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표 국회의장, 파울루 벤투 축구감독, 국민MC 유재석 등이 기증한 애장품이 온라인 바자회에 선보인다.
뉴스1은 '티몬과 함께하는 뉴스1 사랑의 바자회' 온라인 사이트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중증 희귀·난치질환 어린이 환자, 저소득층 어린이환자의 치료와 돌봄을 위해서인데 오프라인 현장 행사도 연다. 온·오프라인 두 행사 수익은 전액 세브란스병원에 기부한다.
온라인 바자회는 12~18일 일주일간 온라인 쇼핑몰 티몬에서 참여할 수 있다. 연예스타, 스포츠스타, 주요 명사들의 기증품을 응모권 구매 후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연예인-가수 △연예인-배우, 방송인 △스포츠 스타 △명사 특별기증 등 4개 코너로 나눠 응모권을 살 수 있으며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정한다.
응모자는 제시된 각 물품에 대해 1장당 1000원인 응모권을 1인당 최대 10장, 총 100매 한도(금액기준 최대 10만원)로 응모할 수 있다. 14일에는 티몬 라이브 방송을 통해 스타, 명사들의 기증품 설명을 듣는다.
현장행사인 '사랑의 장터'는 오는 23일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열린다.
'명사 코너'에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올 11월 10일 조지아공화국 국회의장에게 받은 청동 와인테스터, 염수정 추기경이 착한목자 금장 이콘,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침향 염주를 보내왔다.
오세훈 서울시장(패딩내피 겨울코트), 추경호 경제부총리(접시, 벌꿀세트 등),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삼성미술관 리움 넥타이),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만년필)이 동참했다.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골프 퍼터) 손병환 NH금융지주회장(프로당구선수 사인 고급 큐대), 안정호 시몬스 대표(롤러스케이트), 남궁훈 전 카카오대표(패션세트) 등 다수 기업인과 금융인들도 참여했다.
연예계에서는 팀을 포함, 각 분야 톱스타 30여명이 애장품을 내놨다. 유재석과 박나래,박해진은 각각 운동화(스니커즈)를, 한류스타 송혜교는 명품 반지, 권상우는 비니모자, 박서준은 정장 상하의를 냈다.
윤계상과 권율은 각각 가죽재킷, 전현무, 유아인, 김다미는 패딩 재킷, 최우식은 겨울 롱코트를 각각 보냈다. 싸이와 박희순은 애용하던 선글라스, 에이핑크 박초롱은 트레이닝복과 운동화, 송가인은 손수 만든 머리핀 등을 기증했다.
스포츠분야에서는 24명이다. 월드컵 국가대표팀 벤투 감독과 김연경 배구선수는 각각 사인 유니폼, 프로야구 SSG의 투수 김광현이 한국시리즈에서 실제로 신었던 운동화를 기증했다. 프로골퍼 전인지 선수는 실전에 사용했던 퍼터를 쾌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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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은 "소장품을 기꺼이 기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중증 어린이 환우들의 치료와 일상회복을 위해 소중하게 잘 쓰여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