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오늘(2일) 아내상…아들과 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신구, 오늘(2일) 아내상…아들과 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마아라 기자
2025.07.0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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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구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배우 신구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배우 신구가 아내상을 당했다.

2일 신구 아내 하정숙씨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7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오전 5시20분. 장지는 광릉추모공원이다.

신구는 아들 내외와 함께 본명 신순기로 상주에 이름을 올렸다.

신구는 5살 연하의 고(故) 하정숙씨와 197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과거 신구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아내와 6년 연애하고 결혼했다. 소개로 만났는 데 반해서 따라다녔다"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1936년생인 신구는 1962년 연극 '소' 무대에 섰으며 1969년 서울중앙방송 특채 탤런트로 발탁됐다. 드라마 '물무늬' '소망' '네 멋대로 해라' '상두야 학교 가자'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비롯해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외에도 나영석 PD의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시리즈에서도 활약하며 대중에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신구는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하이파이브'에서 영생을 꿈꾸는 사이비 교주 영춘 역으로 출연했다. 현재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무대에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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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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