 하는 것 자체가 어제와 달라진 오늘을 표현하는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북한 정부가 공식적으로 밝힌 김 위원장의 출생연도는 1982년이지만, 통일부와 국정원은 1984년으로 보고 있다. 김 위원장의 유학 시절 여권을 비롯해 20여년 전 미국으로 망명한 김 위원장의 이모와 이모부인 고용숙, 리강 등이 이를 증명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이 1984년생이라면 한국 나이로 올해 36세다. 1946년생(만 72·한국 나이 74세)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는 서른여덟살 차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딸 이방카 트럼프(1981년생)보다도 세 살 어리다.
1953년생(만 66·한국 나이 67세)인 문재인 대통령과는 서른한살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