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학년과 사적 만남을 가졌다고 알려진 일본 AV(성인비디오) 배우 출신 아스카 키라라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스카 키라라는 1988년생으로 1999년생인 주학년보다 11살 많다.
그는 2007년 12월 AV배우로 데뷔했으며 2009년 3월 'SKY Perfect TV'의 '스카파 성인방송 대상 2009'에서 여배우상 및 HD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9월 HMP Prestige 기획사로 이적했다.
활동 당시 400편 이상의 작품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AV배우 활동은 2020년 2월을 끝으로 은퇴했으며 현재 직업은 인플루언서 겸 CEO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17년 10월과 2018년 11월 한국에서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2023년 7월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는 해외모델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아스카 키라라에 관심이 쏠린 이유는 주학년이 그와 사적 만남을 가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지난 18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주학년은 지난달 29일 일본 도쿄 롯폰기의 한 술집에서 전직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 등과 함께 자리를 했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포옹 등 스킨십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성매매 의혹까지 불거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주학년을 더보이즈에서 탈퇴시키고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더보이즈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최근 주학년이 사생활 이슈에 연루됐다는 내용을 전달받은 즉시 활동 중단 조치를 취했다. 사실 관계를 면밀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 결과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무겁게 받아들였고, 아티스트로서 신뢰를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임을 명확히 인지했다"면서 "당사는 더보이즈 멤버들과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주학년의 팀 탈퇴 및 전속계약 해지를 최종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독자들의 PICK!
이와 관련해 주학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에 관한 기사로 많이 놀라셨을 팬 여러분, 그리고 모든 분께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지난 5월 30일 새벽 지인과 함께 한 술자리에 동석했고, 그 자리에 있었던 건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기사나 루머에서 나오는 성매매나 그 어떤 불법 행위를 한 사실은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제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놀라셨을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리고 싶다"며 거듭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